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새마을문고중앙회충주시지부는 독서문화 공간 확대를 위해 미용실을 대상으로 북살롱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독서습관 형성과 독서를 통한 전인적 성장을 위해, 가정에서 자녀와 함께 매일 10분 독서를 실천하는‘책읽는 가족
용인특례시가 경기도 공공도서관 통계에서 7년 연속 대출권수 1위를 차지하며 ‘책읽는 도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29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도내 공공도서관 323곳을 대상으로 한 지난해 운영 실적 조사 결과 대출 권수 631만 6163권으로
김해시는 지난 26∼27일 김해종합운동장 서측 광장에서 열린 ‘2025 김해독서대전’에 6000여 명 시민이 참여해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즐겨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올해 7회째인 김해독서대전은 ‘럭키 Booky, 김해’라는 주제에 ‘책을 펼치면 행운도 함께 열린다’는 메시지를 담아
충북 청주시 대표 책문화예술축제인 ‘2025 청주독서대전’에 2만여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시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오창호수도서관과 오창호수공원 일원에서 ‘독서산책 : 책 속을 거닐다, 독서와 노닐다’를 주제로 강연, 공연, 체험 등 100여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행사 첫 날 개막식에서는 올해 독서문화육성발전 유공자 시상과 제28회 책읽는 청주 선포를 시작으로 청주시민의 독서온도를 담은 독서열정탑 제막식을 가졌다.올해 처음 오창호수공원에서 선보이는 개방형 야외도서관 ‘도서관밖도서관’은 다양한 주제의 책
충북 제천시 금성초등학교는 22일 5~6학년을 대상으로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지원하는 민주주의 선거교실을 운영했다.오즈 나라의 선거이야기라는 교과명으로 동화속 가상국가의 선거실시 상황을 살펴보고 각자 등장인물을 선택해 직접 선거벽보 등을 제작해보면서 선거 과정과 선거의 필요성을 이해하는 활동을 진행했다.선거교실에 참여한 학생은 “평소 책읽는 것을 좋아하는 데 재미있는 동화를 읽으면서 민주적인 선거의 절차와 방법을 알게 되었고 직접 벽보를 만든 경험으로 12월에 있을 우리학교 선거에 꼭 활용해 보겠다”고
충북 괴산고등학교 ‘리더스하이’ 학생 독서지원단이 학생들의 독서 습관과 인문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아침독서 마라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아침 독서 마라톤은 매일 아침 오전 8시 10분부터 20분간 여울서가에서 자율적인 독서 시간을 갖고, 읽은 책의 쪽수를 거리로 환산해 목표를 완주한 학생에게 완주 인증서를 수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학생 독서 지원단은 책읽는 학교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아침 독서 마라톤 이외에도 독서캠프, 등굣길 독서캠페인 등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독서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독서습관 형성을 위한 책 읽기 사업‘책보고’도서 대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책보고’서비스는 어린이들의 연령과 학년을 고려한 맞춤형 책꾸러미 도서 대출 서비스로 다양한 주제의 그림책과 동화책을 고르게 담아 아이들이 책 읽는 재미에 푹 빠져들 수 있도록 구성했다.수록 도서로는 각종 수상작품, 학년별 권장도서, 교과 연계도서, 관련기관 추천도서 등 어린이들이 읽는 즐거움과 유익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양질의 도서로 선정했다.이번 도서대출 서비스는 학년에 따라 단계별로 나누어져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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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2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2025년 제1차 회의’를 열고 문화예술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제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문화협력위원회 당연직 위원인 오영훈 지사, 김석윤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강민부 제주콘텐츠진흥원장과 위촉직 위원인 양영길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문화협력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문화는 도민 삶의 품격을 결정짓는 핵심 가치”라며 “최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제주어로 전 세계적 관심을 끌며 제주의 문화적 자원과 가치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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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가 미국 애틀랜타에서 또 한 번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앞서 구는 2023년에 로스엔젤레스 한인축제에 참가해 2만 달러 상당의 양말과 화장품을 판매하고 10만 달러 상당의 화장품 수출계약을 체결했다.2024년에도 같은 축제에서 양말과 친환경 의류 합쳐 4만 달러의 판매실적과 5만 달러 상당의 수주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올해는 미국 애틀랜타로 향했다. 구는 지난 4월 14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 해외무역사절단을 파견,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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