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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5일 6·15 남북공동선언 25주년을 맞아 민족 화해와 협력의 대전환을 이뤄낸 평화의 약속을 되새기며 “평화로운 한반도 미래를 차근차근 일궈나가겠다”고 다짐했다.김영록 지사는 이날 메시지를 통해 “앞으로 농수산·문화·예술 분야에서 남북 교류의 연결고리를 다시 잇고, 작은 교류부터 정성껏 이행해나가겠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25년 전 평양에서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화해의 악수를 나눴던 그 역사적 순간은 분단 55년 만에 남북이 평화의 길을 함께 걸어갈 수 있다는 희망을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파괴된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총 6000명의 군 병력을 파견하기로 했다.러시아 국영통신 리아 노보스티에 따르면,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는 17일 평양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회담한 뒤 기자들에게 "김 위원장이 직접 병력 파견을 결정했으며, 이는 러시아와 북한 간의 형제애적 협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쇼이구 서기는 “쿠르스크 지역 지뢰 제거를 위해 1000명의 공병이 투입되며, 두 개의 군사 여단으로 구성된 5000명의 군사 건설 병력도 복구 작업에 참여할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5일 6·15 남북공동선언 25주년을 맞아 민족 화해와 협력의 대전환을 이뤄낸 평화의 약속을 되새기며 “평화로운 한반도 미래를 차근차근 일궈나가겠다”고 다짐했다.김영록 지사는 이날 메시지를 통해 “앞으로 농수산·문화·예술 분야에서 남북 교류의 연결고리를 다시 잇고, 작은 교류부터 정성껏 이행해나가겠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25년 전 평양에서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화해의 악수를 나눴던 그 역사적 순간은 분단 55년 만에 남북이 평화의 길을 함께 걸어갈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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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여는 미래’…토요 과학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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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농업인단체와 정기간담회... 농업 현장과 소통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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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G7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
역대 대통령 가운데 가장 빠른 취임 12일 만의 첫 해외 방문 이재명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가 캐나다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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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K-패스 1년, 이용자 15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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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대상'제주바다 생태체험'프로그램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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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저류지 16개소 정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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