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훈영 등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이 2024 현대 양궁 월드컵 2차 대회에서 올 시즌 첫 번째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2024 현대 양궁 월드컵 2차 대회는 5월 21일부터 6일간 경북 예천에서 열렸다. 2024 파리 올림픽 전초전 성격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총 49개국 353명의 선수가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26일, 가장 먼저 치러진 리커브 여자 단체전 결승 경기에서 임시현·전훈영·남수현이 중국을 상대로 슛오프까지 가는 치열한 혈투 끝에 4대 5로 아쉽게 패하며 지난 월드컵 1차
창녕초등학교 최윤찬이 양궁 5관왕에 올랐다.최윤찬은 26일 순천 팔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전 남자 초등부 양궁 20m와 개인·단체종합에서 금메달을 3개를 획득했다.최윤찬은 지난 25일 열린 30m와 35m에서 이미 2관왕에 오른 바 있다.최윤찬은 이날 25m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하며 총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를 수확했다. 특히 최윤찬은 35m에서 348점을 쏘며 대회 종전기록을 1점 경신하며 대회신기록을 세웠다.최윤찬은 “5관왕이
노관규 전남 순천시장이 27일 양궁 국가대표로 태극마크를 달고 파리올림픽에 출전할 남수현 선수를 격려했다. 2005년생으로 올해 순천시청에 입단한 남수현은 2024 국가대표 ...
전남 순천시는 직장운동 경기부 남수현이 파리 올림픽 예행 성격 대회인 양궁 스페셜 매치에서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남수현은 지난 ...
한국 남자 양궁이 다시 한번 세계 최강의 전력을 자랑했다. 김우진, 김제덕, 이우석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은 26일 경북 예천의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4 현대 양궁 월드컵 2차 대회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독일을 5-1로 제압,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지난달 중국 상하이에서 펼쳐진 월드컵 1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남자 대표팀은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상승세를 이어갔다. 임시현, 전훈영, 남수현이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인천선수단이 대회 첫 날 양궁에서 금메달 2개를 수확했다. 김아현은 25일 순천팔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양궁 여자 15세 이하부 50M에서 330점을 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박세현은 대회 양궁 남자 15세 이하부 50M에서 326점을 기록, 역시 시상대 맨 위에 섰다. 김아현과 박세현은 지난해 인천 대표 선발전 탈락의 아픔을 이겨내고 올해 당당히 소년체전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들은 26일부터 28일까지 치러지는 30M, 40M, 단체전과
노관규 순천시장은 27일 양궁 국가대표로 태극마크를 달고 다가올 파리올림픽에 출전할 남수현 선수를 격려했다.2005년생으로 올해 순천시청에 입단한 남수현은 2024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최연소 양궁 국가대표로 선발된 후, 2차례의 평가전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하며 파리올림픽 출전 티켓을 따냈다.노관규 시장은 “우리 시 소속 선수가 국가를 대표해 올림픽에 나가게 되어 정말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며, “남은 기간 컨디션을 잘 관리해 본인이 가진 기량을 마음껏 펼쳐 좋은 결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남수현 선수는
한국 남자 양궁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세계 최강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자랑했다.남자 양궁 대표팀의 김우진, 김제덕, 이우석은 26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4 현대 양궁 월드컵 2차 대회 리커브 남자 결승에서 독일을 5-1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지난 23일 준결승에서 이탈리아를 꺾고 결승에 오른 남자 대표팀은 독일을 상대로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쳤다.김우진-이우석-김제덕 순으로 활을 쏜 한국은 큰 실수 없이 꾸준히 9~10점만을 쏘며
`세계 최강' 한국 양궁이 파리 올림픽 양궁장을 똑같이 재현해놓고 비공개 모의고사를 치렀다.양궁 대표팀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양궁장에서 2024 파리 올림픽 대비 1차 스페셜 매치를 진행했다.파리 올림픽 양궁 경기 시뮬레이션과 미디어 환경 적응을 위해 진천 선수촌 양궁장에 특별 세트장을 설치해 비공개 평가전을 실시한 것이다.대한양궁협회는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 광장에 설치될 양궁 경기장 조감도를 바탕으로 세트장을 만들었다.또 파리 올림픽 디자인을 적용한 구조물을 여럿 세워 현장 분위기를 내고자 했다.표적
김시하·류수민·김래인·김소은로 짜인 인천선발이 제53회 소년체육대회 양궁 여자 12세 이하부 단체종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인천선발은 26일 순천팔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양궁 여자 12세 이하부 단체종합에서 4122점을 쏴 4099점에 그친 경기도를 제치고 시상대 맨 위에 섰다. 아울러 김시하는 같은 장소에서 열린 20M에서 358점을 기록, 359점을 쏜 채수현에 이어 단 1점 차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20M에서 356점, 25M에서 352점을 쏜 류수민은 동메달 2개를 추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도 소상공인 대상 권역별 중대재해 예방 교육
경남도는 상시 노동자 5~9명을 둔 소상공인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한다.도는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권역별 합동 순회교육을 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제일건설㈜은 제주도 제주시 건입동 일원에 들어서는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제일건설이 제주에 처음 공급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분양 단지인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지하 4층~지상 15층, 12개 동, 총 728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66~124㎡로 구성된다. 주차공간은 총 1,331대로 제주 지역 최대 규모로 지어지며, 피트니스, GX룸, 사우나, 1인 독서실, 실내 골프연습장, 라운지카페, 코인세탁실 등 입주민을 위한 약 1,714㎡ 규모의 대형 커뮤니티 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난] 2024년 PSM 평가서 역대 최고 성적…공정안전관리 분야 선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안전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4년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중대형발전소로서는 공사 설립 이후 최초다.4년 주기로 시행되는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는 유해·위험설비 보유사업장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인 안전관리제도로 국내 안전관리분야에서 정부 공인 최고권위를 갖는다. 평가등급은 P등급(
Generic placeholder image
학교급식연구소 맛봄, 미래 학교 급식의 새로운 시작 알려
경상남도교육청은 31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학교급식연구소 맛봄에서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고 100년의 역사터*에서 미래 학교 급식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학교급식연구소 맛봄은 진전면 진전초등학교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생명사랑 동행촌 만들기’ 시민 제안 토론회 성료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5월 29일 서울시민 100인과 함께 ‘생명사랑 동행촌 만들기’ 시민 제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시민 제안 토론회는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에서 진행됐으며, 마을의 자살 위험을 높이는 위험요인과 자살을 줄이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조직, 지원, 실천에 대한 토론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효과적이며 근거에 기반한 ‘서울형 동단위 사업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을의 구성원인 통장과 동대표, 소방, 경찰, 주민센터, 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심덕섭 고창군수 “양성평등하고 폭력 없는 조직 환경 조성 노력”
2시간전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모두가 평등하고 폭력 없는 조직문화 구성을 위해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고창군 문화의 전당에서 직장 내 성 평등한 공직문...
Generic placeholder image
롯데, 7일부터 사흘간 ‘부산시리즈’ 개최
4시간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SSG랜더스와의 홈 3연전을 ‘부산시리즈’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 기간 동안 선수단은 특별 제작된 연고지 유니폼을 착용한다. 7일은 해군 하정복 콘셉트의 밀리터리 유니폼, 8일은 부산시 시화의 동백에서 비롯된 동백유니폼, 9일은 바다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를 펼친다. 또 8일과 9일은 각각 동백페스티벌과 바다페스티벌로 개최한다. 구단을 대표하는 두 색상인 빨간색과 하늘색으로 물들이기 위해 8일에는 한정판 짱구 동백 모자, 9일에는 맥주 브랜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2회 북구체육회장배 체조경연대회
4시간전
울산 북구체조협회는 지난 1일 북구 쇠부리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체조 동호인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북구체육회장배 체조경연대회’를 개최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태화강 먹거리단지 ‘백년가게’ 사라질판
4시간전
“앞으로 관광지 주변으로 백년가게 같은 역사 깊은 가게는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태화강 국가정원 앞 먹거리 단지의 상가 임대료가 2배 가까이 인상되면서 젠트리피케이션에 따른 상권 쇠퇴가 우려된다. 2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태화강 국가정원이 관광지로 급부상하면서 일원의 상가단지를 중심으로 임대료 인상이 가시화되고 있다. 먹거리단지는 기존 태화불고기단지에서 지난 2011년 십리대밭 먹거리단지로 재정비되면서 현재의 먹거리단지 형태를 갖추게 됐다.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상권 침체를 겪으며 2019년
Generic placeholder image
군산대, 산학협력단지 조성사업... 5년 동안 80억 원 사업비 지원
2시간전
국립군산대학교가 지역 내 기업들과의 연계를 통해 혁신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의 일석이조 효과를 기대하며 사업을 추진한다. 군산대학교에 따르면 교육부의 2024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