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1일 자사 인공지능 모델 제미나이를 탑재한 신형 스마트 스피커를 공개했다. IT매체 엔가젯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새 스피커는 제미나이를 중심으로 설계됐으며, AI 모델이 듣고, 처리하고, 응답하는 과정에서 LED 링이 다른 색으로 점등되는 것이 특징이다.구글 홈 프리미엄 구독자는 '제미나이 라이브'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구글은 이를 통해 더 자연스러운 대화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AI 어시스턴트를 구동하는 맞춤형 프로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