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25년 국가보훈부 보훈 테마활동 공모사업 ‘청소년, 독립을 기록하다 ’에 선정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청소년, 독립을 기록하다 ’는 4월~10월까지 총 27회에 걸쳐 구로구 내 장애·비장애 청소년들이 직접 역사 동화책을 제작 및 보급해, 지역사회 내 보훈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청소년들은 전문 역사 교육을 통해 독립운동의 과정과 의미를 배우고, 독립기념관 탐방 활동을 통해 현장에서 독립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