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울산 체육은 ‘울산웨일즈’ 창단식으로 포문을 열었다. 울산웨일즈 창단은 ‘야구를 향한, 그리고 스포츠를 위한’ 울산 시민의 오랜 꿈과 염원이 응축된 결정체다. 울산은 축구, 농구에 이어 바둑까지 지역 연고 프로팀이 있지만, 가장 대중적이고 인기 있는 스포츠인 야구만 프로팀이 없었다. 롯데자이언츠 제2 홈구장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문수야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경기는 턱없이 부족했다. 야구를 보고 싶어 하고 즐기고 싶어 하는 팬들의 갈증을 풀어내기엔 모자라도 한참 모자랐다.지난해엔 NC다이노스가 잠시 문수야구장을 대체 홈
울산시가 지방자치단체 주도로는 최초로 프로야구단을 출범시키며 지역 스포츠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2일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울산웨일즈 프로야구단 창단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프로시민야구단 ‘울산웨일즈’가 2일 문수야구장에서 창단식을 연 가운데 인공지능 응원가와 캐리커처, 시민들의 손글씨 응원이 어우러진 현장은 울산 야구의 새 시대를 미리 보여주는 축제의 장이었다. 경상일보TV
시민프로야구단 울산웨일즈가 2026시즌을 앞두고 제주에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 외국인 선수 영입도 마무리하며 신생팀으로서의 ‘완전체’ 전력을 갖췄다.울산웨일즈는 12일부터 28일까지 18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창학구장에서 스프링캠프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캠프에는 장원진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10명과 투수 16명, 포수 4명, 내야수 9명, 외야수 6명 등 선수 35명이 참가한다. 2026 WBC 호주 대표팀으로 참가 예정인 알렉스 홀을 제외한 일본인 투수 3명은 제주 캠프에 합류해 팀 훈련을 함께한다.구
프로시민야구단 ‘울산웨일즈’가 2일 문수야구장에서 창단식을 연 가운데 인공지능 응원가와 캐리커처, 시민들의 손글씨 응원이 어우러진 현장은 울산 야구의 새 시대를 미리 보여주는 축제의 장이었다. 오후 3시 창단식을 앞두고 문수야구장은 일찌감치 만차였다. 추운 날씨에도 시민들은 삼삼오오 야구장을 찾았고, 행사장 입구는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로 붐볐다. 입구 한편에는 선수들의 얼굴을 AI로 표현한 캐리커처 포토존이 마련됐고, 그 옆에는 시민들이 울산웨일즈에 전하는 응원 메시지를 직접 적을 수 있는 대형 패널이 설치됐다. 경주에서
시민프로야구단 울산웨일즈가 마이너리그 출신의 호주 국가대표 알렉스 홀을 총액 9만 달러에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알렉스 홀은 신장 180㎝, 체중 92㎏의 탄탄한 체격을 갖춘 선수로, 포수와 1루수, 외야수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자원이다. 우투양타의 장점을 지닌 홀은 팀 중심 타선을 이끌 핵심 타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홀은 지난 2017년 미국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에 입단해 2021시즌까지 하이 싱글A에서 활약하며 경험을 쌓았다. 이후 국제대회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대한민국 최초 시민 프로야구단 울산 웨일즈가 선수단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항해에 나섰다. 울산 웨일즈는 1일 울산시설공단 3층 회의실에서 선수단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팀 출범을 공식화했다. 창단식을 하루 앞두고 마련된 이번 자리는 지도부와 선수단이 처음으로 공식 대면하는 자리로, 새롭게 출범하는 시민구단의 방향성과 운영 기조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감독과 코칭스태프, 선수단이 한자리에 모이는 사실상 상견례 성격의 공식 일정이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구단 소개, 지도부 및 선수단 인사,
시민프로야구단 울산 웨일즈가 선수단 2차 추가 합격자 6명을 확정하며 창단 첫 시즌을 앞둔 전력 구성을 마무리 단계로 끌어올렸다.이번 합격자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테스트 결과다. 투수 박성웅·최시혁, 내야수 전광진·김성균, 외야수 김동엽·예진원 등 총 6명이 울산 웨일즈 유니폼을 입게 됐다.포수 강민성과 송현준은 팀 훈련에 합류해 추가 기량 점검을 거친 뒤 최종 1명이 선발될 예정이다.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들 가운데 눈에 띄는 선수는 외야수
울산 웨일즈 프로야구단이 다음 달 2일 오후 3시 울산문수야구장에서 공식 창단식을 개최하며 힘찬 출발을 알린다. 이번 창단식은 김두겸 울산시장,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 허구연 KBO 총재를 비롯한 주요 내빈, 야구 관계자,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울산 프로야구 시대의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울산웨일즈 프로야구단의 공식 엠블럼과 선수단 유니폼이 처음 공개된다. 이와 함께 선수별 ‘AI 응원가’도 첫 선을 보인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창단 선언 퍼포먼스’에서는 주요 내빈들이 참여해
울산시가 울산웨일즈 프로야구단 상징 마스코트 디자인을 주제로 '제16회 울산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최초 시민 프로야구단 울산웨일즈 창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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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진 의원 "현장 수요 반영한 AI 전환 교육·아카데미 과정 개설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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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5년간 1조 3천억 투입… 청년정책 '대전환' 시동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월 5일, '2026~2030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향후 5년간 총 81개 청년정책 사업에 1조 3,380억 원을 투입해 청년 지원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계획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처음 수립된 중장기 청년정책 종합계획으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강원도 청년정책의 기본 방향과 추진 목표를 제시하는 기준이 된다.도는 계획 수립 과정에서 '제1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의 추진 성과와 한계를 면밀히 분석하고, 도내 청년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생활실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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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학교 기계공학부가 법무부 지정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운영대학에 시범 지정됐다. 법무부는 지난 5일 높은 수준의 한국어 능력을 갖추고 지역 중소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중간수준 이상의 기술력’을 갖춘 전문대 유학생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울산과학대를 포함해 전국 16개 전문대학에 학교당 1개 학과씩 ‘육성형 전문기술학과’를 시범 지정했다. 이번 시범 지정은 저학력·단순노무의 외국인근로자를 해외에서 직접 도입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국내 전문대학을 활용해 적정 임금을 받으며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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