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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가 임당유적전시관에서 지역민을 위한 특별 교육 프로그램인 ‘임당고고아카데미’를 개설하고 4일 첫 강의를 시작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11월 27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사전 접수한 시민 약 50여 명이 참여해 고대 역사와 문화에
중부뉴스통신 = 양평군 옥천면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돕기 위한 모금 운동에 옥천면 용천 1리 주민들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19
경북전문대학교는 최근 2025학년도 원데이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경북도 지역민을 대상으로 3개 학과의 특성을 체험하게 해 대학진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평생직업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원데이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에 46명의 성인학습자들이 ▲간호학과 ‘간호사 세계와 실무’ 주제로 특강과 시뮬레이션 실습 체험 ▲힐링스포츠경영학과 ‘스크린파크골프 기초 교육 및 실습’ 주제로 규칙, 매너, 자세
경북도가 구글과 손잡고 지역 창업 생태계 강화에 나섰다. 도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실전 창업 교육 프로그램인 ‘AI 스타트업 스쿨’을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총 6주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교육을 넘어
제주도민들의 지식재산권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2025년 제5차 공익변리사 무료상담 서비스’ 지원이 오는 10일 오후2시부터 제주벤처마루 10층 제주지식재산센터 상담실에서 진행된다.‘무료변리상담’은 한국지식재산보호원 특허상담센터 소속 공익변리사가 제주를 찾아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경제적 비용 부담 등으로 지식재산권 창출·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지식재산권 변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이번 무료변리상담은 강정화 변리사가 진행한다. 상담시간 조정을 위해 사전 전화 예약신청을 받고 있다. 방문
저지문화지구 생활문화센터는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찾아가는 국가유산교육 체험관’에 참여할 참여기관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이 프로그램은 신체적·지리적·경제적 제약으로 국가유산을 접하기 어려운 사회적 약자와 지역민을 위해 2020년부터 추진됐으며, 올해는 상반기 전라남도와 전북특별자치도에 이어, 제주에서는 9월 4일부터 30일까지 저지문화지구 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한다.모집 대상은 제주도 소재의 초·중등학교 및 복지기관이며, 참여기관의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은 AR·VR 디지털
영덕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책을 가까이하고 도서관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한 달간 체험·공연 등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덕도서관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스마트 도서관 이용 이벤트인 '스마트한 도서관 보물찾기', 미대출 도서 대출 이벤트 '주저하는 독자들을 위해'를 운영하고 유아 및 어린이들을 위한 참여형 뮤지컬 '우쿨렐레 잭과 콩나무' 공연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다채로운 이벤트와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주민에 대한 영덕도서관의 이용자 인식조사를 시행하고 지난해 잡지도 배부
경북도교육청 영덕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책을 가까이하고 도서관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1달간 체험·공연 등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덕도서관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스마트 도서관 이용 이벤트인 '스마트한 도서관 보물찾기', 미대출 도서 대출 이벤트 '주저하는 독자들을 위해'를 운영하고 유아 및 어린이들을 위한 참여형 뮤지컬 '우쿨렐레 잭과 콩나무' 공연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다채로운 이벤트와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주민에 대한 영덕도서관의 이용자 인식 조사를 시행하고 지난해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임직원과 지역민을 위한 특별한 문화 행사를 마련한다. 포항제철소는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포항시 남구 지곡동 효자아트홀에서 연극 ‘사랑해 엄마’를 무료로 공연할 예정이다. ‘사랑해 엄마’는 대학로에서 꾸준히 사랑받아 온 유명 연극으로, 시드니에서 4회차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10월에는 LA 공연도 예정돼 있다. 방송인 조혜련이 연출과 출연을 동시에 맡아 화제를 모은 이 작품은 러닝타임 약 120분의 코믹 휴먼 드라마로, 삶의 모든 순간을 함께해 준 어머니의 사랑을 돌아보고 가족의 의
경기도기숙사가 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부터 ‘2025 행복 더하기 축제’를 개최해 청년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화합의 자리를 마련한다.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에 있는 경기도기숙사 내 잔디광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2025 행복 더하기 축제’는 기숙사 입사생 위주의 내부 행사가 아니라, 지역민을 초청하는 개방행사로 확대 개최한다.경기도기숙사가 ‘경기 청년의 꿈이 실현되는 곳’임을 대내외에 적극적으로 알려 입사 자격요건을 갖춘 도내 대학생·청년들의 지원 기회를 충분히 보장하기 위함이다.이번 ‘2025 행복더하기 축제 공연’은 한미연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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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화재단, 신진·지역 작가가 빛낸‘2025 벙커페어’개막
부천문화재단은 8월 26일 부천아트벙커B39에서 시민과 예술계의 뜨거운 관심 속에 ‘2025 벙커페어’의 성공적인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경기도의회 이재영 의원, 부천시의회 장해영 재정문화위원장, 부천시의회 박찬희, 박혜숙, 이종문, 정창곤 의원, 국회의원 서영석 의원실 김춘성 사무국장, 이건태 의원실 문창균 사무국장, 김기표 의원실 송동수 사무국장, 부천여성청소년재단 이강인 대표이사, 경기민예총 이정현 지부장, 부천미술협회 염동기 회장, 부천문화재단 오은령 이사, 한국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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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1인 가구 시대의 유망직종 가정관리사 자격증
고령화 사회 진입,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가 급증하는 현대 사회에서, 가정관리사는 필수적인 가사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직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정관리사 자격증은 청소, 정리수납, 세탁, 식사 준비 등 다양한 가사 업무를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갖추었음을 증명하는 자격이다.이 자격증은 단순한 가사 노동자와 차별화되는 전문성을 보여준다. 청결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전문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했음을 의미하며, 이는 고객에게 신뢰를 준다. 또한, 가사근로자법 개정으로 인해 가정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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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부에도 ‘교류 거점’ 확보
충남도가 도내 기업 수출이 가장 많은 나라인 베트남의 중부 지역에도 새로운 ‘교류 거점’을 확보했다.남부 떠이닌성, 북부 박닌성에 이어 세 번째로 후에시와 우호협력협정을 체결, 남북으로 1650㎞를 뻗어 있는 베트남과의 좀 더 촘촘한 교류·협력이 기대된다.해외시장 개척 등을 위해 베트남 출장 중인 김태흠 지사는 29일 후에시 청사에서 응우옌 반 푸엉 인민위원장과 MOU를 체결했다.이번 MOU는 양 시도 간 상호 평등과 존중, 우의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동 번영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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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성산일출봉 인근 해상서 60대 남성 물에 빠져 숨져
제주 성산일출봉 인근 해상에서 60대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31일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제주해양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5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일출봉 인근 해상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ㄱ씨가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함께 스노클링을 하던 일행들에 의해 구조된 ㄱ씨는 응급처치를 받으며 해경 헬기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구조 당시 ㄱ씨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ㄱ씨는 이날 오전 11시 30분쯤부터 일행들과 함께 스노클링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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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 지자체 최초 ‘울주복지재단’ 공식 출범
울주군이 울산 지자체 중 최초로 울주군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울주복지재단’을 설립해 공식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범서읍 중부종합복지타운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서범수 국회의원, 오세곤 재단 대표이사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복지재단 출범식을 가졌다.출범식에서는 울주복지재단이 추구하는 가치인 ‘시작, 동행, 나눔, 행복’을 표현한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착한가게와 지역기업, 개인이 참여한 기부금 전달식이 마련돼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모금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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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최초 ‘돌봄정책과’ 신설…‘돌봄 1등 도시 사상’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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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는 부산 최초로 통합돌봄 전담 부서인 ‘돌봄정책과’를 신설하고, 지난 1일 구청 대강당에서 ‘돌봄 1등 도시 사상’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번 돌봄정책과 신설은 의료·복지·주거·안전망을 아우르는 통합돌봄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선포식에는 동 마을복지계획단, 사상행복지킴이단, 민간 사회복지시설 협력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돌봄 1등 도시’를 향한 동별 비전을 함께 선언하고, 민·관·주민이 협력하는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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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전복 사고에 일가족 4명 구한 안산시민 2명 표창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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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지난 2일 상록구 부곡동 육교 인근에서 발생한 차량 전복 사고 현장에서 발 빠른 판단과 용기 있는 행동으로 일가족 4명을 구조한 시민 김형모·노미혜 씨에게 모범 시민 표창을 수여했다고 4일 밝혔다.4일 안산시에 따르면 차량 전복 사고 당시 차량이 도로 옆으로 뒤집히면서 차량 안에 타고 있던 부모와 미성년 자녀 2명 등 일가족 4명이 갇히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자칫 대형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던 상황에서 뒤편 차로에서 뒤따라 주행 중이던 김형모·노미혜 씨는 사고를 목격하자마자 지체 없이 차량을 멈추고 현장으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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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9월 노동안전의 날’ 합동점검·산업안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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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특례시는 지난 3일 기흥구 동백종합복지회관 신축 현장에서 ‘9월 노동안전의 날’ 합동점검과 산업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건설 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행사엔 시 관계자를 포함해 경기도·고용노동부·산업안전보건공단 등 관계기관 관계자 70여 명도 함께해 주요 위험 요인을 확인하고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근로자와 시민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치고, 현장 근로자들에게 안전 물품을 전달했다. 용인시 관계자는 “산업재해는 예방이 최선”이라며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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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지역자활센터 평가서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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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특례시는 용인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도 지역자활센터 성과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8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 자활근로사업 운영 실적 ▲ 자립 성과 창출 ▲ 지자체 협력도 ▲ 서비스 품질·행정 역량 등 자활사업 성과와 센터 운영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됐다. 센터는 ▲ 참여자 맞춤형 자립 지원 ▲ 민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 ▲ 자활기업 발굴·창업 지원 등에서 전국 평균보다 높은 성과를 냈다.특히 자활 참여자 자립 지원을 통한 취·창업률과 탈수급률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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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로드에서 ‘희망 레이스’ 트레일런 첫 개최!
3시간전
영덕군이 오는 13일 전국 최고의 트레킹 성지인 블루로드 일대에서 ‘영덕 블루로드&코리아둘레길 트레일런: 희망 레이스’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영덕군에서는 처음 열리는 산악마라톤 대회로, 세계지질공원에 포함된 지질 명소는 물론,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영덕 블루로드의 수려한 절경을 만끽할 수 있어 마니아들로부터 큰 기대를 받고 있다.특히, ‘희망 레이스’라는 부제답게 지난 3월 말 발생한 경북산불로 큰 피해를 본 지역사회에 재건을 응원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어 더욱 뜻깊은 대회라 할 수 있다.이번 대회는 러닝 초보자부터 마니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