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삼산경찰서 중앙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중앙지구대 앞에서 짜장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 행사에는 생활안전협의회, 부평구 재향군인여성회 등 3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중앙지구대 앞 노상에서 어르신들에게 짜장면을 드렸다.김철 생활안전협의회 위원장은 “올해도 극심한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비록 적은 짜장면과 간식이나마 어르신들께 한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사랑으로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삼산경찰서는 지난 5월 4일 부평 문화의거리 일대에서 어린이날 기념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행사에 참여, 「범죄예방 홍보 부스」를 운영하는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에서 경무·여청·교통·지역경찰이 참여한 가운데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 홍보와 ▵사이버도박 ▵신종사기 ▵음주운전 금지 등 교통안전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선도 ▵아동청소년 온라인 그루밍 예방앱 홍보 등의 테마를 선정하여 캠페인을 전개하였다.특히, 실종아동 등 지문 사전등록 및 아동학대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경찰서 특수시책인 ‘가상 음주체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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