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는 오는 30일까지 관내 전통사찰과 일반사찰을 대상으로 ‘부처님 오신날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연등회와 봉축 법요식 등 각종 행사에서 촛불과 전기기기 등 화기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 위험 등을 고려해 마련됐다. 소방당국은 이 기간동안 전통사찰 84곳, 국보 1곳, 보물 7곳 등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작동 상태를 확인하고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할 계획이다.소방관서장의 현장 방문으로 책임자 면담도 실시한다. 정남구 본부장은 “행사 관계자와 방문객 모두가 사전 점검과 안전수칙을 철저
정남구 충북소방본부장은 지난 15일 제천한방엑스포 조직위원회를 방문해 행사장 안전 점검 및 행정지도를 실시했다.이번 방문은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엑스포의 화재 예방과 긴급 상황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본 정 본부장은 “행사장의 안전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성공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모든 소방력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오는 9월 20일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4월 23일~ 24일 양일간 美 실리콘밸리를 방문해 현지에서 열린 KDB 넥스트라운드에 참석, 국내 벤처기업이 국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투자설명회에 힘을 실어주는 한편, 韓美 벤처캐피탈 및 미국계 기업벤처캐피탈 등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국내 혁신기업 육성 및 벤처시장 발전을 위한 정책지원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넥스트라운드는 혁신기업 지원을 위해 스타트업과 VC를 연결해주는 국내 최대의 벤처플랫폼이다. ‘16.8월 출범 이후 국내에서는 총 8
신한은행이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숏폼 챌린지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신한은행과 신한카드가 협업해 만든 대표적인 해외여행 특화 상품으로 2024년 2월 출시 이후 14개월 만에 △발급장수 200만장 돌파 △외화 환전액 12억불 △해외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와 마린유겐트코리아는 1일 인천시청에서 아일랜드 정부 대표단과 함께 인천시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과 공동으로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해양·에너지·식품 분야의 국제 협력과 육상 해조류 양식 및 해상풍력 사업의 경제성 확보를 포함한 해양산업 주요 이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갠트대 관계자는 밝혔다.이번 회의에서 인천시와 아일랜드가 보유한 농업·수산·식품 산업의 강점을 연계한 협력 모델에 대해 상호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스마트 양식기술, 지속 가능한 식량 생산, 바이오소재 응용 등 농업과 해양 분야
경산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본예산 1조 3,976억원보다 938억원 증가한 1조 4,914억원 규모로 편성해 4월 30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일반회계 1조 3,140억원, 특별회계 1,774억원으로 각각 본예산 대비 860억원, 78억원 증가한 규모다
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9회 동창회 회원 10여 명은 3일 제주보육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원아들 신발 구매비 100만원과 50만원 상당의 유정란을 기탁했다.김민관 회장은 "원아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