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기자 = 부산 북구는 공무원들이 적극행정을 안심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 면책보호관’을 지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
고양시가 적극행정을 펼친 민간인과 우수 공무원 14명을 선정했다.11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시는 전날 시민이 체감하는 아이디어 성과를 달성한 ‘2025 상반기 고양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우수 공무원 12명, 협업 민간인 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적극행정 경진
충남교육청은 23일 도교육청 충무실에서 교원인사과 소속 직원 34명을 대상으로 ‘청렴한데이’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공직자로서의 사명감을 되새기고 조직 내 청렴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적극행정을 장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행사는 송명숙 교원인사과장의 ‘청렴과 적극행정’ 주제 특강을 시작으로 충남교육청 감사관 소속이자 도내 청렴소통강사로 활동 중인 이규훈 장학사가 청렴 관련 법령과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이어진 프로그램에서는 교원 인사, 임용시험 등을 주
정읍시가 공직사회의 자율성과 활력을 높이기 위해 적극행정과 협업 실천 공무원에게 마일리지를 부여하는 인센티브 제도를 본격 도입했다.시는 ‘적극행정 및 협업 마일리지 제도’를 전격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도는 단순한 연말 평가 중심의 포상에서 벗어나, 실시간으로 현장의 노력과 실천을 인정하고 보상하는 새로운 행정문화 정착을 목표로 한다.공무원이 일상 업무 속에서 시민 불편을 해소하거나 협업 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경우, 또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실제 정책으로 채택된 경우 등 적극행정을 실천한 사례
과천시는 적극행정을 통해 지하철 4호선 과천역과 정부과천청사역의 개찰구 방향 변경을 끌어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이뤄졌으며, 시민 통행 불편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국가철도공단이 추진하는 ‘노후역사 개량사업’은 과천시 관내 지하철 4호선 5개 역사에 대해 벽체, 화장실 등 리모델링을 포함하고 있다. 여기에 과천시는 개찰구 방향을 기존 섬식 형태에서 지하철 출구 간에 통행이 가능한 형태로 변
충남교육청은 23일 도교육청 충무실에서 교원인사과 소속 직원 34명을 대상으로 ‘청렴한데이’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공직자로서의 사명감을 되새기고, 조직 내 청렴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적극행정을 장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는 송명숙 교원인사과장의 ‘청렴과 적극행정’ 주제 특강을 시작으로 도교육청 감사관 소속이자 도내 청렴소통강사로 활동 중인 이규훈 장학사가 청렴 관련 법령과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진 프로그램에서는 교원 인사, 임용시험 등을 주요
정읍시가 공직사회의 자율성과 활력을 높이기 위해 적극행정과 협업 실천 공무원에게 마일리지를 부여하는 인센티브 제도를 본격 도입했다.시는 ‘적극행정 및 협업 마일리지 제도’를 전격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도는 단순한 연말 평가 중심의 포상에서 벗어나, 실시간으로 현장의 노력과 실천을 인정하고 보상하는 새로운 행정문화 정착을 목표로 한다.공무원이 일상 업무 속에서 시민 불편을 해소하거나 협업 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경우, 또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실제 정책으로 채택된 경우 등 적극행정을 실천한
부천시는 지난 1일 열린 ‘월간부천 플러스’ 행사에서 2025년 상반기 동안 적극행정을 실천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낸 우수 부서 3곳을 ‘적극행정 으뜸상’ 수상자로 선정해 포상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포상은 최우수, 우수, 장려 각 1개 팀씩 총 3개 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적극행정에 대한 공직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시민 중심의 행정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다.수상자는 각 부서에서 추천한 우수 사례를 대상으로 서면 심사와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받은 노인복지과는 ‘부천형
충북 충주시가 적극행정 추진 유공자에게 과감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동기 부여를 통한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의 확산을 꾀하고 있다.시는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6명을 뽑았다고 25일 밝혔다.적극행정을 유도하기 위해 시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고 적극적으로 시정 발전과 시민 편의를 높이는데 기여한 공무원을 상·하반기로 나눠 포상하고 있다.심사는 △시민 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 항목으로 채점하며, 실적 검증과 사전심사, 전국민 온라인 투표를 거쳐 우수사례
예산군과 예산축협은 오는 7월 4일부터 11월 7일까지 약 5개월간 총 7회에 걸쳐 축산업 종사자 순회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권역별 5개소에서 진행되며, 추가 교육 2회를 포함해 총 7회로 구성됐고 특히 온라인 교육 참여가 어려운 고령 축산농가를 위해 현장 중심의 순회 집합교육으로 추진될 예정이다.군은 지난해에도 6회의 순회 교육을 운영한 바 있으며, 올해는 교육 횟수와 접근성을 한층 강화해 더 많은 농가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다.이번 교육은 ‘축산법’ 제33조의2 및 ‘가축전염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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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새 정부 추경예산 대응 민생경제 점검 회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와 새정부가 추진하는 추경 예산이 민생을 살리는 ‘산소호흡기’가 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사업을 진행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0일 경기도청에서 ‘새 정부 추경예산 대응 민생경제 점검 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번 회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포함한 정부 추경예산 집행 현황을 공유하고, 정부 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도 차원의 추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김 지사는 새 정부가 31조 8천억 추경을 확정한 데 대해 “민생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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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비상장사 '배당 잔치' 계속… 상장사 주주만 '눈물'
지난해에도 국내 주요 재벌그룹들은 비상장 계열사를 통해 총수 일가에게 막대한 배당을 안겨주는 행태를 반복했다.전문가들은 이는 명백한 '배당 터널링'이자 편법 승계 수단으로 주주 권익 침해와 경제 생태계 왜곡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증권가에서는 이사회 감시 기능 및 금전적 제재 강화 등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온다.◇ 비상장사로 새는 이익… 상장사 주주 피해·중소기업 성장 저해 우려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게시된 한국 재계 서열 상위 기업집단 소속 기업 감사보고서를 보면 여러 재벌그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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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물놀이로 채운 우리들의 행복”
도평초등학교는 여름철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하여 2025년 7월 11일, 전교생과 교직원들이 함께하는 ‘여름철 물놀이 한마당’을 실시하였다.도평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전날 풀장 청소 및 수질 관리, 기구 안전 점검을 마쳤다. 또한 학생들의 안전한 체험을 위해 당일에는 물놀이 전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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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주제로 두 번째 릴레이 안보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국민의힘 성일종·윤상현·한기호·강대식·임종득·강선영 의원과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오는 17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새 정부 국방정책 점검을 위한 릴레이 토론회 제2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전작권 전환’을 중심 주제로 삼아, 현 정부의 국방정책 방향을 점검하고 미래 안보전략 수립에 필요한 제언을 모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토론회 발제는 한국전략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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