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FTA통상진흥센터는 영남대학교 GTEP 사업단과 함께 지난 7일 영남대 상경관에서 ‘2025년 찾아가는 FTA 활용 교육 및 선배와 함께하는 취업 멘토링’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무역 전
3시간전
영남대 화학과 강미숙 교수 연구팀이 차세대 리튬이온전지 분야에서 획기적인 연구 성과를 연이어 발표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연구팀이 개발한 두 가지 혁신 기술에 대한 논문이 지난 7월 초, 에너지 소재 분야의 세계적 권위지인 ‘Energy Storage Mater
경산시는 영남대 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자치통감’ 권81~85가 지난 20일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공식 지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지정으로 경산시는 총 10점에 달하는 보물을 보유하게 돼 지역 문화유산의 위상을 한층 높이게 됐다. 중국 북송 시대의 저명한 역사가 사마광(1019-
지역개발 넘어 글로벌 개발협력 모델로 확장 가능성 주목새마을운동 가치 공유·개도국과 상생발전 협력 방안 모색영남대학교 박정희새마을연구원은 지난 4일 천마아트센터에서 ‘국제개발협력 효과성 제고를 위한 국가 간 지식·경험 공유 전략’을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영남대 박정희새마을연구원이 글로벌새마을개발네트워크, 국제개발협력원, 지구촌발전재단과 공동 주최하고, 한국개발연구원과 신용보증기금이 후원했다. 새마을개발 및 국제개발협력 분야의 학계, 공공기관,
영남대학교가 지난 24일 천마아트센터에서 ‘2025학년도 YU 보직자 워크숍’을 개최하며 대학의 미래 혁신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We are One! - We are One team for the future’를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대학 본부, 산학
경산시는 지난 2일 삼성현역사문화관 세미나실에서 삼성현역사문화관과 영남대 인문사회디지털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 협력해 ‘점핑 with 삼성현’ 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했다.이 프로젝트는 경산의 위대한 문화유산인 삼성현의 정신과 가치를 현대적인
지역 경제를 선도하는 여성 최고경영자인 손지영 삼성스토어 경산 대표이사가 모교인 영남대에 1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쾌척하며 지역사회와 후학 양성에 대한 깊은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기탁은 손 대표가 오랜 기간 사업을 통해 쌓아온
영남대학교 박정희새마을연구원이 지난 4일 천마아트센터 이시원글로벌컨벤션홀에서 ‘국제개발협력 효과성 제고를 위한 국가 간 지식·경험 공유 전략’을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의 독자적인 지역사회 개발 모델인 새마을운동의 학술적 가치와 글로벌 적용 가능성을 심층적으
20시간전
바르게살기운동경산시협의회는 22일 경산시립박물관 대강당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신함양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강은 이영찬 영남대 교수의“북핵 대응과 평화통일”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개개인의 올바른 안보의식과 평화 의식을 고취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영남대학교의 천연물 의료소재 핵심연구 지원센터 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핵심 사업인 ‘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사업’의 후속 과제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선정으로 센터는 향후 3년간 국비 8억 원을 포함해 총 10억 원 규모의 사업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용인 이교우 의원, 수지구 고기교 일대 비 피해 우려 현장 점검
용인특례시의회 이교우 의원은 7월 17일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지난 2022년 여름 집중호우로 범람 피해가 발생한 수지구 고기교 일대를 찾아 여름철 재해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관련 부서에 철저한 대비와 주민 피해 방지를 당부했다.고기교 인근 지역은 지형 특성상 집중호우 시 하천 수위 상승으로 인한 범람 및 침수 위험이 높은 구간으로, 2022년에는 집중 폭우로 하천이 범람하여 큰 피해를 입었던 지역이다. 올해도 7월부터 8월까지 집중호우가 예보되고 있어 비슷한 피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불났다 외치는 소리만”…광명 화재에 주민들 맨몸 탈출
18일 오전 1시쯤 화재가 발생한 광명시 소하동 한 아파트 앞. 3시간여 전 불은 꺼졌지만 연기 냄새는 여전히 주변을 감싸고 있었다. 까맣게 탄 1층 필로티 주차장 안 차량들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었다. 검게 그을린 아파트 벽면은 긴박했던 화재 흔적을 고스란히 남기고 있었다. 현장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의 숲을 찾아서)-(4)고성 장산숲
고성군 마암면에 위치한 장산숲은 여름이면 더욱 깊어지는 푸르름으로 방문객을 반긴다.무더위를 식혀주는 그늘과 바람, 고즈넉한 연못과 정자가 어우러진 이 숲은 그 자체로 하나의 살아있는 문화유산이다.장산숲의 역사는 약 6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조선 태조 때 호은 허기 선생이 마을의 지형적 결함을 보완하고자 숲을 조성한 것이 시초다.당시 길이가 1000m에 달했지만, 지금은 약 100m 길이, 60m 폭의 공간에 250여 그루의 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다. 느티나무, 서어나무, 긴잎이팝나무, 배롱나무 등 남부 온대지방 특유의 수목
Generic placeholder image
돼지 오가노이드 기술 산업체와 협력 연구 착수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지난 16일 바이오기업 ㈜노블젠을 방문하여 가축 오가노이드 기술을 활용한 산업체 협력 연구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협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가축 오가노이드 기술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한 기술로, 돼지 소장 조직에서 줄기세포를 분리해 실제 생체와 유사한 3차원 구조의 오가노이드
Generic placeholder image
“2년째 회의도 없는 악취대책협의회”…대구 서구 주민들, 소통 부재에 분통
대구 서구 악취 개선 대책 마련을 위해 구성된 악취대책민·관협의회가 최근 2년 사이 회의를 단 한 번도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대구시 악취개선추진단 운영과 겹친다는 이유에서다.하지만 악취로 고통을 겪는 주민들은 소통 부족을 지적하며 지자체를 향해 강한 불만을 토해냈다.1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평 70대 남성 실종자, 끝내 주검으로…
지난 20일 집중호우로 가평군에서 실종됐던 남성 시신 1구가 발견됐다.23일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0시20분쯤 가평군 상면 덕현리 돌섬유원지 인근에서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던 중 숨진 남성을 발견했다.이 남성은 지난 20일 오전 4시28분쯤 상면 대보리 낚시터 인근 도로에서 급류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 상반기 내내 인구 ‘순유입’…전국 대도시 유일
올 2분기에도 인천으로 들어온 인구가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간 인구보다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은 전국 대도시 가운데 유일하게 상반기 내내 인구 순유입 추세를 보였다.23일 통계청이 발표한 ‘2분기 국내 인구 이동 통계’ 자료를 보면 지난 석 달간 인천 전입자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범죄 온상 '채팅 앱'…미성년자 접근 너무 쉽다
랜덤채팅, SNS를 이용한 미성년자 대상 조건 만남이 급증하면서 만남을 구실로 폭행, 금품을 갈취하는 범죄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미성년자들을 무분별한 어플 사용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23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해 랜덤채팅 어플에 대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밭에 다녀올게” 외출한 60대, 인천 농수로서 숨진 채 발견
인천에서 “밭에 다녀오겠다”며 외출한 60대 남성이 다음날 농수로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3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6분쯤 서구 불로동 한 농수로에서 60대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한 행인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A씨에게 별다른 외상은 없었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당 절대 다수' 광주시의회, 예결위 부위원장에 국힘 의원 선임…조국당 "무능한 선택"
광주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에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 선임된 것과 관련해 조국혁신당이 23일 "도무지 납득할 수 없는 정치적 자충수"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