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서임석 광주광역시의원은 제338회 행정사무감사에서 ‘2025 광주방문의 해’ 홍보전략의 준비
오픈AI가 소라 앱을 통해 사용자 맞춤형 캐릭터를 영상에 삽입할 수 있는 캐릭터 카메오 기능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30일 IT매체 엔가젯이 전했다.사용자는 소라 앱 프로필 페이지에서 카메오 만들기 버튼을 눌러 캐릭터 영상을 업로드하면 된다. 회사 측은 몇 초 분량의 영상만으로도 캐릭터 생성이 가능하며, 기존 소라 영상도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캐릭터를 생성한 뒤에는 이름을 설정하고 애니메이션 방식이나 움직임을 설명할
3일전
재능대학교 간호학과는 지난 7일 제물포캠퍼스 대강당에서 ‘2025 제1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선서식에서 2학년 재학생 80명은 간호 전문직으로서의 사명과 윤리적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이날 행사에는 산업체 관계자, 졸업생, 학부모 등 다양한 내빈이 참석해 학생들의 첫 출발을 격려했다. 축하 영상도 전달돼 예비 간호사들의 새로운 도약을 응원했다.선서식에서 학생들은 ‘나이팅게일 선서’를 낭독하며 생명 존중과 환자의 존엄성 수호를 약속했다. 이어진 촛불 의식에서는 “환자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겠다”는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5일전
인천도시공사가 기획사진전을 연다.iH는 7~30일 중구 송학동 ‘개항장 이음 1977’에서 ‘항구의 시간들’ 사진전 제2부 ‘미래 인천의 시선에서 보다-렌즈에 담은 일본, 관광도시의 매력’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iH 사내 공모를 통해 선정한 일본의 항구이자 관광도시 사진을 ▲도시의 랜드마크 ▲맛의 도시 ▲캐릭터 왕국 ▲쇼핑의 미학 등 4개 테마로 나눴고 ‘개항장 이음 1977’의 역사와 사진전 1·2부를 소개하는 영상도 상영한다.iH는 3부에
‘2025 제주판화가협회 정기전’이 24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아트 인 명도암에서 열린다.‘판화, 오리지널&디지털-제주판화의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한 이번 정기전에서는 회원 16명이 준비한 목판, 드라이포인트, 메조틴트, 에칭 등 전통 판화와 디지털 프린트 등 30여 점이 선보인다.회원들은 전통 판화 외에도 디지털 기술, 사진 등 판화 기법의 확장을 통해 제주의 자연과 문화, 일상과 상징을 담은 작품을 준비했다.목판과 드라이포인트, 꼴라그래프 등 판화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도 상영돼 관객들의 이해를 돕는다
넷마블이 개발 중인 신작 액션 RPG 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이 17일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출시를 앞둔 게임의 실제 플레이 장면이 담겨 있다.이 게임은 넷마블의 대표 히트작 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버전으로, PC 및 콘솔 플랫폼에서 오는 11월 17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넷마블은 또한 개발자 노트 영상도 함께 공개, 개발 철학과 주요 콘텐츠, 플랫폼 확장 배경 등에 대한 내용
채무자 얼굴 딥페이크 영상도 만들어 유포28억 챙긴 무등록 대부업 조직원 21명 송치형편이 어려운 채무자들로부터 4만%에 이르는 이자를 갈취해온 불법 고리대금업자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대구경찰청은 채무자 1000여명으로부터 연간 최고 4만%에 이르는 이자를 받아 28억원 상당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무등록 대부업 조직 총책 A씨 등 5명을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또 같은 혐의로 해당 대부업 조직에 속한 16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대구에 거점을 두고 2022년 1월부터 지난 7월까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시·영덕군, 어촌 회복사업 본격 추진
경주시와 영덕군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나란히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두 지역에는 총 200억원 규모의 어촌 회복 및 지역활력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경주시는 대본항과 연동항을 중심으로 어항시설 정비와 관광 인프라 확충을 병행해 침체된 어촌을 경제·문화가 공존하는 활력 공간으로 재창출하고, 나아가 블루오션 시대에 대응하는 해양도시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기존 어촌뉴딜300 및 신활력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성장한 우수 어촌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주시 의사회, 지역 학대피해 아동쉼터에 지원금 기탁
김만식 기자 = 청주시는 7일 청주시의사회가 학대 피해 아동쉼터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시에 기탁했다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성특례시,‘신규 복지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실시
중부뉴스통신 = 화성특례시가 4일 화성시민대학에서 ‘2025년 신규 복지업무 담당자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올해 신규 임용됐거나 복지 업무를 새롭게
Generic placeholder image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15회 정기연주회 개최
충남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제1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군민을 위한 특별한 음악회로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특히 ‘팝스 콘서트’를 주제로 대중에게 친숙한 팝 음악들과 함께 클래식, 영화음악 등을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힘 있는 연주로 선보여 깊어 가는 가을을 아름다운 선율로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지난 2010년 창단한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금산세계인삼축제 개막연주를 비롯해 군의 주요 문화행사에 꾸준히 참여하며 금산을 알리는 문화사절단 역
Generic placeholder image
120억 투입하고도 흥행 참패…남도미식박람회, 대책 마련 '시급'
120억원을 투입했지만 사실상 흥행 참패로 이어졌던 2025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문제가 이어지지 않도록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조옥현 전남도의원은 5일 열린 관광체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상인과 시민 피해에 대한 실질적 대책과 재발방지책을 즉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방문객 집계부터 정산, 가격, 홍보까지 처음부터 다시 점검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헌재 게시판 '탄핵 반대글' 23만 건, 어떻게 올라왔나 봤더니…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진행 시기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헌법재판소에 탄핵 반대 글 약 23만 건을 올린 일당을 경찰이 붙잡았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11...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테크노파크, 내년 주력산업 신규과제 수요조사 착수
제주테크노파크는 내년 제주지역 주력산업 육성을 위한 신규과제 수요조사를 받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제주TP는 오는 19일까지 내년도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 사업 추진을 위한 기술 수요조사에 착수했다.이번 수요조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에너지, 바이오, 관광 등 제주지역 주력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하는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 신규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주력산업 개편에 따라 새롭게 설정 중인 산업군과 AI 활용방향에 중점을 두고 품목 고도화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수요조사 신청 대상은 제주 소재 중소기업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S-OIL, 고양시에 장항습지 보전 후원금 1억원 전달
에쓰오일이 장항습지 생태계 보전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고양시에 전달했다. 고양시는 람사르고양장항습지생태관에서 이동환 시장과 류열 S-OIL 사장, 홍동곤 한강유역환경청장, 유영한 에코코리아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10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2021년 고양시와 S-OIL, 한강유역환경청이 체결한 장항습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상] 샤이니 키, 피부가 매끈매끈 하다. 매끈매끈 한.
가수 샤이니 멤버 키가 11월 11일 오전 서울 송파구 한 백화점 매장에 자리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iMBC연예 홍밝음※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소상공인.전통시장 장사 안 된다 앵앵(?)..대형마트가 최고
대형마트는 사람들이 모이고, 장사도 잘 된다. 반면 전통시장은 고객의 발길이 뚝 끊어져 내리막길을 걷는다. 답은 알고 보면 간단하다.대형마트는 고객에 대한 ‘충성’이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은 고객을 ‘호갱’으로 여긴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시대가 바뀌고 있는데도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은 뒷걸음질 치고 있어 소비자들의 외면으로 내리막을 걷고 있다는 지적이다.정부는 물론 지자체에서도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 예산을 쏟아 부은 지원금을 합치면 지원 규모는 천문학적이다.이러한 지원에도 소상공인과 전통시장들은 손님들이 발길이 끊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