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교육 발전을 위해 국립공주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국립공주대는 6일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임경호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와 NH농협은행 충남본부 박장순 본부장, 문흥식 단장, 최호원 과장 및 NH농협은행 공주대지점 서견석 지점장, 최준호 팀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전달식 행사를 열었다.임경호 총장은“NH농협은행 충남본부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기탁해주신 대학 발전기금은 교육환경 개선은 물론 대학의 미래 경쟁력과 연구 역량을 강화하는데 소중히 활용하겠다”라고
디지털 결제 플랫폼 전문기업이자 국내 최대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운영사 코나아이가 패션그룹 형지·형지글로벌·형지엘리트와 손잡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양사는 변동훈 코나아이 부사장과 최준호 형지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갖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를 위한 사업 협력을 추진해 시너지를 창출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코나아이가 국내 패션업계와 체결하는 첫 대규모 제휴로, 전국 20여 개 패션 브랜드 전국 2000여 개 매장을 전개하는 형지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최병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과 최준호 패션그룹형지 부회장이 오는 15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광복절 ‘국민임명식’에 공식 초청 인사로 참석한다.14일 한국섬유산업연합회에 따르면 섬유패션산업을 대표해 초청받은 최병오 회장은 대한민국 산업화의 초석이자 현재도 100만여 명이 종사하는 섬유패션산업의 위상을 대변한다. 최 회장의 경영 철학을 이어받아 글로벌 K패션 도약을 주도하는 최준호 부회장이 동반 참석한다. 최병오 섬산련 회장은 섬유패션업은 광복 이후 대한민국 근대화를 견인한 핵심 산업으로 친환경 섬유·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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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의 숨은 보물, 현직자 인터뷰!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논의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현직자 인터뷰’는 실무 중심의 정보 접근 방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현직자 인터뷰라고 하면, 취준생 입장에서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모될 것이라는 오해가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그렇지 않다. 이번 글에서는 ‘취업의 숨은 보물’인 현직자 인터뷰와 인터뷰에서 이어지는 실질적인 소셜 네트워킹까지 소개한다.취업 시장의 정보 비대칭은 여전히 심각하다. 공개된 채용 공고나 기업 소개서만으로는 현장의 실제 업무나 조직 문화를 파악하기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현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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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대명3동 민간사회안전망, 어르신께 시원한 선물 전해요!
대구 남구 대명3동 민간사회안전망은 지난 6일 말복을 맞아 노인일자리 참여자 56명을 대상으로 시원한 수박이 담긴 과일 컵과 정성이 담긴 건강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대명3동 행정복지센터 4층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시원한 수박 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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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허브, RSC 토큰 주간 소각 메커니즘 도입 추진
탈중앙화 사이언스 플랫폼 리서치허브 재단이 RSC 토큰 공급을 줄이는 메커니즘을 검토한다. 재단은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새로운 거버넌스 제안을 곧 공개하겠다고 밝혔E다. 개편안은 플랫폼 내 발생하는 모든 거래 수수료를 매주 전량 자동 소각하는 것이 골자다.RSC는 리서치허브에서 과학자들이 논문, 연구 데이터 등 학술 콘텐츠를 공개적으로 공유하도록 장려하는 보상 수단이자 거버넌스 토큰이다. 제안이 통과되면 유통량 축소를 통해 토큰 희소성이 강화되고, 장기적으로는 가치 방어 효과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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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콘텐츠진흥원 ‘충남쏭 공모전’ 개최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충청남도의 정체성과 감성을 담은 창작 음악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충남쏭 공모전’을 8월 13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음악으로 기억하는 충남’을 주제로, 충남의 장소·인물·사건·풍경·감정 등 지역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창작곡을 모집한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연령이나 거주 지역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공모전은 예선과 결선의 2단계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7팀은 결선 무대에 진출하며, 결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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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취임 두달 만에 ‘조국 사면’
이재명 대통령이 고심 끝에 ‘논란의’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의 조기 특별사면을 최종적으로 결정했다.지지층 다수의 요구와 국정동력 확보를 위한 범여권 통합 등의 효과를 고려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시간을 끌수록 오히려 논란을 키울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결단으로도 풀이된다.다만 중도층은 물론 지지층 내부 여론에서도 다소의 균열이 감지되고 있어, 국론 분열이 재발하지 않도록 빠른 봉합을 위한 지도력 발휘가 과제가 될 전망이다.이 대통령은 11일 오후 국무회의를 열어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올해 광복절 특별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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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독립 만세” 광복의 함성 신광에 울려 퍼져
광복 80주년을 맞아 ‘제72회 광복기념 축구대회 및 민속경기’가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신광중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신광면 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 2000여 명이 하나돼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특히 올해 행사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상징적인 해로,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볼거리로 구성됐다. 15일 열린 개회식은 식전 풍물놀이와 축구 선수단 입장으로 시작해 광복애국지사 후손 장학금 전달, 신광초등학교 신축 준공 기념 축구골대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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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감면도 ‘공짜 점심’은 없다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이 말은 미국의 경제학자이자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밀턴 프리드먼이 ‘경제학을 여덟 단어로 표현하면’이라는 글에서 인용하며 널리 알려지게 됐다. 겉보기에는 무상으로 제공되는 것처럼 보여도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대가나 기회비용이 따른다는 의미로, 오늘날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경제 격언 중 하나다. 최근 세계 경기 침체 장기화로 지방세 분야에서도 납세자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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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민생경제·산불복구 집중”
경북도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초대형 산불 피해지역 재건사업을 위해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1조 7226억원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은 1조 7226억원은 도민의 삶에 직결되는 민생경제 활성화, 산불피해 복구와 재창조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경북도는 이번 추경을 통해 정부의 소비진작 정책과 연계해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고 단기 회복을 넘어 경북의 경제·안전 기반을 강화하는 미래지향적 투자의 기반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먼저 경북도는 경기침체로 위축된 지역 소비를 살리고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등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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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엔 물놀이가 최고”
17일 오후 포항시 전역에 폭염경보가 발령 중인 가운데 북구 흥해읍 용한리 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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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식품, 농촌 사회공헌 공로로 농협중앙회장 표창
몽고식품㈜이 13일 경남농협 본부에서 농촌 사회공헌 활동 공로로 농업협동조합중앙회장 표창을 받았다.몽고식품은 ‘국가유공자 농업인 돕기’, ‘수확기 농촌일손돕기’, ‘쌀 소비 촉진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찬찬찬 밑반찬 나눔’,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