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욱 SK온 최고경영자가 원가와 제품, 수주 경쟁력의 선순환 구조를 통한 지속 성장을 강조했다.SK온은 이날 서울 종로구 SK온 관훈캠퍼스에서 ‘2025 CEO 레코그니션’ 시상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구성원과 조직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CEO 레코그니션은 구성원의 자부심을 높이고 성과를 전사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2023년부터 시행 중인 공적 시상식이다. 올해는 이 CEO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온라인 생중계도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학교폭력 실태와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지난 19일 파주운정다누림노인복지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토론회는 갈수록 사법화·행정화 되어가는 학교폭력의 실태를 진단하고, 처벌 중심 대응 체계가 갖는 한계를 넘어 피해 회복과 관계 개선을 중시하는 회복적 정의에 입각한 실질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좌장을 맡은 이용욱 의원은 “현재 학교폭력 대응 시스템은 사소한 갈등조차 법적 분쟁으로 비화되는 교육의 사법화를 초래하고 있다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마을기업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8일 소관 상임위
이용욱 SK온 CEO가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SK온 관훈캠퍼스에서 열린 '2025 CEO 레코그니션' 행사에 참석해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낸 구성원과 조직을 시상하고 격려했다.이 CEO는 이 자리에서 "치열한 시장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원가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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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빛축제도 보고 천체 관측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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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6시45분쯤 수원시 장안구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7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64명을 투입해 38분만인 7시2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건물 2층에서 구조된 70대 여성은 상황실과 현장 대원 공조로 위치를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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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제주도민대학이 올해 참여자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제주형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제주도는 제주도민대학이 올 한해 동안 490개 과정에 8157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60개 과정에 3972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해 과정 수는 88.5%, 참여 인원은 105% 이상 증가한 수치다.정규과정에는 144개 과정 2647명이, 특별과정에는 346개 과정 5510명이 참여하며 당초 목표 8000명을 넘어섰다.학습공간도 크게 늘었다. 전년도 32개소에서 올해 본원·지역캠퍼스·동네캠퍼스·열린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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