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유원대학교 도서관은 지난 21일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늦은 밤까지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간식을 제공하는 응원 이벤트를 추진했다.대학 도서관은 시험 준비로 지친 학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학업 스트레스를 덜어주고자 이날 야간 열람실 이용 학생들에게 햄버거와 콜라 등 간식 세트를 전달했다.고수연 도서관장은 “학생들이 잠시나마 웃으며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이벤트를 통해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영동 권혁두기자 58arod@cctlmes.
농협은행 충북대지점은 충북대 금은동 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지난 24일 충북대학교 NH관 세미나실에서 취업을 준비 중인 학생들에게 취업멘토링을 실시했다. /충북농협 제공
영주시는 지난 2일 풍기문화의집에서 풍기중학교와 금계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 영주미래교육지구 연계사업인 「찾아가는 공연학교」 오케스트라 음악회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공연학교는 지역과 연계한 예술·문화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지역문화 이해와 감수성을 높이고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힐링과 예술적 감동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
안동교육지원청은 10월 15일 안동시민운동장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년 도전! 체력 인증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최근 학생들의 체력이 저하되고 있다는 우려 속에서 학생들에게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건강한 체력과 건전한 여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평소 체육 활동에 열심히 참여한 학생들에게 성취감과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다른 학생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참가 학생들은 악력, 제자리멀리뛰기,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 50m 달리기,
경상북도 청송군 학부모회장협의회는 2025년 10월 15일 오전 8시 20분, 화목초등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얘들아! 아침밥 먹자!’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청송군 학부모회장협의회와 화목초등학교 학부모회가 공동 주관하고, 청송농협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화목초등학교 학부모회장님을 비롯한 학부모님들과 현서농협 조합장 및 직원들이 직접 행사에 참여해, 아침 식사를 거르기 쉬운 학생들에게 김밥을 나누어 주며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전했다.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고, 바른 식습관 형성을
농협 충북 영동군지부는 20일 영동고등학교에서 영동고 학부모회와 함께 우리쌀 소비 촉진을 위한 ‘농심천심’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역 학생들에게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식습관을 정착시켜 건강 증진은 물론 학업 능률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행사다. 이날 캠페인에는 박남규 영동고등학교장과 교직원, 서경범 농협 영동군지부장, 영동고 학부모회 회원등 30여명이 참여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우리쌀로 만든 주먹밥 500개를 나눠주고 건강에 도움을 주는 우리쌀의 효능을 소개했다. 서경범 지부장은 “오늘 행사가 학생들이
제주도한국청소년연합회는 지난 17일 오전 제주동여자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이제 그만! 친구야 사랑한다~”라는 내용의 전단지와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친구들 사이에 학교폭력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신체접촉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학생들의 등교 시간을 이용,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자치회 학생들과 지도교사와 함께 전개했다. 한편 제주도한국청소년연합회 회원들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일월초등학교에서는 지난 10월 15일, 학생들에게 수학과 친해질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수학 체험교실'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경상북도교육청 안동수학체험센터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다채로운 수학 체험부스가 설치되었다. 학생들은 조별로 나뉘어 각각의 부스를 방문하며 다양한 수학 원리를 배우고 실습했다.특히, 점대칭·선대칭 디폼 팽이와 스피너 만들기와 같은 활동은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다. 이러한 체험들은 단순히 놀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도형의 대칭성과 균형 감각 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고구마를 굽기 시작한 건 작년부터였다. 화요일 아침 수업에 다소 일찍 오는 학생들이 있었는데, 그 학생들에게 줄 무언가를 고민하다가 따뜻한 고구마 한 알이 떠올랐다. 말없이 들어와 노트북을 켜고, 묵묵히 책을 읽거나 발표 준비를 하는 학생들에게 달콤하고 따뜻한 인사를 전하고 싶었달까? 또 대학원 수업 중 쉬는 시간에 나눠 먹을 주전부리로도 군고구마는 손색이 없었다. 그렇게 나의 고구마 굽기는 하루의 루틴으로 자리 잡았다.아침 6시30분, 반려견 테리와 함께 학교를 한 바퀴 돈다. 4킬로미터쯤 달리고 연구실에 들러 에어프라이어에 고구
울산동구보건소는 9월 30일 오전 9시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예과 1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견학은 미래 의료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지역사회 보건사업의 실제 운영 현장을 소개하고, 공공보건의 역할을 이해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청사 견학을 비롯해 △ 보건소 주요 사업 현황 안내, △ 금연클리닉 상담, △ 만성질환 예방·관리 상담, △ 정신건강복지센터 스트레스 뇌파검사 체험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박수환 보건소장은 학생들에게 보건소의 주요 기능과 사업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락시장 공익법인 희망나눔마켓, 수익금 전액 기부
장애인 바자회 참여…제철과일 판매·생활환경 봉사지역사회와 ‘따뜻한 상생’ 실천 가락시장 공익법인 희망나눔마켓이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뜻깊은 나눔 활동을 펼쳤다.희망나눔마켓은 지난 18일 송파구 장애인 생활·재활시설 신아원이 주최한 ‘2025 희망나눔 바자회’에 참여해 물품을 후원하고 직접 판매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약 100여명의 장애인이 생활하며 직업 재활 훈련을 받고 있는 신아원에서 열렸으며, 희망나눔마켓은 영양가 높은 제철과일과 신선한 채소를 엄선해 정성껏 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리온, 9月 잠정 영업이익 1422억원…시장 컨센서스 부합
오리온의 올해 9월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하희지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22일 오리온 보고서에서 "9월 4개 법인 합산 매출액은 8304억원, 영업이익은 1422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국내의 경우 추석 물량과 유통처 행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에스엠엔터, 에스엠라이프디자인 주식 승계로 최대주주 올라...지분 29.79% 확보
에스엠엔터가 음반·화보 제작 업체 에스엠라이프디자인의 최대주주에 올랐다.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공시에서 에스엠라이프디자인 지분 1371만4011주를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는 에스엠엔터테인먼트가 기존 에스엠라이프디자인의 최대주주인 에스엠스튜디오스를 흡수합병하면서 지난 17일 지분이 승계된 결과다.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단독으로 1348만3865주를 보유 중이며 특별관계자 남화민은 23만146주를 보유하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물산업협의회, 이달 31일 ‘물산업 내수 활성화 방안 포럼’ 개최
한국물산업협의회는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2025년 공동포럼’과 연계해 ‘물산업 내수 활성화 방안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롯데리조트 부여 1층 달솔룸에서 진행된다.이번 포럼에서는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신시장 개척, 수자원, 상수도, 하수도, 산업부문 등 내수 및 유지관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주요 주제발표 내용으로 ▲기후재난에 대응하는 상수도혁신을 통한 시장진출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지하수의 역할과 산업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당 "국힘의 망언·망동 해산이 해답"... 국힘, '국감장 수금장' 최민희 사퇴 촉구
여야의 공방이 날마다 되풀이되고 있다.22일 민주당은 '내란' 혐의로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강도 높게 비판했고 국민의힘은 국정감사 기간 자녀의 결혼식을 국회 사랑재에서 치른 최민희 민주당 국회이원을 맹비판했다.먼저 박규환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의 망언·망동이 점입가경, 목불인견"이라며 "'해답'은 '해산'뿐"이라고 공세를 퍼부었다.박 대변인은 "국민의힘 당대표라는 사람은 수감 중인 내란 수괴를 알현하고 '함께 싸우자'면서 제2의 내란, 제2의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11회 시흥 책문화축제 11월 1일 개최
1시간전
시흥시가 개최하는 ‘제11회 시흥책 문화축제’가 오는 11월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왕동 중앙공원과 시흥시중앙도서관에서 열린다.‘2025년 그림책의 해’를 맞아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그림책을 통해 교감하고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펼친다.주요 행사로는 이루리 작가가 진행하는 백유연 작가와의 북 토크가 열린다. 따뜻한 그림체와 감성적인 이야기의 백유연 작가는 「동백 호빵」, 「벚꽃 팝콘」의 저자로, 이번 북토크에서 이루리 작가와 그림책 속에 담긴 삶의 이야기와 그림책이 주는 힘에 관해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또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커스24] 오늘부터, APEC '슈퍼위크' 시작…전 세계 이목 경주로
문성준 기자 = APEC 정상회의 주간이 오늘부터 시작된다. 본행사 격인 31일 정상회의에 앞서서, 한미 정상회담...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태 LNG 리더들 경주 집결… 'AI 시대' 에너지 해법 찾는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액화천연가스 산업 비전을 논의하는 글로벌 협력의 장이 경주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선 세계 최대 LNG 수요처인 동북아 지역의 LNG 수급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 인공지능 시대의 전력 수요 대응을 위한 LNG의 역할 등이 심도 있게 다뤄질 전망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테크인사이드] 신경 쓸게 더 늘었다?...AI 에이전트 확산의 딜레마
유력 테크 기업들 리더들 입에서 연초부터 2025년은 사람 개입 없이 특정 작업을 스스로 수행하는 AI 에이전트의 해가 될 것이란 전망이 쏟아졌지만 아직 시기상조라는 지적이 만만치 않다. AI 기업들이 내놓은 메시지와 실제로 기업들이 체감하는 경험 간 간극이 여전히 커 보인다.일부 테크 리더들 사이에선 AI 에이전트에 대한 기대를 낮출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오픈AI 공동 창업자 중 한명인 안드레 카파시는 AI가 사람 개입 없이 의미있게 전체 작업을 자동화하기까지는 못해도 10년 이상은 걸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이온2'·'팰월드 모바일' 등 신작 총집결...지스타 2025 달군다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비장의 신작 카드를 꺼낸다. 엔씨소프트 '아이온2', 크래프톤 '팰월드 모바일' 등 대현 신작들이 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에서 첫선을 보인다.올해 지스타 최대 화제작은 엔씨소프트의 '아이온2'다. 메인 스폰서로 참가하는 엔씨소프트는 BTC관 300부스를 확보해 최대 규모 전시관을 꾸린다. 아이온2는 지스타 폐막 사흘 뒤인 11월 19일 한국과 대만에서 정식 출시된다. 게임팬들은 출시 전 지스타 현장에서 아이온2를 직접 체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