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은 20일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48회 영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에 참석하고, 오후 2시 월남전참전기념탑에서 열리는 ‘월남전 참전 제61주년 제4회 추모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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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기자 = 영천시의회는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4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48회 영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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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는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4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48회 영천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 3건을 의결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본회의장에서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상임위원회에서 영천시 산불방지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21건의 조례안·동의안 심사 및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을 심사할 예정이며, 10월 31일 제7
영천시의회가 20일부터 31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48회 임시회를 열어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와 21건의 조례안·동의안 심사 및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을 심사한다고 밝혔다. 20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48회 영천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 3건이 의결됐다. 회기 마지막 날인 31일 제7차 본회의에서 안건 의결 후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선태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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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는 20일부터 31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4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회기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비롯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 조례안 및 동의안 심사 등 시정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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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16일 올해 연말까지 한국발 캄보디아행 항공편의 취소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상 범죄가 잇달아 발생하고 일부 지역에 여행금지가 발령된 상황을 반영한 조처다.취소 수수료 면제 대상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한국에서 출발하는 모든 캄보디아행 항공편이며, 대한항공은 인천∼타크마우 노선에서 직항편을 주 7회 왕복 운항하고 있다. 항공기 기종은 A330-300으로 총 272석 규모다.최근 캄보디아에서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납치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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