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는 7일 함양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된 8월 이장단회의에 참석해 관내 치안상황 설명과 최근 발생하고 있는 교통사고와 전화금융사기 등에 대한 예방 활동을
함양경찰서는 2일 회의실에서 경찰서장 주재로 과장, 계장과 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예방 특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고속도로상에서 발생한
함양경찰서는 지난 25일 함양읍 동문사거리 일대에서 청소년 정책 자문단과 함께 합동 순찰과 유해업소 점검에 나섰다.이번 활동은 함양군 고등학생으로 이루어진 청소년
함양군은 늦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피서객이 많이 찾는 심원정 일원에서 폭염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수상안전관리 점검을 병행해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에는 함양군을 비롯해 함양소방서, 함양경찰서, 함양교육지원청 등 4개 유관기관과 의용소방대·자율방재단·물놀이 안전요원 등 민간단체 등 50여 명이 참여해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현장에서는 폭염 예방과 물놀이 안전을 주제로 한 퀴즈 이벤트와 의용소방대의 심폐소생술 시연·실습이 함께 진행돼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다. 또한 참여자들에게는 생활에서 활용할
함양경찰서 직장협의회는 8일 수해복구와 무더위 치안 업무에 지친 직원들을 위문했다.직장협의회의 ‘향기 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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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in 기획연재 필진 워크샵 29, 30일 덕적도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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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인천in 기획연재 필진 워크샵'이 필진 등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29, 30일 양일간 덕적도, 소야도에서 열렸다.인천in에 매주, 격주, 한달 등의 간격으로 연재하는 참가자들은 29일 소야도 때브르 해변 평상에 둘러앉아 2시간 가량 각각 연재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을 통해 집중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30일에는 덕적도 밧지름 해변 소나무군락지에 둘러앉아 필진인 주희풍 인천화교협회 부회장으로부터 '화교의 인천 정착사', '인천화교 항일조직 일동회' 등을 주제로 특강을 들었다.또 덕적도 단호박을 가공하며 창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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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3년 연속 국비 8조원대 확보“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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