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전
인천문화재단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인천아트플랫폼 A동 이음마당에서 문화정책 세미나 을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급격히 변화하는 AI 시대에 예술 창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고, AI 융합 예술의 최신 동향과 사례를 살펴봄으로써 기술과 인간의 새로운 협업 모델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미나는 AI 융합 예술의 철학적 담론을 시작으로 확장현실, 미디어아트, 공연예술 등 분야별 창작 사례를 다루는 전문가 발제와 청중이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로 구성된다.1부 발제에서는 ▲AI 융합 예
현대홈쇼핑이 예술·문화를 결합한 신개념 해외 소도시 테마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현대홈쇼핑은 오는 30일 오후 6시 25분부터 60분간 TV 라이브를 통해 프리미엄 아트·소도시 힐링 콘셉트로 구성한 '예술의 섬 나오시마 문화기행' 방송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나오시마는 한때 사람이
동시대 젊은 작가 6인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삶과 예술의 경로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가 펼쳐진다. 충북 청주시립미술관은 내년 2월18일까지 본관에서 기획전 ‘어차피 이정표대로 가도 거긴 안 나와’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불확실한 인생의 여정 속에서 우리가 의지한 이정표의 의미를 다시 바라보고 예술가들의 경험을 통해 삶과 예술의 다양한 방향성을 탐색한다. 이번 전시에는 강민규, 김남현, 김윤호, 류재성, 박한샘, 이혜선 등 6명의 작가가 참여했다.작가들은 이정표가 실제로 우리가 원하는 곳으로 안내하는지에 대한 문제의식
3주전
설향 조철숙 한국화가. 고희기념으로 지난 9월 남동구 구월동 KMJ아트갤러리에서 개인전 & 애장품 나눔전 을 열었다. 70년 인생의 결실을 시민과 함께 예술의 가치를 나누는 방식을 택한 것. 요즈음 그는 소중한 애장품, 그의 전시작품 20여점을 약정한 데로 지역 기관, 단체에 보내고 있다.지난 28일 이 여전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조 작가의 화실을 찾아 그의 작품활동과 이번 나눔전에 대해 들어보았다. 인천YWCA 회장을 역임한 조 작가는 서울에서 활동해 오다 198
문음미 기자 = 익산시가 연말을 맞아 전통 예술의 감동과 나눔의 가치를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전시를 마련한다. 익산시는
중부뉴스통신 = 양천구는 오는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천문화회관에서 ‘2025년 문화진흥기금 지원사업 성과공유회피소드)’를 개최한다고 1일
창원이라는 도시를 해석하는 예술적 실험… 프롤로그전 28일까지2026 창원조각비엔날레를 앞두고 창원이 도시 전체를 하나의 공명장으로 삼는 실험에 들어갔다
중부뉴스통신 =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은 세 가지 특별한 트리를 공개하며, 빛과 예술의 조화를 선보였다. 이번 특별행사를 계기로 애기봉은 새
광주시교육청이 추진한 '복합예술공간 조성 사업'으로 학교 복도와 야외의 자투리 공간이 학생들을 위한 전시·공연장으로 화려하게 변신했다 광주시교육청은 2022년부터 올해 6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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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공공기관 최초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6년 연속 획득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2월 12일 인권 정책 수립과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노력을 인정받아, 공공기관 최초로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6년 연속 획득했다. 공단은 2019년 최초 인증 이후 매년 정기 평가와 개선 과정을 통해 인증을 유지해 왔으며, 인권정책 수립, 직원 인권교육, 이해관계자 소통 등 인권경영 체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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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S산업장비협동조합, 불우이웃돕기 상품권 기탁
KMS산업장비협동조합은 15일 지역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달라며 200만원어치의 농협상품권을 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형모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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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선천성 대사 이상 질환 환아 돕는다… "굿즈 사면 전액 기부"
26년간 국내 유일 선천성 대사 이상 특수분유를 생산해온 매일유업이 올해도 희귀질환 환아들을 위한 특별한 응원 캠페인을 전개한다.매일유업 영유아식 전문 브랜드 앱솔루트가 국내 5만 명 중 1명꼴로 앓고 있는 희귀질환인 선천성 대사 이상 질환을 알리고 환아와 가족들을 응원하는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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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vs 한일 연합군...유리기판 패권 전쟁
AI 반도체 수요가 폭증하면서 차세대 패키징 소재로 주목받던 유리기판 시장이 마침내 개화를 앞두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욜그룹에 따르면 유리기판을 활용한 첨단 패키징 시장은 2026년부터 연평균 50% 이상 성장하며 2030년까지 830억달러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실리콘 대비 열팽창이 적고 신호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어 고성능 AI칩 구현에 필수적이라는 평가다.유리기판이 주목받는 이유는 AI칩의 물리적 한계를 돌파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GPU와 고대역폭메모리를 연결하는 인터포저 소재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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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학성동 일원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공사' 순항
원주시 학성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공사에는 국·도비 317억 원을 포함한 총 45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발주해 강원개발공사가 시공하고 있다.지난 4월 착공해 기초공사를 거쳤으며, 현재 1층 벽체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다. 12월 중순 현재 공정률은 10% 수준이지만 전체 과정 중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기초공사가 끝났기에 내년 말 준공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한국반도체교육원은 대지면적 2,860㎡, 연면적 2,768㎡ 규모로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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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청 육상 기대주 나마디 조엘진, 새해 제야의 종 친다
한국 육상 단거리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른 예천군청 소속 육상 선수 나마디 조엘진이 2025년 새해를 여는 제야의 종 타종 인사로 선정됐다.서울시는 지난 18일, 오는 12월 31일 밤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리는 ‘2025년 새해맞이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참여할 11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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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TK 신공항, 군 공항 이전 문제 정부가 풀어야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민간 공항 기본계획이 고시됐다. 군위·의성 일대에 들어설 민간 공항은 총사업비 2조7000억 원을 들여 기존 대구국제공항의 7.8배 규모로 건설된다. 대형 항공기 운항이 가능한 활주로와 대폭 확장된 여객·화물 인프라를 갖추게 된다.지역민의 오랜 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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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검찰 실태 고발”…국회서 김용 사건 중심 토론회 열린다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34명의 여당 의원들이 공동 주최한 정책 토론회 ‘조작검찰, 어떻게 할 것인가’가 22일 오전 10시 국회 본청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회의실에서 개최된다.이번 토론회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직접 참석해 조작 수사로 인한 피해 사례를 증언하며, 검찰 권력의 남용 실태와 제도적 개혁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발제자와 토론자에는 법조계, 학계, 시민사회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이목이 집중된다. “김용 사건, 정치검찰 조작수사의 전형”김용 전 부원장은 이날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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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감 도전하는 유은혜… "학교와 아이들의 일상에 빛을 되돌려 놓겠다"
경기교육 시민행동 네트워크 ‘다시 빛날 경기교육’ 출범… 사실상 경기교육감 선거 출마 공식 선언 김상곤·이재정 전 경기교육감 등 진보성향 교육계 및 시민사회와 맞손 "경기교육의 지난 성과를 복원하고, 무너진 신뢰를 다시 세워 공정·민주·협력·존엄의 가치로 경기교육의 봄 다시 열겠습니다." 내년 6월 치러지는 제9대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제19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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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진 의원 “내란 재판을 대법원 예규로? 국민 불신이 최대 위헌 소지”
대법원이 내란 사건을 전담 심리하는 재판부를 내부 규정인 대법원 예규로 설치한 것을 두고 국회에서 강한 비판이 제기됐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최혁진 무소속 의원은 18일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국민의 불신이야말로 가장 큰 위헌적 소지”라며 “내란·외환 사건처럼 헌정질서를 근본적으로 흔드는 중대 범죄를 국회의 입법 절차 없이 예규로 처리하겠다는 발상은 문제”라고 밝혔다.최 의원은 내란전담재판부 논의의 출발점으로 “조희대 대법원장을 둘러싼 내란 공모 의혹과 대법원 판결에 대한 국민적 불신”을 지적하며 “이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