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경기도 안산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매화초등학교에서 진행되는 '2025년 안산 매화 거점형 늘봄센터'의 양궁, 대학연계, 씨름 프로그램이 오는 10월
양궁 대표팀의 강채영과 안산이 시즌 ‘왕중왕전’ 격인 월드컵 파이널에 출격한다.2025 현대 양궁 월드컵 파이널은 17일부터 사흘간 중국 난징에서 열린다.월드컵 파이널은 올 시즌 열린 4번의 월드컵 대회에서 남녀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과 랭킹 포인트 상위 선수 등 종목별 8명씩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 한 국가에서 출전할 수 있는 선수는 최대 2명으로 제한된다.한국은 여자 리커브와 남자 컴파운드 종목에 출전한다.이 중에서도 강채영과 안산이 나서는 여자 리커브에 관심이 모아진다.강채영은 지난 7월 스페인 마
2020 도쿄 올림픽 3관왕 안산이 19일 중국 난징에서 막을 내린 ‘2025 현대 양궁 월드컵 파이널’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2025시즌 세계 최강자의자리에 올랐다. 월드컵 랭킹 포인트 4위로 이번 대회 출전 자격을 얻은 안산은 8강에서 미쉘 크로펜을 7대  1로 완파하며
옥천군이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3년 차를 맞아 이 달부터 지정기부사업 모금을 시작한다. 지역 청소년 예체능 활성화와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예체능 꿈나무 지원 사업'을 기획한 군은 총 4000만원을 모을 계획이다.첫 지원 대상은 양궁부와 관악부다. 양궁부 지원사업은`한 발 한 발 세계로! 양궁 인재 양성'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2024 파리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김우진 선수의 모교인 이원초등학교와 이원중학교 양궁부 학생들의 꿈을 뒷받침한다. 관악부 지원사업은`예다움과 함께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폐막을 하루 앞둔 22일, 울산 선수단에 금맥이 터졌다. 이날 하루에만 금메달 1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8개, 총 26개의 메달이 쏟아지며, 현재까지 울산 선수단은 금메달 45개, 은메달 25개, 동메달 52개 등 총 12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 행진은 양궁의 금빛 화살로 시작됐다. 을숙도체육공원에서 열린 양궁 일반부 컴파운드 혼성단체전에서 양재원·소채원 조는 151점을 쏴 전북을 1점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소채원은 여자 일반부 컴파운드 개인전에서도
도쿄올림픽 3관왕에 빛나는 안산이 2025시즌 양궁 세계 최강자로 우뚝 섰다.안산은 19일 중국 난징에서 폐막한 '2025 현대 양궁 월드컵 파이널' 리커브 여자부 결승에서 대만의 신예 쉬신쯔를 슛오프 접전 끝에 6-5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2년 멕시코 트락스칼라 대회 이후 3년 만의 파이널 정상 탈환이다.17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이번 대회는 올 시즌 네 차례 월드컵 개인전 우승자와 랭킹 포인트 상위 3명, 개최국 추천 선수를 포함한 총 8명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격돌했다.월드컵 랭킹 포인트 4위로
문음미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광주역도 간판’ 광주광역시청 손현호가 3관왕에 오르며 3연패를 달성했
중부뉴스통신 = 여주시청 여자양궁부 소속 김예림 선수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여자 리커브에서 3위에 올라 동메달을 획득했다. 17일부터 부산 사하구 을숙도체육공
인구 5만의 중소도시 예천이 스포츠를 지역 성장 동력으로 삼으며 또 한 번 전국을 놀라게 했다.예천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육상·양궁 선수들이 ‘제106회 전국체전’에서 금 5개, 은 7개, 동 3개 등 총 1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군 단위 지자체 중 단연 최고 성적을 거뒀다.특히 대
현대자동차그룹이 한국 양궁의 지속 발전과 양궁 대중화를 위해 국내 최고 권위의 양궁대회 후원을 이어간다. 현대차그룹은 대한양궁협회 주최로 1일부터 3일까지 광주시에서 열리는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25'를 공식 후원한다.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는 세계 최강의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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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스캠' 피해액 1000억 원 돌파... 검거율은 50% 밑돌아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그러나 검거율은 50%에도 미치지 못하는 걸로 국회 국정감사에서 확인됐다.국회 행안위 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26일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은 1000억 원, 피해 사건 수는 156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비 피해액은 325억 원, 피해 사건 수는 300건 각각 늘어난 수치다. 최근 로맨스스캠은 가상화폐 투자를 유도하는 등 다른 사기 범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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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글로벌 경제 리뷰] AI 거품과 미국 경제의 성장
금융 시장에서 ‘거품’이란 단어를 내뱉는 것은 관객들이 꽉 찬 영화관에서 ‘불이야!’라고 소리치는 것과 같은 행위로 간주되곤 한다. 이 때문에 거품이란 단어는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싶은 이른바 ‘관심 종자’나 ‘고지식한 비관론자’의 전유물이었다. 하지만 국제통화기금(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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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이상사례' 증가 추세... 지난해 최다 보고
의료기기로 인한 이상 사례가 증가 추세로 지난해 가장 많이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또는 입원 기간 연장이 필요한 경우도 많았지만 인과 관계 조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으며 피해 보상도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라 의료기기로 인한 중대한 부작용 발생 때 피해 배상을 위해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자에게 의무 가입하도록 하고 있는 현행 책임보험 또는 공제 제도의 실효성 제고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보건복지위 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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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인상으로 결정되는 우리의 미래 - 변화의 파도 속에서, 나의 마지막 인상을 지켜내는 법
요즘은 미래를 이야기하기가 조심스러운 시대이다. 무엇을 예측해도 금세 달라지고, 어제의 정답이 오늘은 낡은 이야기가 되곤 한다. 변화의 파고속에서 기업은 한해 결산 마무리 및 성과 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고, 청년들은 취업의 문을 두드리며 면접 등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성과가 곧 생존을 결정하고, 비교가 곧 평가가 되는 냉정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어떤 사람으로 남을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때이다.면접 시 아무리 미소를 짓고 준비된 답변을 잘 해도 마지막에 “별도 질문이 없습니다.” 라는 말 보다는 “부족하지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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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인천 10대 건설사, 5년간 산재 1661건·사망 23명···최근 3년간 3배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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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포항경주공항서도 ‘록스타급 환영’
엔비디아 젠슨 황 최고경영자가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에 들어오기 전 포항경주공항에서 시민들의 열띤 환영을 받았다.전날 서울 강남에서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과 치킨집에서 만난 장면이 국내외 언론에 퍼지면서, 31일 경북에 도착한 그의 동선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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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화성시 청년정책협의체 2차 화톡데이 개최
경기 화성특례시는 30일 영천동 다원이음터에서 ‘2025년 청년정책협의체 2차 화톡데이’를 개최했다.‘화톡데이’는 화성시 청년정책협의체 4개 분과가 모여 ‘분과별 공통미션’과 정책·이슈·현안을 논의하며 청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정책역량을 높이는 교류의 장이다.이번 화톡데이는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의 날 행사 경험을 토대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청년 간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1부에서 위원들은 지난 9월 20일 동탄 센트럴파크 축구장에서 열린 ‘2025년 청년의 날 기념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