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암동 역세권 지역주택조합은 지난달 27일 키움증권 금융자문계약을 체결하며, 프로젝트 파이낸싱 준비를 마치게 되었다고 밝혔다.돈암동조합에서 시행하는 돈암동 일원에 개발되는 공동주택 사업은 2023년 5월 지구단위계획이 결정 고시되었으며, 2024년 5월 서울시 건축심의를 통과하였다. 조합은 리모델링하기 쉬운 구조심의, 교통영향평가, 교육환경영향평가 심의도 마쳤다. 돈암동조합은 2025년 7월 총회를 개최하여 PF대출, 시공사 선정을 조합원들의 의결로 확정하려 한다.돈암동조합은 그동안 키움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