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 원산출장소는 지난 23일 효자도 복지회관에서 도서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창구’를 운영했다.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경영안정 도모를 위한 전 시민 대상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접수가 7월 21일부터 시작됐지만, 지리적 여건으로 방문이 어려운 도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이와 같은 찾아가는 접수창구를 마련했다.이번 찾아가는 접수창구는 도서민들이 정책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행정 서비스로, 특히 제도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
윤환 계양구청장이 21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 첫날을 맞아 동 행정복지센터 4곳을 방문해 현장 접수창구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이날 윤 구청장은 신청 접수창구 설치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시스템 운영 현황, 공 이음카드, 사용처 스티커 확보 상황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민생회복 소비쿠폰은 6월 18일 주민등록 기준에 따라 1차와 2차로 나눠 지급된다. 1차 지급액은 ▲일반 시민 15만 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 30만 원 ▲기초생활수급자 40만 원이다.1차 지급 신청은
포항시가 21일부터 시작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맞춰 시민 누구나 쉽고 빠르게 신청할 수 있도록 맞춤형 현장지원 체계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전담 태스크포스 운영, 읍면동 접수창구 설치, 찾아가는 방문 신청, 콜센터 운영 등 신속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전담TF는 장상길 부시장을 단장으로 관련 부서와 29개 읍면동 담당자로 구성돼 지급부터 사후 처리까지 전 과정을 총괄한다.시는 시민 누구나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29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담 창구를 마련하고,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가 운영하는 현장 민원 접수창구 ‘찾아가는 모두의 소통버스’가 16일 창원을 찾는다. 국정기획위는 온라인 소통 플랫폼인 ‘모두의 광장’에 참여하기 어려운 시민 의견을 현장에서 받고자 소통버스를 기획했다.국정기획위는 이날 정책 제안과 민원 접수를 두 곳에서 진행
남양주시는 21일부터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고물가·고금리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맞춤형 지원책으로 기획됐다.소비쿠폰은 소득 구간별로 1인당 15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까지 차등 지원되며, 온·오프라인을 통한 간편 신청과 지역화폐 카드 지급 방식으로 편의성을 높였다.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 TF를 구성하고, 복지정책과를 중심으로 △읍면동 접수창구 운영 △찾아가는 신청서비스
포항시는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앞두고, 시민 누구나 쉽고 빠르게 신청할 수 있도록 맞춤형 현장지원 체계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전담 태스크포스 운영, 읍면동 접수창구 설치, 찾아가는 방문 신청, 콜센터 운영 등 신속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민생회복 소비쿠폰 전담TF는 장상길 부시장을 단장으로 관련 부서와 29개 읍면동 담당자로 구성돼 지급부터 사후 처리까지 전 과정을 총괄한다.시는 시민 누구나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29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담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21일부터 시작됐다. 포항시도 소비쿠폰 신청에 맞춰 시민 누구나 쉽고 빠르게 신청할 수 있도록 맞춤형 현장지원 체계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전담 태스크포스 운영, 읍면동 접수창구 설치, 찾아가는 방문 신청, 콜센터 운영 등 신속하고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특히 소비쿠폰 전담TF는 장상길 부시장을 단장으로 관련 부서와 29개 읍면동 담당자로 구성돼 지급부터 사후 처리까지 전 과정을 총괄할 방침이다. 시는 시민 누구나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29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담 창구를 마련
합천군이 집중호우에 따른 자연재난 피해 실태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하고자 '자연재난 피해신고 접수창구'를 운영한다.군은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이 빠짐없이 피해를 신고할 수 있도록 읍·면사무소를 통한 오프라인 창구를 운영한다. 피해신고는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한 온라인 접수도
금천구는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등 매출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생안정 소비쿠폰’ 지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구는 정부의 정책이 발표된 5일부터 소비쿠폰 현장 접수창구 운영을 위해 각 동주민센터와 협의를 시작했으며, 14일에는 소비쿠폰 지급을 총괄할 전담팀을 구성했다.전담팀은 구청 지하1층에서 ▲ 총괄운영팀 ▲ 지급결정팀 ▲ 콜센터로 운영된다. 총괄운영팀은 동주민센터 현장 접수창구 설치와 원활한 소비쿠폰 지급을 지원하고, 지급결정팀은 이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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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2025년 지방회계 및 계약 실무교육’성료
김진수 기자 = 부산 강서구는 지난 6월 13일과 7월 8일, 구청 1층 구민홀에서 관내 각 부서 및 동 회계·계약 담당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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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하남선 기본계획 승인...지하철 3호선 연장, 2032년 개통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토교통부가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인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기본계획을 22일 승인한다고 밝혔다. 송파하남선은 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 철도노선으로, 2032년 개통을 목표로 총사업비 1조 8,35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송파하남선은 현재 운행되고 있는 서울지하철 3호선 ‘대화~오금’ 구간을 하남시청역까지 연장하는 총 길이 11.7km의 광역철도 노선이며, 기존 서울 도심과 하남 감일․교산 신도시를 경유한다.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1곳과 경기도 하남시 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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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성금 3억 기부
현대백화점그룹이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 지원을 위해 구호 성금 3억원을 기부한다.22일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피해 현장 복구를 돕고, 피해 지역 이재민들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구호 성금 3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한다. 전달된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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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커스)“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 첫날 읍면동은 ‘북적북적’”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조치로 소비활성화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매출확대를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 첫날 읍면동에는 신청 민원들로 북적였다.이날 읍면동 현장을 둘러본 결과 행정기관 업무시작인 9시부터 신청인들로 혼잡했다.그러나 코로나19 당시 ‘재난긴급생활지원급’신청 학습효과로 읍면동에서는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원활하게 진행됐다.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은 21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차 지급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9월 12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약 8주 동안 진행된다.21일부터 25일까지는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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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단체 “농업 또 희생양 삼으면 거대한 항쟁 직면”
전국 농민단체들이 최근 거론되는 한미 통상 협상에서의 농축산물 시장 개방 가능성에 대해 “농업인의 동의 없이 농축산물 관세·비관세 장벽을 허문다면 거대한 농민항쟁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한국농축산연합회,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농민의길 등 4개 농민단체는 지난 18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 통상 협상에서 농업을 희생양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건의문을 대통령실에 전달했다.이들 단체는 “최근 한미 통상 협상에서 우리나라 농·축산물 관세 및 비관세 장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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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지적재조사 경계 협의’ 현장사무소 운영
장성군이 22일부터 지적재조사 경계 협의를 위한 ‘찾아가는 현장사무소’ 운영을 시작했다. 장성군 민원봉사과와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지적재조사추진단이 공동 시행 중이다.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재산권을 보호하는 국가사업이다.군은 22일 서삼면 송현지구를 시작으로 8월 4일까지 7개 사업지구 내 마을회관 등에서 현장사무소를 운영할 계획이다.토지소유자·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해 토지의 현실 경계를 확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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