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국대학교 예천캠퍼스는 지난 1일 예천군의회와 대학-지역 간 상생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지난 3월 공식 출범한 예천캠퍼스의 지역 정착을 돕고, 예천군의 발전 방향과의 연계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안병윤 국립경국대학교 공공부총장과 대학 관계자, 강영구 예천군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경기지도학과 신설 ▲학업장려금 지원 ▲행정경영대학원 홍보 협조 ▲도로 안전 개선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안병윤 부총장은 “예천캠퍼스에 경기지도학과를 신설해 ‘육상의 메카’로 불리는 예
- 경북도 구미시 막바지 손님맞이 준비 착착- 45개국 1200여명이 참가 5일간 대축전 벌여아시아 육상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5 구미 아시아 육상경기 선수권 대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구미시민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5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5일간 펼쳐지며, 아시아 45개국 1200여명의 선수단이 구미를 찾아 ‘육상 선수들의 축제’를 선보인다.‘2025 구미 아시아 육상경기 선수권 대회’는 아시아육상연맹이 주최하고, 2025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2022
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지난 15일 성명을 발표하고 사료가격 인상 계획의 철회를 농협에 요구했다. 축단협은 이번 성명을 통해 농협사료가 오는 19일 출고분부터 사료가격을 kg당 15원, 약 2.3% 인상할 계획이라는 내부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진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출했다. 어려운 농가 경영여건을 감안할
한국광해광업공단)은 페루 에너지광업부, 에너지광업투자감독청, 광업자산공사, 민간투자진흥청, 환경인증청, 수자원청 소속 공무원 13명을 초청, 지속가능한 광업과 광해관리 주제로 한국 초청연수를 개최했다.한국국제협력단 국제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페루 지속가능한 광산 환경복원력 증진사업'의 일환으로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제21대 대통령선거 벽보를 수차례 훼손한 혐의를 받는 60대에 대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정진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1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A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영장을 기각했다. 정 부장판사는 “범죄 전과 전력과 현재
산업단지처럼 전력 수요가 몰리는 지역에서 전기를 자급자족하고, 에너지 신사업을 육성하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공모에서 경기도를 포함한 7곳이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산단 전력 인프라를 통한 기업 유치 효과를 기대했던 인천시는 고배를 마셨다.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용인시 처인구 소재 용인중앙시장에서 '김량장에서 놀장' 팝업프로그램이 개최돼 큰 호응을 얻었다.지난 17일 열린 이 프로그램은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기획한 시민 참여형 체험행사로, 한국민속촌과 협업해 전통시장과 도시재생의 가치를 시민에게 전달했다.올해 첫 '중앙동 도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이 21일 도로분야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 건의를 위해 국토교통부를 방문했다. 시가 건의한 주요 현안사업은 성거-목천 국도대체우회도로 개설 사업과 국도1호 확장사업이다. 성거~목천간 국도대체우회도로는 천안 남북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출퇴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