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총동창회와 총학생회는 지난 8일 오후 창원시 마산회원구 자유무역 복지회관 실내체육관에서 경남대 행정대학원 윤태영
경남대학교 제57대 총학생회는 5일 대운동장에서 부마민주항쟁 46주년을 기념한 ‘기억’을 주제로 ‘2025 시월제’를 개최했다.‘경남대 시월제’는 지난 1979년
대학별 학생 자치 기구 선거철이 돌아오며 인천지역 대학들도 학생 대표 선발 채비에 분주하다.6일 취재 결과, 인천의 상당수 대학에서 총학생회 선거를 위한 선거관리위원회가 구성돼 후보자 모집 등 일정을 진행 중이다.인천대는 제43대 총학생회장단을 뽑기 위한 후보자 등록 기간을 지난 4
충북대학교는 지난 15일 제1학생회관에서 중간고사로 늦은 시간까지 공부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열공야식’ 행사를 열었다.이 행사에는 고창섭 총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보직자와 윤양택 총동문회장, 총학생회 등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간식을 전달하며 격려했다.올해 행사는 총동문회의 기탁금으로 간식을 준비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대구 수성구는 지난 18일 수성못 상화동산 일대에서 열린 ‘2025 제7회 수성구 청년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OMZ’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대구·경북 7개 대학 총학생회 및 총동아리연합회와 지역 청년단체가 함께 기획해 청년 주도형 축제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식전 프로그램으로는 수성구 캐릭터 ‘뚜비’와 함께한 ‘뚜비 SWAG BATTLE’, 즉석 커플 매칭 이벤
국립경국대학교 예천캠퍼스는 10월 31일 문화체육관에서 재학생 및 교직원 등 참석한 가운데 「2025 한울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예천캠퍼스 총학생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식전 행사로 예천지역에서 전래되어온 예천통명농요를 공연하고, 본 경기로 농구 자유투, 제기차기, 줄다리기, 고무신 양궁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펼쳐졌다.참가한 학생들은 젊은 패기와 도전정신으로 승부를 겨루며 스포츠 정신을 보여주었고, 각 학과의 열띤 응원전은 대회의 열기를 한껏 더했다.이제석 예천캠퍼스 총학생
인천대학교는 천원의 아침밥 운영식당 내 집기를 전면 교체하여 환경개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학생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쾌적한 식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인천대학교는 매 학기 학생 복지공간 리모델링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식당 집기 교체를 통해 재학생들의 캠퍼스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천원의 아침밥’ 프로그램을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하고자 했다. 총학생회 복지국장 허교 학생은 " 학생들의 이용 만족도가 높은 ‘천원의 아침밥’ 운영식당의 집기가 전면 교체되어 급식 환경이 개선된
경북전문대학교는 지난 29일 개교 53주년을 기념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2025 ‘현암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제는 재학생 문화 및 자치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행사는 행사 특설무대에서 열린 ‘개막선언식’을 시작으로 군악대 축하공연과 총학생회 및 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올해는 RISE사업 지원을 통해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돼,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이 함께 즐기는 ‘상생형 대학축제’로 진행됐다.주요 행사로는 학과 및 동아리 등이 참여한 다양
울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세대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청년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울산시의회 김수종 부의장은 28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과학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학생 대표 10여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학생들은 울산에 일자리가 있지만 청년이 원하는 일은 부족하기에 △지역 기업과의 인턴·현장실습 연계 확대 △청년 맞춤형 일자리 발굴 △문화·여가 공간 조성 등을 건의했다. 울산과학대 비상대책위원장은 “청년의 현실을 시의회에 직접 전달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총동창회와 총학생회는 지난달 31일 오후 경남대 창조관에서 총동창회 졸업생, 총학생회 재학생 등 100여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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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임록 경기 광주시의원 "기후위기 대응은 선택 아닌 필수"
경기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 연구회'는 지난 7일 광주시 도심침수 저감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의 빈도 증가와 도시 확장에 따른 불투수면적 확대 등 향후 침수 위험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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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솔로, 신용보증기금 ‘프리아이콘’ 선정
다관절 로봇 그리퍼 전문기업 테솔로는 신용보증기금이 추진하는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 ‘프리아이콘’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테솔로는 향후 최대 70억원 규모의 보증 지원과 함께 투자 연계, 수출 지원, 기술 검증 등 다양한 성장 인프라를 확보하게 된다.테솔로는 인간 수준의 섬세한 조작 능력을 구현하는 다관절 로봇 손 ‘DG 시리즈’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산업 자동화와 연구개발, 그리고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까지 폭넓게 활용되는 고정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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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축협, ‘하동별맛축제’서 한우 꾸러미 120박스 기탁
경남 하동축협은 지난 7일 열린 ‘하동별맛축제’ 현장에서 1천만 원 상당의 ‘하동솔잎한우 꾸러미’ 12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축산활동’의 일환으로, 하동축협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와 함께 지역 대표 브랜드인 ‘하동솔잎한우’의 떡갈비와 곰국 등을 마련해 관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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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품격 보여준 김나리, 한국테니스선수권 사상 첫 3관왕 ‘위업’
35살 베테랑 김나리가 ‘하나증권 제80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첫 3관왕을 달성하는 위업을 이뤘다. 김나리는 9일 경북 김천시 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열린 여자단식 결승에서 이번 대회 돌풍의 주인공 이서아를 2대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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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에코솔루션, 3분기 매출 2조731억원…전년比 18.7% 증가
KG그룹 중간지주사 KG에코솔루션이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731억원을 달성했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G에코솔루션은 매출액 2조731억6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영업이익은 5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배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95억87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전 분기 대비 실적도 개선됐다. 매출액은 14.8%, 영업이익은 21.7% 증가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25.5% 감소했다.누적 기준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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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역에서 전기요금이 상승하는 가운데, 데이터센터 확장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14일 CNBC에 따르면 버지니아, 일리노이, 오하이오 주에서 전기요금이 각각 13%, 16%, 12% 급등했다.이들 지역은 AI 산업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센터가 집중된 곳으로, 전력 소비 증가가 요금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고 CNBC는 전했다.버지니아는 세계 최대 규모 데이터센터 밀집 지역으로 꼽힌다. 민주당 소속 애비게일 스팬버거 주지사도 최근 선거에서 데이터센터가 전기요금 상승 주범이라고 지적했다.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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