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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우리나라 산업수도다. 자동차, 석유화학, 조선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기업들이 모여 있고, 수많은 근로자들이 땀 흘리며 일하고 있다. 그런데 이 풍요로운 산업 현장에서 장애인들의 모습은 찾아보기 어렵다.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은 월평균 상시 근로자 50명 이상 민간기업에 전체 임직원의 3.1%를 장애인으로 고용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그러나 2024년 민간기업의 실제 장애인 고용률은 3.03%에 그쳤다. 의무를 지키지 못한 기업들은 장애인 한 명당 매달 130만 원가량, 연간 수십억의 부담금을 내는 것으로 책임을 대신
연말이 되면 송년회가, 새해가 밝으면 신년회가 이어진다. 덕분에 우리는 가까운 사람들과 잠시 멈춰 서서 시간을 나누게 된다. 필자는 2년 전부터 ‘사적 예술인의 밤’이라는 이름으로 예술인들을 초대하는 작은 시즌 파티를 기획해 왔다. 현장에서 부딪히며 살아가는 다양한 장르의 창작자들이 모여 지난 활동을 나누고, 앞으로 있을지도 모를 협업의 불씨를 놓아보는 자리였다. 1년 동안 늘 긴장 속에서 치열하게 작업을 이어가는 예술인들이 이때만큼은 책임과 압박을 잠시 내려놓고 즐겨보기를 바라는 마음이었다.‘우리, 예술로 같이 놀자’라는 단순한
보통 때였으면 평범한 어제와 오늘이었을 텐데, 해가 바뀌는 순간 같은 하루는 전혀 다른 무게로 다가온다. 지난해 못 이룬 일의 묵직한 무게가 어느새 새해라는 이름의 희망과 소망 속에서 가벼워진다. 지금까지도 나는 여전히 ‘새해’라는 말에 힘이 들어간다.올해 해야 할 계획을 대략 목록으로 적어본다. 전시 계획부터 매일 1시간 걷기까지. 처음 적는 다짐은 아니지만, 여전히 조금 더 애써 보고 싶다는 마음, 조용한 어른보다는 아직은 시끄러운 어른이고 싶다는 마음이 크다. 노년의 몸으로 비상의 신화를 다시 쓴 야수파의 거장 앙리 마티스처럼
최근 보건복지부 장관이 한약을 포함한 한의 난임 치료에 대해 “과학적 근거가 충분히 입증되었다고 보기 어렵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면서 의료계 전반에 큰 논란이 일었다. 해당 발언은 초저출산 대응 정책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나왔지만, 결과적으로는 한의약 전반을 비과학의 영역으로 밀어내는 듯한 인상을 남겼다.이번 발언이 문제로 지적되는 이유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이미 한의약 난임 치료와 관련된 공공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는 점 때문이다. 지자체에서 시행 중인 한의약 난임 지원 사업은 중앙정부의 정책 방향과 재정 지원 아래 운영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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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외교원 일반직 고위공무원 △교육부 운영지원과 박지영 ▷국방대학교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현주 ▷국방대학교 일반직 고위공무원 △박대림 ▷교육자치협력과장 부이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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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만드는 청년 정책…양천구, '제8기 청년네트워크 위원' 모집
양천구는 청년이 직접 정책을 발굴하고 실행방안을 제안하는 청년 중심 소통 플랫폼 '제8기 양천 청년네트워크' 위원을 2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양천 청년네트워크'는 취업, 주거, 복지 등 청년의 삶과 직결된 사회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직접 설계하는 청년 참여기구로, 주제별 분과 운영을 통해 의제를 도출하고, 토론과 협의를 거쳐 실행 가능한 정책 아이디어를 마련한다.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양천구민이거나 양천구 소재 직장에 재직 중인 청년, 청년단체 또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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