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22일 삼가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기관, 사회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추석 명절 대비 물가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내외적 물가 상승의 불안 요인에 대비해 성수품21개 품목의 안정적 공급과 물가 변동에 긴밀히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군은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추석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추석 성수품 수급 관리, 개인서비스 요금 점검, 위생안전 관리 등 가격 동향 점검하여 물가의 안정적 관리에 집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