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직장인의 치유와 공감을 위한 특별 북큐레이션 전시 ‘언제나 슬기로운 직장인 생활’을 7월31일까지 시청 본관 1층 울산책방에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업무와 인간관계 속에서 지친 직장인들에게 위로와 동기를 제공하고,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울산책방 내 전시코너에서 진행되며, 총 140권의 힐링 도서를 자유롭게 열람하고 대출할 수 있다.전시는 직장인의 공감대를 자극하는 3개 대주제, 9개 소주제로 구성됐다.첫 번째 주제 ‘일상이 버거울 때 잠깐 멈춤’은 회복과 자기 돌봄, 위로를 전하는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