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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조동탁 의장은 지난 26일 천호동로데오거리상점가상인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천호동로데오거리상점가상인회는 조 의장이 평소 지역 상권 발전과 상인 복지 증진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고, 상인회와 소통하며 상권 활성화에 힘써 온 점을 높이 평가하며 이번 감사패를 전달했다.조 의장은 그동안 상인들과 현장의 의견을 나누며 지역 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 방안을 모색해 왔다. 특히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이 주민들의 생활과 직결된 만큼, 상인회와 긴밀히 협력해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는 9월 28일 암사동 유적지 일대에서 열린 2025 선사마라톤 축제에 함께하며 관계자와 참가자들을 격려했다.선사마라톤 축제는 매년 가을 열리는 강동선사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행사로, 올해는 특히 강동선사문화축제 30주년을 앞두고 열려 그 의미를 더했다. 대회는 하프, 10km, 5km 달리기와 걷기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되었으며,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2,8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완주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조동탁 의장은“선사마라톤대회는 주민 모두가 건강과
용산구의회는 지난 9월 24일 전쟁기념관 로얄파크컨벤션에서 열린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9월 월례회의를 주관했다. 이번 회의에는 김성철 용산구의장, 조동탁 강동구의장을 비롯해 서울시 17개 구의회 의장, 용산구의회 의원, 박희영 용산구청장 등이 참석해 자치분권과 의정발전 방안을 논의했다.행사는 용산구의회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개회사, 환영사, 축사, 감사패 증정, 의정 대상 및 우수직원 표창, 안건 토의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이날 의정대상에는 함대건, 장정호, 김형원, 권두
강동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지방자치연구회가 지난 9월 10일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연구는 ‘강동구의 폭염 취약성 분석 및 대응방안 연구’라는 주제로,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피해가 날로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강동구 차원의 취약성 현황을 분석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보고회에는 김남현 회장 및 강유진 간사를 비롯해 조동탁 의장, 원창희 윤리특별위원장, 김기상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 이동매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그리고 연구용역을 수행 중인 한국기후변화학회 박선기
서울시의회와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 24일 용산전쟁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지방재정 공동선언'을 발표하고 지방에 일방적으로 전가되는 재정 부담 구조에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이 자리에는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과 조동탁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 서울 각 자치구 의장이 참석해 재정 불균형 해소를 위한 의회의 공동 대응을 선언했다. 민주당은 중랑구의회 의장을 제외하고 공동선언에서 모두 빠졌다.참석자들은 특히 서울에만 차별적으로 적용되는 낮은 국고 보조율 구조가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는 지방정부의 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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