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27일 지방시대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의 지역 간 불균형 해소, 지역의 특성에 맞는 자립적 발전 및 지방자치분권을 통해 지역이 주도하는 지역균형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상호협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국무총리 산하 공공기관으로 연구기관 간 네트워크와 다양한 분야에 걸친 연구사업 경험을
경남도 지방시대위원회 교육분과위원회는 31일 오후 3시, 국립창원대 인송홀에서 지역혁신 방안 모색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포럼은 경남도, 경남교육청, 국립창원대 등이 함께 지역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상남도 지자체, 경남교육청 교직원, 도민, 대학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지방의 미래, 교육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기조강연, 주제강연, 질의응답 순으로 포럼이 진행됐으며, 기조강연으로 한양대학교 이영 교수가 ‘지역교육혁신 중심의 지역발전 방향’을, 국립창원대학교 박민원 총장이 ‘글로컬 대학과 교육특구 연
경산시는 30일 영남대 이시원 글로벌 컨벤션 홀에서 경산시장, 영남대 총장, 지방시대위원회 위원, 교수와 대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시대 대응 지역혁신 동반성장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심각한 저출산, 고령화와 수도권 인구 집중으로 인한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과 동반성장 과제를 모색하는 논의의 장이 됐다. 제1부 행사는 ‘지방분권형국가로의 전환과 지역혁신 방안’을 주제로 박기관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황범순 지방시대위
12시간전
우동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은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해야 대한민국이 지속가능하게 발전할 수 있다.”며 “국가 경쟁력을 위해서라도 지방으로 기능이 이전되고 지방의 역할이 중요하게 대두될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기회 발전 특구’와
우동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은 24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라미아 카말 샤우이 경제협력개발기구 창업중소기업지역개발센터부 국장과 지방시대 주요정책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최근 20년간 우리나라 경제성장에 17개 시도의 역할과 지방시대 관련
대구·경북 행정통합 논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이르면 다음달 중 통합을 위한 사무국이 꾸려지고 경북도와 대구시, 행정안전부, 지방시대위원회 등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팀도 구성될 전망이다.대구시 김진혁 정책기획관과 경북도 유정근 정책기획관이 22일 오후 도청에서 만나 실무협의
대구·경북 통합과 관련해 정부는 4일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정부 서울 청사에서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통합 추진 논의를 위해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지방시대위원회 우동기 위
대구·경북행정통합을 논의할 4자 회담이 내달 서울에서 열린다. 24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다음달 4일 오후 3시 서울 정부합동청사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대구·경북통합 청사진을 논의하기 위해 회동할 예정이다.
서울 문화역서울284에서 진행 중인 로컬 크리에이티브 2024에 다녀왔다.현 시점의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 중 하나인 로컬이라는 현상을 잘 보여주고 있는 전시로 이번 주 일요일까지 진행되는데 마침 필자가 참여하고 있는 지방시대위원회 로컬콘텐츠생태계구축전문위원회 회의가 서울역 인근에서 진행되기도 해서 일정을 맞췄 관람할 수 있었다.지금의 로컬 현상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다. 탈중앙화에 대한 반작용, 수도권에 대한 지방의 경쟁력 강화, 지방 소멸에 대한 희망 등이 있는데 이제까지 대한민국이 발전해오던 방식에 대한 성찰의 결
경남도 지방시대위원회 교육분과위원회는 지난달 31일 국립창원대학교 인송홀에서 지역혁신 방안 모색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경남도, 경남교육청, 국립창원대 등이 함께 지역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자체, 교직원, 도민, 대학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지방의 미래, 교육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기조강연, 주제강연, 질의응답 순으로 포럼이 진행됐다.기조강연으로 이영 한양대 교수가 ‘지역교육혁신 중심의 지역발전 방향’을, 박민원 국립창원대학교 총장이 ‘글로컬 대학과 교육특구 연계 방안’을 발표했다.주제강연에서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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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2일 오전 진주시 이반성면 농업기술원 이전 예정부지에서 안전하고 성공적인 농업기술원 신청사 건립을 기원하는 기공식을 개최하고, 미래 첨단 농업으로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경남농업의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조재호 농촌진흥청장,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조규일 진주시장, 조근제 함안군수, 박서홍 농협 경제대표 이사가 참석했다. 이어 한국농촌지도자협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회 등 농축산 관련 유관기관·단체,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함께해 경남농업기술원 등 이전사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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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6월 17일 오전 7시 2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모레는 전국이 맑겠으나, 제주도는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오늘 오후부터 저녁 사이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 제주도: 5mm 내외모레 늦은 밤부터 제주도에는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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