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홈플러스 울산북구점이 영업을 종료한 데 이어 울산남구점마저 결국 폐점 수순을 밟게 됐다. 기업회생절차를 진행 중인 홈플러스가 극심한 자금난을 견디지 못하고 추가 점포 정리에 나섰기 때문이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이날 직원 대상 경영진 메시지를 통해 울산남구점을 비롯해 문화점, 부산감만점, 전주완산점, 화성동탄점, 천안점, 조치원점 등 7개 점포의 영업을 중단한다고 알렸다. 남구점의 영업 중단 시점은 2월11일 전후로 알려졌다. 홈플러스 측은 “영업 중단 점포 직원들은 타 점포 전환 배치 등을 통해 고용을 보
3주전
홈플러스가 인천에서 계산점에 이어 숭의점을 추가 폐점하기로 결정했다.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전날 사내 공지를 통해 숭의점 폐점을 확정했다.영업 종료 사유는 장기 적자 점포 계약기간 만료로 구체적인 폐점 일정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홈플러스 계산점은 이달 말 점포 영업을 중단할 예정이다.계산점은 지난해 폐점을 예고했지만 인수 희망자를 찾는 동안 폐점을 보류한 점포에 속한다.다른 점포도 유동성 악화 등에 따라 추가로 폐점할 가능성이 남아 있다.홈플러스가 서울회생법원에 제출한 회생계획안에는 향후 6년간 적자 점포
홍용채 창원시의원은 20일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 이후 원도심 상권 침체가 심각하다며, 창원시에 전담반 추진 경과 공개와 실
CGV대구아카데미점에 이어 CGV대구수성점이 문을 닫는다.CGV대구수성점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1일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종료한다고 18일 밝혔다.앞서 CGV대구아카데미점도 영업 종료를 알렸다. 해당 지점은 23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동아백화점 수성점 8층에 위치한 CGV대구수
인천 미추홀구 홈플러스 숭의점에 폐점 소식이 전해진 지 사흘째인 지난 24일. 마트는 겉보기와 달리 속부터 흔들리고 있었다. “목요일, 예고도 없이 갑작스러운 통보였다”고 업주들은 하소연했다. 입점 상인들은 신분 노출을 우려해 익명으로 인터뷰에 응했다.업주 A씨는 “홈플러스가 회생 절
포항시 구룡포읍에 위치한 여의주타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9일 구룡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100상자를 기탁했다. 여의주타워 구룡포점은 매년 명절마다 물품 후원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사업장 폐점 이후에도 구룡포 읍민들과의 인연을 이어가며 해마다 후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새해 홈플러스 사태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거래업체별 납품 중단이나 물량 축소가 잇따르고, 영업 중단과 폐점이 속출하는 모양새다. 급기야는 지난달 직원 급여가 분할 지급된 데 이어 이달에는 지급 자체가 보류되면서 이제는 막다른 상황에 봉착한 것 아니냐는 지적까지 나온다.16일 업계에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과 함께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를 찾아 소비촉진 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물가에 따른 소비 위축과 지난해 12월 홈플러스 울산 북구점 폐점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에게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노형석 청장은 이날 동구 남목마성시장을, 직원들은 오는 12일 북구 강동산하상점가를 각각 방문해 점심 식사를 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 참기름 등 제수용품을 구매했다. 강동산하상점가는 최근 신규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된 곳이다. 울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와 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지부 울산본부는 20일 홈플러스 울산남구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폐점을 앞둔 남구점 노동자들의 고용 안정을 위해 희망 점포 배치를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노조는 “홈플러스 측이 거리가 가까운 울산중구점에는 수용 인원이 없다는 핑계로 상대적으로 먼 동구점으로의 이동을 일방적으로 유도하고 있다”며 “인근 점포를 두고도 원거리 점포로 강제 전환 배치를 강행하는 것은 노동자 스스로 제 발로 나가게 만들려는 구조조정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남구점 폐점에 따른 책임과 그로 인한 고통은
폐점 위기를 가까스로 넘긴 울산 동구 홈플러스 점포에서 이번에는 임금 체불 문제가 불거지며 노동자들의 생계 불안이 커지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임금 체불 노동자에 대한 지자체 지원 제도인 ‘동구 노동복지기금’이 현실적인 안전망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8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동구는 지난 2023년 6월 ‘울산시 동구 노동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제정해 실직·질병·산업재해·임금 체불 등으로 생계 위기에 놓인 노동자를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 긴급생활안정 지원금 융자,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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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문무대왕·양남면서 잇따라 산불··· 대응 1단계 발령
7일 오후 경북 경주시 양남면과 문무대왕면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 당국이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서고 있다.경주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40분쯤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야산에서 산불이 났다.앞서 오후 9시 31분쯤에는 경주시 양남면 신대리에서도 산불이 발생했다.경주시와 소방당국 등 모든 직원이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대응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두 산불은 발원점이 다른 산불로 진화하기 위해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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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시니어 고용 정책 총정리!
2026년을 앞두고 중장년과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고용 정책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는 고령층의 노동시장 참여가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구조적 변화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이에 이번 챕터에서는 중장년·시니어 관련 고용 정책을 알아본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5년 기준 55~64세 고용률은 71%를 넘어섰고, 60세 이상 경제활동참가율도 48% 안팎까지 상승했다. 고령층이 더 오래 일하는 것이 선택이 아닌 현실이 된 상황에서, 정부 정책 역시 실제로 신청하고 활용할 수 있는 제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대표적인 제도는 고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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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통합돌봄 전국 확대...공무원 인건비 6개월치 "찔끔"
정부의 통합돌봄 지원 사업을 맡을 공무원 인건비가 한시적으로 책정돼 제주특별자치도의 예산 부담이 가중될 우려를 낳고 있다.8일 제주도 따르면 오는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사회복지직·간호직·보건직 공무원 91명을 신규 채용한다.보건복지부는 통합돌봄 공무원 62명을 채용해 도내 43개 읍·면·동과 6개 보건소 등에 각각 1명을 배치하도록 했다. 도는 3만명 이상 동지역과 수요가 많은 보건소를 감안해 29명을 추가 증원, 모두 91명을 채용한다.그런데 복지부는 지자체가 통합돌봄 전담인력을 채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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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고로쇠 수액 채취 양여로 주민 소득 창출 기대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산촌주민의 소득 증대를 위해 관내 국유림 보호협약 마을을 대상으로 고로쇠 수액 채취양여를 했다고 밝혔다.강릉시 관내 산림보호 활동 이행 실적이 연간 60일 이상 있는 주문진 삼교리 외 5개 마을, 총 14.9ha 면적의 국유림에서 이루어지며 오는 3월 31일까지 약 6,100리터를 채취할 예정이며, 약1,700만원의 소득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산림자원의 건강성을 유지하면서 위생적인 수액을 생산할 수 있도록 채취 현장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할 예정이다.강릉국유림관리소 경영팀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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