하나증권은 dhsms 8월 28일까지 ‘2025 해외파생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실전투자대회는 옵션을 제외한 시카고상품거래소 해외선물 상품이 대상이며, 하나증권 해외파생상품 계좌를 보유한 손님 중 해외파생상품 계약 거래 요건을 충족한 손님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하나증권은 매월 수익률 1등 팀 MVP와 팀원들을 선정해 시상하며, 조건을 달성해 높은수익률을 기록한 개인 참가자에게는 특별상 상금 50만 원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대신증권이 해외선물 거래 수수료를 최대 77.5% 할인한다. 대신증권은 나스닥100 마이크로 선물을 비롯한 해외 마이크로 선물의 거래수수료를 50%이상 할인해주는 ‘해외 마이크로 선물 수수료, 폭싹 내렸수다’ 이벤트를 6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이 이벤트는 신청 고객에 한하여 해외 마이크로 선물 거래수수료를 할인해준다. 나스닥100 마이크로 선물 수수료는 계약당 $2에서 77.5% 할인한 $0.45로 내린다. 나머지 마이크로 선물은 계약당 $1로 50% 할인한다. 유로stoxx와 독일 DAX지
교보증권이 해외선물 릴레이 투자 강연회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교보증권 본사 19층 비전홀에서 총 4회에 걸쳐 '해외선물 투자 전략 및 하반기 전망' 주제로 진행한다.첫 강연회는 오는 21일 오후 7시, 이성호 씨가 '해외선물 스프레드 매매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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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빵 투어 ‘빵지순례 빵빵데이’…‘빵의도시 천안’ 입증
천안의 이색 빵투어 ‘2025 빵지순례 빵빵데이’가 14~15일 이틀간 동네빵집 76개소에서 열렸다.빵지순례 빵빵데이는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개성 있는 천안 빵과 천안 명소를 함께 즐기는 이색 미식 여행으로 시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하고 천안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빵의 도시 천안’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행사 기간 동네빵집 76곳이 각각의 축제장이 되어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해 제조한 다양한 빵을 할인 판매했으며, 지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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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277억 투입 고령자 복지 주택 건립…LH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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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저렴한 상장사들, 잇단 암호화폐 매입 선언…주가 띄우기 우려도 확산
최근 암호화폐 시장이 강세를 보이면서 시가총액이 크지 않은 상장사들이 암호화폐 확보 계획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움직임 상당수가 주가 부양 목적의 '펌프앤덤프' 시도일 수 있다고 지적하는 전문가들도 적지 않다.싱가포르 기반 트라이던트디지털테크는 최근 "5억달러를 조달해 세계 최초 기업 XRP 트레저리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회사 시가총액은 1600만달러, 주당 0.40달러 미만에 거래됐다.이에 대해 반에크의 디지털자산 총괄 매튜 시겔은 더블록을 통해 "대부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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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폭염이 찾아왔다. 이제 폭염은 단순히 더위를 참는 계절성 기상현상이 아니다. 기후위기의 최전선에서 인명과 일상, 지역사회를 실질적으로 위협하는 ‘사회적 재난’으로 자리 잡고 있다.이에 맞서 전국 곳곳에서 조용히 가동되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폭염구급대’다. 이름만 들어도 낯설지만, 이 구급대는 이미 거리 곳곳에서 생명을 지키는 최전선에 서 있다. 냉방장비와 아이스팩, 생리식염수가 가득 실린 이 특수 구급차는 단순한 이송 수단이 아니다. 그 자체로 하나의 이동형 응급의료 시스템이자, 폭염이라는 재난을 실시간으로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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