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12일부터 무을면을 시작으로 전체 읍·면을 순회하며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진행한다.이는 2024년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의 영향으로 구미시는 주민 의견을 계획 단계부터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설명회를 마련했다.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지원은 농촌지역의 토지이용, 생활·경제 인프라, 정주환경, 경관을 통합적으로 재편하는 것으로, 농촌의 공간구조를 새롭게 설계해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둔다.구미시는 지난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