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소상공인 지원정책 연구회’는 11일 박기홍 대표 의원을 비롯해 노미경, 이상걸, 김영철, 김상용 의원 등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의회사무국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사당 1층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군 소상공인 현황 및 경영환경 분석 자료와 지역 경제에 미치는 효과를 바탕으로 선정한 타 지자체 소상공인 지원 정책 우수사례 등 용역기관이 조사한 기초 자료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군이 시행 중인 소상공인 정책
울산 울주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소상공인 지원정책 연구회’는 11일 의사당 1층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박기홍 대표 의원을 비롯해 노미경, 이상걸, 김영철, 김상용 의원 등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의회사무국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보고회에서는 울주군 소상공인 현황 및 경영환경 분석 자료와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를 바탕으로 선정한 타 지자체 소상공인 지원 정책 우수사례 등 용역기관이 조사한 기초자료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울주
'무늬만 지원정책'이라는 지적을 받아온 경기도 공공예식장에 대한 개선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도내 공공예식장은 인근 서울시에 반해 터무니없이 부족한 인프라와 노후화 등으로 이용이 0건에 그치는 등 실효성 논란이 있는 상태다. 11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는 이달 초부터 31개 시
도시민들의 안정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돕기 위한 문경시의 발걸음이 한층 빨라지고 있다. 문경시는 지난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5 A-Farm Show 창농·귀농 고향 사랑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의 다양한 지원정책과 농특산물을 선보이며 도시민 유
느린학습자의 생애주기별 실태를 진단하고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 토론회가 열린다.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 위드피플과 제주영유아발달지원센터, 국제뉴스 제주본부는 오는 17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느린학습자 생애주기별 실태와 정책 제언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강경문 제주도의회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1부 발제에서는 전문가들이 지원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 박현숙 경계선지능연구소장은 ‘경계선지능학생 이해와 지원정책’을 주제로 조기 발견과 전문적 개입 필요성을 강조한다. 김정아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9월 2일 오전 7시, 국회부산도서관 영상세미나실에서 ‘제2회 BJFEZ 기업현장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새정부의 기후·에너지 분야 국정과제 현황과 기업 및 지역사회의 대응’을 주제로,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 등 국가 차원의 핵심 정책과제에 대해 기업 현장의 이해를 높이고 기업 맞춤형 대응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앞서 지난 6월 개최된 제1회 포럼에서는 ‘부산·경남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정주환경 지원정책’을 주제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9월 2일 오전 7시, 국회부산도서관 영상세미나실에서 ‘제2회 BJFEZ 기업현장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새정부의 기후·에너지 분야 국정과제 현황과 기업 및 지역사회의 대응’을 주제로,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 등 국가 차원의 핵심 정책과제에 대해 기업 현장의 이해를 높이고 기업 맞춤형 대응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앞서 지난 6월 개최된 제1회 포럼에서는 ‘부산·경남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정주환경 지원정책’을 주제로, 부산시와 경상남도의 외국인력 지원제도,
국가바이오위원회 지원단은 8일 '바이오산업 혁신생태계 구축을 위한 현장 순회 간담회' 첫 일정으로 서울 동대문구 서울바이오허브를 방문했다. 순회 간담회는 서울·원주·대구·화순 등 전국 8개 도시 바이오 클러스터 내 바이오 기업과 지원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지역별로 집중화한 바이오 업종별 인프라 현황과 지원정책 등을 살펴본다. 지역기업 어려움과 애로사항도 청취해 바이오 산업 발전에 적합한 정책 과제를 발굴한다. 이날 1차 회의에서는 바이오 스타트업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지원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9월 2일 오전 7시, 국회부산도서관 영상세미나실에서 ‘제2회 BJFEZ 기업현장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새정부의 기후·에너지 분야 국정과제 현황과 기업 및 지역사회의 대응’을 주제로,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 등 국가 차원의 핵심 정책과제에 대해 기업 현장의 이해를 높이고 기업 맞춤형 대응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앞서 지난 6월 개최된 제1회 포럼에서는 ‘부산·경남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정주환경 지원정책’을 주제로, 부산시와 경상남도의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2026년 기초단체 도입 불가를 선언하며 목표 시기를 조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도 행정체제 개편을 중장기 과제로 두고 풀어나갈 것을 당부했다.이 의장은 9일 오후 열린 제442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앞으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은 중장기 과제로 남겨두고, 이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 위기 극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주문했다.그는 "먼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여론조사에 참여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과정에서 도민사회에 우려를
산림청 산하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9월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국가숲길 8개에서 ‘자원순환 3R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3R 캠페인’은 Reduce, Reuse, Recycle을 의미하는 환경 보호 활동으로, 센터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증가에 대응하고 친환경 숲길 이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현장에서는 숲길 근로자들이 탐방객에게 다회용 ‘손수건’을 배포하고, 불필요한 산행용품 구매 자제, 쓰레기 발생 최소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도내 청년근로자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제주 청년 희망사다리 재형저축'사업의 참여자를 오는 22일까지 추가 모집하고 있다. 제주도와 경제통상진흥원이 추진하는 이 사업은 청년근로자 10만원, 기업 15만원, 도 25만원, 매월 총 50만원을 5년간 적립해, 만기 시 최대 3000만 원의 목돈을 청년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사업이다.해당 사업은 2023년 처음 시행된 가운데, 25년 8월 말 기준 266개 기업과 440명의 청년 근로자가 참여하고 있다. 만족도 조사 결과 96점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5일 의회운영위원회로부터 혁신공로패를 수상했다.김정호 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예산심의, 조례 제정, 행정사무감사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의정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제2·3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역임한 김정호 위원장은 리더십과 추진력을 발휘해 예산심의 과정에서 합리적이고 균형잡힌 시각으로 도
서초구가 운영하는 방배ART유스센터 소속 ‘소리모아’가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담은 싱글 앨범 ‘코끼리 우정송’을 발표했다.이번 곡은 푸른나무재단 학교폭력예방활동기획단 1기 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가사를 만들고 노래를 부른 작품이다. 코끼리의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습성’을 모티브로, 푸른나무재단의 친사회적 능력 여섯 가지 가치를 가사에 담았다.소리모아는 지난 6월부터 약 두 달 동안 매주 센터에 모여 가사 제작, 합창 연습, 녹음, 뮤
울산 남구파크골프협회 일부 회원들이 오는 17일 울산 남구의회 제272회 임시회에서 논의될 ‘태화강 파크골프장 무료화를 위한 조례 개정 청원’을 앞두고 단체 집회를 진행했다. 지난 12일 총 246명의 남구파크골프협회 회원들은 울산시청 남문 앞에서 남구청 서문까지 행진하며 지난 8월19일부터 유료 시범운영에 들어간 태화강 파크골프장 유료화 정책에 대해 반대 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우리는 남구의 불합리하고 위법한 태화강 파크골프장 유료화 정책에 반대해 거리로 나섰다”며 “남구는 공공성을 무시한 채 주민과의 충분한 협의도 없이 일방적
울산 고교야구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14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2009년 울산공업고등학교 야구부로 출발한 ‘울산공고B.C’가 최근 ‘울산B.C U-18’이라는 이름으로 새 출발을 알렸다. 슬로건은 ‘야구가 고픈 도시, 울산!’이다.울산 유일의 고교야구부였던 울산공고 야구부는 지난 2021년 선수 저변 확대를 위해 교내 기반 팀에서 공공스포츠클럽 체제로 전환했다.하지만 올해 초 학교폭력으로 인한 선수 이탈과 모교 운동장 공사 등 악재가 겹치면서 선수단이 뿔뿔이 흩어졌다.지난 8월 봉황대기
울산항만공사는 울산항을 이용하는 기업과 관계기관의 최신 정보를 담은 ‘2025년 울산항 기업정보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울산항 내 탱크터미널과 배후단지 입주기업 등 각 업체에서 제공한 현황을 반영해 기업별 주요 사업, 위치, 연락처 등 항만 업무에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울산항만공사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열람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매년 갱신 발간된다. 공사는 항만 이용 기업 간 협력 증진은 물론, 신규 화주와 투자자들이 울산항을 이해하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이번주 울산 남구 무거동 한화포레나울산무거 등 견본주택 5곳이 문을 열고, 전국에서 4개 단지 1749가구가 공급된다.이번주 부산 동구 범일동 퀸즈이즈카운티, 경북 고령군 다산면 다산월드메르디앙센텀하이, 경기 의정부시 녹양동 의정부우정A1 등이 청약을 시작한다.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무거동 한화포레나울산무거, 경기 광명 철산동 철산역자이, 인천 서구 당하동 검단센트레빌에듀시티 등 5곳이 오픈 예정이다.서정혜기자 [email protected]
경남 양산시의 대표 축제인 양산삽량문화축전이 ‘30년을 넘어, 도약하는 미래 양산’이라는 주제로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양산천 둔치 일대에서 개최된다. 14일 양산시에 따르면, 이번 삽량축전은 양산문화재단 출범 이후 맞는 첫 공식행사라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가 있다. 삽량축전은 개막식과 불꽃쇼, 전국 삼장수 기상춤 경연대회, 시민 참여 공연과 부스, 푸드페스티벌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개막식 축하쇼가 끝나면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숫자 30이 그려진 타상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