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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푸드조리과 강명훈 씨가 박승호 총장에게 장학금 전달 계명문화대학교 슬로우푸드조리과에 재학 중인 강명훈 씨가 지난 7월 4일 후배들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500만원을 기부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장학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
하남시 위례숲초등학교는 3일, 학생들의 등굣길에서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및 학교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소속 학생안전대사와 학부모안전대사 및 학생자치회와 재학생이 다 함께 참여했다.학생들이 직접 피켓을 들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독려하였으며, 학부모안전대사는 등굣길에 함께 나온 학부모를 대상으로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에서 운영하는 공제급여청구제도에 대해 소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등교하던 재학생들은 자신의 친구들이 직접 진행하는 캠페인에 큰 관심을 보이며 즐거워했
위례숲초등학교는 3일, 학생들의 등굣길에서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및 학교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소속 학생안전대사와 학부모안전대사 및 학생자치회와 재학생이 다 함께 참여했다.학생들이 직접 피켓을 들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독려하였으며, 학부모안전대사는 등굣길에 함께 나온 학부모를 대상으로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에서 운영하는 공제급여청구제도에 대해 소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등교하던 재학생들은 자신의 친구들이 직접 진행하는 캠페인에 큰 관심을 보이며 즐거
포항 장흥중학교 재학생이 경북생활복싱대회에서 전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획득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이 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신동건 군이다. 그는 세계챔피언을 배출한 포항권투세계킥복싱무에타이총연맹 회원이기도 하다. 신동건 선수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예천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경북복싱협회가 주최한 ‘2025예천석송령배 경북생활체육복싱대회’에서 중등부 60kg급에 출전, 2전2승1RSC승으로 우승 금메달을 획득, 포항복싱 신 스타 탄생을 알렸다. 그는 4강전에서 황도원선수를 만나 1회전 시작과 동시에 원투 스트레이트와
경북 안동에서 시험지 유출 사건이 일어나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울진 한 고등학교에서도 재학생이 시험지를 유출하려고 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18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중간고사를 앞둔 지난 4월 23일 오전 1시쯤 울진군 한 고등학교 3학년생인 A군이 학교 교무실에 무단 침입한 모습이 교내 폐쇄회로TV 영상에 찍혀 경찰에 붙잡혔다.A군은 사설 경비 시스템이 울리자 달아났으며 3일 뒤 신원이 밝혀져 경찰에 검거됐다.그는 경찰 조사에서 "시험지를 훔치려고 학교에 들어갔으나, 훔치지는 못했다"고 진술했다.이 사건으로
건양대학교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제 금융경영 및 기술대학교와 일본 규슈산업대학 대표단을 초청해 학술·교육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이번 협약은 양국 대학과의 상호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교육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학생 교류, 공동 프로그램 운영, 전공별 맞춤형 협력 모델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타슈켄트 국제 금융경영 및 기술대학교는 2020년 설립된 우즈베키스탄의 유망 사립 종합대학으로, 약 2만 명의 재학생이 경영, 금융, IT, 디지털 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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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시장 "기업 성장해야 시민이 행복"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지난 15일 경기 화성시 향남읍에 있는 화성상공회의소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00차 화성경제인포럼’에 참석해 지역 기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화성경제인포럼은 2007년 1월 첫 개최 이후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열리고 있으며, 관내 기업 대표와 임직원이 모여 경영·경제·인문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듣고 교류하는 경제 네트워크다. 이번 제200회 포럼은 그동안의 성과를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유관 기관장, 지역 기업인 등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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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대서양 '한랭 덩어리', 바다와 대기에 책임 있다고..(?)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과학자들은 대서양 '한랭 덩어리'에 대한 책임이 바다와 대기에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펜실베이니아주 유니버시티파크 — 그린란드 바로 남쪽 대서양의 한 지역은 냉각되고 있지만, 지구 대부분은 따뜻해지고 있다.이 "한랭 덩어리"의 기원은 지구 기후 조절에 이바지하는 해류, 즉 대서양 자오선 순환의 약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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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음악 칼럼니스트의 세 번째 책,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 출간
국내 유일의 정통 음악 평론지 ‘월간리뷰’의 인기 코너 ‘박소현의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이 연재 10년 만에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됐다. 매달 글을 연재해온 박소현 저자가 10년 가까이 써온 원고를 한데 모아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으로 펴냈다.2016년부터 매월 ‘월간리뷰’ 지면 한켠을 지켜온 이 칼럼은 문학 작품 속에 숨어 있는 클래식 음악을 발굴하고, 그 의미를 풀어내며 많은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100번째 원고를 끝으로 오랜 시간의 결실을 단행본으로 엮어낸 이번 신간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은 작가의 애정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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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다시 평화] 평화는 기억하고 인정할 때 시작된다
1951년 2월 7일, 해가 동쪽에서 뜨기 전부터 서쪽으로 떨어지는 때까지 산청군 가현·방곡·점촌, 함양군 서주 등 네 개 마을에 살던 주민 705명이 죽음을 당했다. 민간인을 상대로 총부리를 겨눈 것은 국군 11사단 9연대 3대대. 이승만 전 대통령 집권 초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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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농어업위-군수협의회 공동 정책토론회 성료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와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지난 9일 강원도 정선 강원랜드에서 공동 정책토론회를 열고, 지역이 주도하는 농정 전환의 실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지역이 주도하는 농정, 농산어촌의 미래를 바꾸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농어촌주민수당과 햇빛연금 등 새 정부의 농정공약을 중심으로, 농산어촌의 지속가능성과 국가균형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다뤘다.첫 발제에 나선 박경철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은 ‘농어촌기본소득의 필요성과 활성화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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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로봇·이차전지·첨단소재로 신성장 동력 마련
구미시가 로봇, 이차전지, 첨단소재부품을 ‘산업 삼각축’으로 세우며 미래 첨단산업도시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일 구미시는 AI 기반 자율제조, 친환경 공정, 스마트 인프라를 앞세워 침체된 제조업의 체질을 혁신하고, 글로벌 공급망 변화와 탄소중립 흐름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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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김밥쿡킹대회, 창의적 레시피로 지역경제 활력
김천시가 김천김밥축제의 사전 붐 조성과 축제의 정체성 확보를 위해 열고 있는 ‘김천김밥쿡킹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를 맞은 김천김밥쿡킹대회는 지난해와 달리 사전 이벤트로 진행하며, 오는 8월 1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김천 농특산물을 활용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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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공감으로 물들다… 김천시 '청렴 콘서트' 성황
김천시는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공직자와 소통·공감의 장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시는 지난 18일 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45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청렴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재미와 참여를 결합해 청렴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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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청소년 정책자문단 위촉… ‘안전 파수꾼’ 역할 기대
구미경찰서는 최근 사곡고등학교 재학생 12명을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으로 위촉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는 뜻깊은 행사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지난 18일 열린 위촉식에서는 청소년들이 지역 안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정책 제언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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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울 3·4호기, 울진 경제에 회복 불씨
울진군은 신한울 3·4호기 건설이 본격화되면서 지역 경제에 뚜렷한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군에 따르면 건설 인력의 대규모 유입으로 지역 내 소비와 인구 증가 효과가 가시화되며 침체됐던 상권에도 활력이 돌고 있다는 평가다. 현재 신한울 3, 4호기 건설 현장에는 하루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