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테크노파크는 11일 머큐어앰배서더 울산에서 박천동 북구청장, 윤지현 울산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울산 북구 중소기업 성장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올 한 해 기업 지원 성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올해 사업에는 울산 북구의 총 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었으며, ▲기술주도형 R&BD 기업지원 ▲북구 스타 비즈니스 센터 운영 ▲미래자동차 부품전환 종합 지원 등 3개 핵심 분야에서 총 42개 기업을 지원하였다.이날 발표한 성과 분석 결과에 따르면,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은 글로벌 경기
기후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이달 17일부터 이틀간 타니베이호텔에서 ‘울산·여수 석유화학 국가산업단지 안전관리 기술교류회’를 개최한다. 이번 교류회는 울산광역시, 여수시,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테크노파크,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국건설생활시험연구원,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등 관련 지자체 및 기관을 비롯해 화학기업 종사자 100여 명이 참여한다.참석자들은 울산과 여수 석유화학 국가산업단지의 안전관리 고도화를 위해 최신 기술 및 정보를 교류할 예정이다. 특히, 산업단지의 노후 사외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울산에서 울산과 여수 석유화학 국가산단의 안전관리 기술과 정보를 교류하고, 상호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행사를 열었다. 한국산단공은 18일까지 이틀간 울산시, 화학물질안전원, 울산테크노파크,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등과 함께 동구 타니베이호텔에서 ‘울산·여수 석화산단 안전관리 기술교류회’ 세미나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산업단지 관계기관, 연구기관, 기업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과 여수 석유화학 국가산업단지의 안전관리 고도화를 위한 기술·정보 교류의
울산 북구와 울산테크노파크가 추진한 중소기업 지원사업이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역 기업들의 매출과 수출 성장을 견인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본보가 앞서 5회에 걸쳐 기획 보도한 ‘미래산업 선도하는 울산 강소기업들’ 시리즈를 통해 조명했던 기업들이 지원사업을 발판으로 체질 개선에 성공하는 등 의미를 더했다. 울산TP는 11일 머큐어앰배서더 울산에서 박천동 북구청장, 윤지현 울산TP 기업지원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울산 북구 중소기업 성장 지원사업 성과
울산테크노파크는 11일 호텔현대바이라한 울산에서 ‘울산시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성과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울산시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연도별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사업 목표 달성도를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시와 울산TP 관계자, 외부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해당 연도에 추진된 단위 사업과 세부 프로그램을 면밀히 살피고, 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향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는 에너지, 생활, 데이터 등 3개 분야 10
울산테크노파크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KC10031 ‘사용후배터리 안전성 검사 기준’ 분야의 KC 안전성 검사기관으로 울산 지역 최초 지정을 받았다. 18일 울산TP에 따르면, KC10031은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 개정에 따라 신설된 제도로 사용후배터리 안전성 확보를 의무화하기 위한 검사 기준이다. 울산TP는 이번 지정에 따라 사용후배터리 안전성 검사와 성적서 발급 등 공식 검사기관 역할을 맡게 됐다. 그동안 지역 기업들은 안전성 검사를 위해 외부 기관에 의존해야 해 시간·비용
울산테크노파크가 수도권 투자 생태계 진입 발판 마련으로 울산 제조창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IR로드쇼를 개최했다. 울산TP 메이커스페이스 U-SPACE는 18~19일 이틀간 서울 마포구 디캠프에서 ‘2025 영남 메이커 IR 로드쇼’를 열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울산·경남·대구 TP의 메이커스페이스가 공동으로 추진한 영남권 광역 협력사업으로, 지역 스타트업이 수도권 중심의 투자 네트워크에 효과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기업별 기술 분야·사업 단계에 맞춰
울산테크노파크가 지역 중소기업 저탄소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핵심 평가장비를 대폭 확충하고 기술지원 실적을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울산TP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테크노파크 장비고도화 지원사업’을 통해 저탄소 소재·부품 기술개발을 위한 핵심 평가장비 12종을 구축·고도화하고, 지역 중소기업 62개사에 총 5542건의 기술지원을 수행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울산형 저탄소 산업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기업 활용도가 높지만 노후화된 장비의 성능 개선과 필요성이 높은 신규 장비 도입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울산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는 지난 14일 시의회에서 울산의 원전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원자력 산업 단지 조성 및 원전 해체 산업 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HD현대중공업, 중소벤처기업청, 울산테크노파크, 울산연구원 관계자 및 울산시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해 원자력 산업 단지 조성과 원전 해체 산업을 위한 대기업 유치, 인력 양성, 다각적 정책 지원 등을 주제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회의에서는 울산이 보유한 정유·화학·플랜트 등 중공업 기반을 바탕으로, 원전 산업의 지속적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
울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는 11월 14일 시의회 다목적 회의실에서 울산의 원전 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원자력 산업 단지 조성 및 원전 해체 산업 지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간담회는 원전 산업단지 조성과 원전 해체 산업 지원으로 지역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기업과 인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간담회에는 HD현대중공업, 중소벤처기업청, 울산테크노파크, 울산연구원 관계자 및 울산시 관계공무원 등 7명이 참석해 원자력 산업 단지 조성과 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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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ONE AI Preview 2026’ 개최…‘자율형 비즈니스 시대’
더존비즈온은 1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기업 회계·재무 담당자 및 경영관리 책임자, IT와 AI 기반 비즈니스 혁신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ONE AI Preview 2026 : 예측에서 실행으로, 자동에서 자율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AI 기술이 비즈니스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동력이 된 가운데 기업 경영 혁신을 주도할 새로운 AI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생성형 AI 솔루션 ONE AI를 통해 업무 효율화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업무를 수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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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마비노기’ ‘NEW LIFE’ 1차 업데이트로 ‘판타지 라이프’ 실현
㈜넥슨은 11일 ‘마비노기’의 ‘NEW LIFE’ 1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마비노기’의 주요 생활 콘텐츠를 개편한다. 농사와 요리, 제작 등 여러 방면에서 리얼한 생활감을 느낄 수 있도록 ‘생활 시즌제’를 도입한 것이 핵심이다. 6개월 단위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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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동지팥죽' 나눔 행사!
울주군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가 전통 명절 ‘동지’를 앞두고 11일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팥죽을 준비해 지역주민들이 맛볼 수 있도록 온양읍 전 마을회관 43곳에 전달했다.이숙희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단체 회원들이 3일 동안 직접 준비한 팥죽을 함께 드시면서 온양읍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새해에는 붉은 팥 기운으로 모두 만사형통하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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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54㎞ 직구 던진다’...NC, 새 외인 투수 커터스 테일러 영입
NC 다이노스가 11일 2026시즌 새 외국인 투수로 커티스 테일러를 영입했다.NC는 11일 총액 90만 달러 규모로 테일러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캐나다 포트 코퀴틀람 출신인 테일러는 198㎝, 106㎏ 체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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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 200포기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이웃 온기 더해
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이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지난 6일,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창훈 회장을 비롯한 오성라이온스클럽 회원 11명이 직접 참여했다. 회원들은 약 25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 총 200포기를 직접 담그고 포장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 식탁을 책임지게 된다.오성라이온스클럽이 매년 연말 주관하는 이 행사는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에게 온기를 전하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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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피디, 2026년 대기환경(산업)기사 대비 ‘필기+실기 패키지’ 강의 오픈
종합교육기업 에듀피디가 2026년 대기환경기사 자격증 취득을 준비할 수 있는 ‘필기+실기 패키지’ 인강과 함께 수강료 15% 할인을 제공하는 ‘슈퍼특가’ 프로모션을 오픈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에듀피디가 선보이는 대기환경기사 ‘필기+실기 패키지’의 상세 커리큘럼을 살펴보면 ’필기 패키지’의 경우 기초부터 핵심 개념을 정립하는 ‘이론정리’ 과정부터 빈출 문제유형을 풀어보며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는 ‘문제풀이’ 과정, 출제경향 파악과 취약점을 보안하는 ‘기출해설특강’ 과정으로 진행된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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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에 알박는 중국, 군사목적 배제할 수 없다
중국이 서해 잠정조치수역 안팎 공해상에 설치한 부표들이 민수용뿐 아니라 군사용까지 염두에 둔 이중용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미국 싱크탱크의 분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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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국방부, 박진경 훈장 서훈 취소 검토 착수...어떤 결론 내릴까
제주4.3 당시 민간인 학살로 이어지게 한 강경진압의 책임자인 박진경 대령이 국가유공자로 지정돼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방부가 박 대통령에게 수여됐던 무공훈장에 대한 서훈 취소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검토에 착수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보훈부에 박 대령에 대한 국가유공자 지정 취소를 검토할 것을 지시한데 따른 조치다. 이번 국가유공자 지정이 1950년 수여된 을지무공훈장이 결정적 이유로 제시되면서, 국방부 차원에서는 당시 훈장 서훈이 적정하게 이뤄진 것인지 검토하겠다는 것이다. 이경호 국방부 부대변인은 지난 15일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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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서 열린 ‘49차 세계양봉대회’를 다녀와서
한상미 과장 1. 인류와 꿀벌의 공존을 논의하는 지구적 협력의 장 2. 지속가능한 양봉산업을 위한 세계적 연구·정책의 흐름 3. Apimondia 2025, 꿀의 진정성을 말하다. 4. 유럽의 벌통 앞에서 본 우리 양봉의 현재와 나아갈 길 지난 2025년 코펜하겐에서 열린 세계양봉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