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백석2동 흰돌복지관에서 운영되는 치매예방교실‘기억안심, 웃음활짝’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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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안전한 급식환경” 자외선살균소독기 교육
문음미 기자 = 완주군이 24일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어린이 급식소의 급식관리자를 대상으로 자외선살균소독기 관리법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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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어르신 한마음체육대회 성황
구미시는 3일 낙동강체육공원 게이트볼장과 파크골프장에서 7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어르신 한마음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구미시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가 주관했으며, 게이트볼·파크골프·한궁·투호 등 4개 종목 경기가 열렸다. 김장호 구미시장과 박교상 시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기관단체장이 함께해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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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칼럼] 특수교사의 비극이 반복되어선 안 된다
또 한 명의 교사를 떠나보내며고 김동욱 특수교사의 1주기 추모공간을 찾았다. 밝고 건강했던 영정 사진 속 고인을 마주하자 가슴이 먹먹해졌다. 그곳에 ‘미안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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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경기도의회와 '입법영향분석 개선' 합동 토론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4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2층 예담채에서 경기도의회와 공동으로 ‘입법영향분석 개선 합동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제주도의회와 경기도의회 관계자 및 입법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법규 입법영향분석 제도의 실효성 제고와 개선 방안 모색, 우수 사례 공유 등이 진행됐다.제주도의회에서는 입법평가위원으로 활동했던 차현숙 한국 법제연구원 본부장이‘조례 입법평가 실효성 확보 방안’을 주제로 ▲제주의 입법 영향평가 사례 ▲조례입법평가 제도화 현황 분석 ▲실효성 확보를 위한 전문가 의견 조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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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고 총동창회 ‘2025 한마음 체육대회’
현대고등학교 총동창회는 26일 울산 동구 서부동 모교 운동장에서 동문 및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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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전속계약 소송 1심 ‘패소’…법원 “어도어와 계약 유효” 판단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는 30일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5인을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에서 어도어의 손을 들어주는 판결을 내렸다. 이번 판결은 양측 갈등이 본격화된 지 약 1년 만에 나온 첫 법적 판단으로, 향후 뉴진스의 연예 활동 방향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뉴진스 측이 주장한 전속계약 해지 사유 대부분을 인정하지 않았다. 핵심 쟁점이었던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해임 문제에 대해 재판부는 “민 전 대표가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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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FSD v14 성능 '기대 이하'…환각·급브레이크·과속 문제 여전
테슬라가 지난 9월 출시한 완전자율주행 v14 업데이트가 기대 이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9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은 테슬라가 최근 FSD v14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일부 고객에게 배포했지만, 여전히 완전자율주행까지는 갈 길이 멀다고 지적했다.테슬라 FSD v14는 2024년 말 v13 이후 약 1년 만의 대규모 업데이트로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FSD v14는 테슬라 로보택시 차량을 통해 개발된 개선 사항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고,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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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자 보인다" 삼성 파운드리, 선단 공정 양산 능력 증명
삼성전자 전사 실적 개선과 함께 비메모리 부문도 동반 회복세를 보였다. 특히 파운드리 사업의 턴어라운드가 주목된다. 선단공정 양산 능력 입증, 역대 최대 수주 실적, 가동률 개선을 통한 적자폭 축소 등은 모두 긍정적 신호다. 미국 테일러 팹 가동과 2나노 양산 본격화로 2026년 흑자 전환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삼성전자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처음으로 참석한 강석재 파운드리사업부 부사장의 목소리는 자신감이 넘쳤다. 강 부사장은 "2나노 대형 고객 수주 등 선단공정을 중심으로 역대 최대 수주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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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개방도, 반도체 누락도 아니다”… 대통령실, 美 주장 잇단 반박
대통령실은 30일 한미 무역합의 중 '반도체 관세'와 관련해 한국과 미국의 설명이 엇갈린다는 지적에 대해 "양국은 대만보다 불리하지 않게 반도체 관세를 적용하기로 합의했다"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앞서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반도체 관세를 대만 대비 불리하지 않게 조정받기로 했다"고 밝혔지만,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은 엑스와 트루스소셜을 통해 "반도체 관세는 이번 합의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이에 대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실 발표는 양국 간 합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 것이며,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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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찾은 앨버니지 호주 총리…"22년 만의 방문, 한·호 자원·에너지 협력 강화"
호주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가 30일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방문해 한국과 호주의 자원·철강 협력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금번 방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