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30일까지 ‘2025년 소상공인 분야 연구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정책학회와 공동 주최되며,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소상공인 지원 정책 전반으로, 정부의 민생경제 기조에 발맞춰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차세대 정책 연구자를 육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참가자는 한국정책학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서와 함께 논문을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논문은 한국정책학회의 1차 검토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소상공인 분야 연구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한국정책학회와 함께 소상공인 정책 분야의 연구 기반을 확대하고, 향후 정책 개발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주제는 소상공인 지원 정책 전반으로, 신청 서류를 작성해 한국정책학회 누리집을 통해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심사 결과 우수 논문 5편을 선정해 최대 3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소진공은 이번 공모전이 정부가 추진하는 민생 중심 경제 기조에 맞춰 청년 세대의 창의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연수구 상가 공실 해소 정책연구회’가 원도심 상가 공실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장 소통을 이어갔다.10월 20일 오후 4시 선학동에서 열린 2차 현장 간담회는, 지난 7월 12일 커낼워크에서 열린 1차 현장 간담회에 이어 보다 심도 깊은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는 박정수 대표의원과 참여의원인 김영임 기획복지위원장, 최숙경 의원이 참석했으며, 연구용역을 수행 중인 한국정책학회 이다솔 선임연구원이 참여해 논의를 진행했다. 박현주 의장은 현장의 중요성을
한국민속촌이 올가을, 세상 어디에도 없는 기발함과 웃음이 넘치는 축제 ‘천하제일 따라쟁이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개성을 무대 위에서 펼칠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열린 무대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천하제일 따라쟁이 대축제’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행사 첫 이틀에는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따라쟁이 포즈쇼’가 열린다. 참가자는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무대에 올라 개성
의료 AI 기업 주식회사 지피가 17일 한국 AI 의료보건 기업 및 기기 소개와 상호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방한한 중남미 6개국 관계자 및 의료기관 연수단을 대상으로 기업체 방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5 ICT Expert
영종고등학교 1학년 학생 300여 명이 17일 자신의 한계를 넘어 성취와 협력의 의미를 체험하고, 스스로의 꿈을 돌아보는 ‘꿈길걷기 순례’에 나섰다.학생들은 이날 오전 8시 학교 운동장에서 출발해 백운산 정상과 용궁사를 거쳐 중산교차로 박석공원, 하늘 신도시 부근 식당을 지나 씨사이드파크길과 인천대교기념관까지 모두 25km의 여정을 완주했다.아침부터 이어진 가을 햇살 속에 학생들은 서로의 짐을 나눠 들고, 산길과 도로를 함께 걸었다. 백운산 정상에서는 땀에 젖은 얼굴로 서로를 격려하며 “끝까지 가보자”는 응원이 오갔다. 누군가는 다
첨단 레이더 솔루션 기업 비트센싱은 운송전문기업 코리아와이드의 계열사인 경북고속, 진안고속과 협력해 상용차용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실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비트센싱의 ADAS 키트를 코리아와이드 고속버스, 시외버스, 시내버스에 설치해 실제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검증하고, 향후 500대 이상 버스에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하는 것이 목표다.비트센싱의 ADAS 키트는 레이더와 카메라, ADAS 기능들을 하나의 패키지로 통합한 완성형 센서 솔루션이다. 상용차 운행 환경에서도 높은인식
울산소방본부는 22일 문수국제양궁장에서 ‘제25회 울산시 의용소방대 한마음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의용소방대 한마음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원의 체력 증진과 현장 대응 능력 향상, 대원 간 화합을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대회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각 구·군 자치단체장, 의용소방대원 및 전직 대원 등 170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화재 현장에서의 소방활동 보조 능력을 겨루는 소방호스 끌기, 호스 전개·회수, 개인장비 착용 릴레이 등 소방기술 경연과 줄다리기, 물동이 나르기 등 화합 경연으로 진행됐다. 김두겸
대구광역시는 일상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도심 속 녹색 힐링공간을 선보이는 ‘2025 대구정원박람회’를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금호강 하중도 일원에서 개최한다.올해 박람회는 ‘K-가든의 미래, 대구에서 찾다!’를 주제로, 단순 감상을 넘어 시민·학생·기업·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생활 속 녹색 축제로 꾸며진다. 특히 참여·체험·산업·안전에 중점을 뒀다.먼저, 참여 저변 확대를 위해 ▲학생정원 20개소 ▲시민정원 20개소 ▲기업정원 7개소 ▲구·군 정원 8개소 ▲시민정원사정원 21개소 ▲가족정원 40개소 등 총 1
부산진구 부암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 21일 90세 이상 어르신 3분을 모시고 백세건강 장수기원 어르신 생신잔치 행사를 개최하였다.100세까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장수하시기를 기원하는 마음과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가족과 이웃, 사회 모두가 함께 축하하는 소중한 순간이 되었다.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차린 생신상과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장구 공연, 민요 공연, 한국무용 공연으로 풍성한 잔치를 만들었다. 캘리그라피 수강생들은 직접 적은 글씨로 액자를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일주일 새 기온이 10℃ 이상 급락하자 유통업계가 발 빠르게 겨울 맞이에 나섰다. 대형마트는 절임배추 예약 판매를 시작했고, 편의점과 패션업계는 방한용품과 겨울 먹거리, 아우터를 일제히 내놓으며 ‘월동전선’을 형성하고 있다. 2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전날 기준 울산 지역 배추 1포기 평균 소매가격은 5340원으로 지난해보다 28.2%가 하락했다. 가격 부담이 낮아지자 주요 유통 3사는 김장 수요 선점을 위해 절임배추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이마트는 23~29일 앱 오더픽을 통해 절임배추 예약 행사를 진행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