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경찰서는 22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2024년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초등학교 등·하굣길 교통안전과 안전보행을 지도하는 청송·진보·도평초등학교 녹색어머니 회장단과 서장을 비롯한 관계부서 경찰관들이 참석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0일 경주초등학교에서 경주경찰서, 경주모범운전자회와 함께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문화 확산과 스쿨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교통안전캠페인’은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등·하굣길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한국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0일 경주초등학교에서 경주경찰서, 경주모범운전자회와 함께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문화 확산 및 스쿨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시행했다.‘교통안전캠페인’은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등·하굣길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주관으로 진행한 캠페인이다.원자력환경공단을 비롯한 관계기관들은 경주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지도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옐로카드를 배부하는 시간을 가졌다.옐로카드는 빛을 반사함으로써 운전자에게
부천소사경찰서는 17일 오전 늘봄학교로 지정된 소사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민∙관∙경 합동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교통과·범죄예방대응과 협업으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학교장, 교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진행됐다.이날 교직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차로 우회전시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메시지를 전달하는 피켓 홍보도 병행실시했다. 또한 정문앞 횡단보도 바닥신호등 신설, 통학로 인접도로 무인단속카메라 설치 등 교통안전시설 개선 결과를 꼼꼼히 확인했다.최복락
국토안전관리원은 3일 경북 김천시 농소초등학교에서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시설물 점검과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관리원 영남지역본부가 김천시 학교 주변 시설물의 안전 확보를 위한 ‘스쿨존 시설물 안전 지킴이’ 도입에 따라 마련되었다. 안전 지킴이는 보도 육교 등 어린이 보호구역에 있는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진단장비, 가상현실, 체험차량 등을 활용하여 안전 의식을 함양시키는 프로그램이다.관리원 영남지역본부는 이날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시설물 및 교통사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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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게임주 대형주 중심 상승 전환
5월 주식시장에서의 게임주는 코스피 상장사 중심의 반등세가 뚜렸했다. 전망을 상회하는 1분기 실적, 중국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라는 호재가 등장하는 가 하면 때 아니게 등장한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우려 등 수요 악재가 공존하는, 다소 요동친 변동 장세를 나타냈다.31일 크래프톤 주가는 25만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이달 첫 거래일 대비 2.8% 상승한 것이다. 기간 중 최고가는 27만 1000원, 최저가는 23만 6500원이다. 기간 중 이 회사는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1분기 호실적을 발표했다.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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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도' 난립...제주특별차치도 '일반자치도 될라'
22대 국회가 개원하면서 각 지자체마다 ‘특별도’와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2006년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한 이래,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가 설치됐고, 강원도와 전라북도는 각각 지난해 6월과 지난 1월 특별법을 통해 특별자치도로 전환했다.최근 전남특별자치도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출범이 추진되는 등 ‘특별도 난립’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 경쟁력과 메리트가 상실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김영록 전남지사는 최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전남특별자치도를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전남도는 지난달 8일 당선인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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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의 힐링, 영양 자작나무숲
맑게 흐르는 계곡을 지나면 하얗게 뻗은 기둥을 연녹색으로 덧칠한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선 장관이 펼쳐지고 새들이 끊임없이 지저귀는 ‘영양 자작나무숲’을 만날 수 있다.소복하게 내려앉은 눈 위로 하얀 자태를 뽐내던 자작나무는 봄을 맞아 싱그러운 녹색으로 보기만 해도 시원함을 전해준다.‘영양 자작나무숲’은 오도창 영양군수가 영양군 유튜브 인터뷰를 통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꼽을 만큼 사시사철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1993년 약 30ha의 면적에 심은 30cm 나무들은 사람의 손때를 피해 자연 그대로 자라나 현재의 울창한 숲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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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 씨스포빌 강릉항 사용허가 취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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