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아트 바젤 파리’ 출품작 22점을 삼성 아트 스토어에 공개했다.삼성전자는 전 세계 대표 미술 행사인 아트 바젤 파리에서 선보이는 작품들을 삼성 TV 전용 예술 구독 서비스 ‘삼성 아트 스토어’에 추가했다고 20일 밝혔다.삼성 아트 스토어는 4K 화질로 전 세계 미술관과 예술가의 작품 4000여점을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에 공개된 아트 바젤 파리 컬렉션은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등 다양한 지역 예술가들의 신작으로 구성됐다. 이성자 화백을 비롯해 파스칼 마르틴 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