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통일통합연구원과 평생교육트라이버시티가 주관하고 인천광역시가 주최하는 ‘2024 통일공감 리더십 아카데미’가 오는 5월 22일부터 7월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제물포캠퍼스 성지관에서 열린다.통일공감아카데미는 인천광역시가 인천시민의 통일의식 고취와 공감대 확산 및 평화와 안보 리더로의 육성을 위해 개최하는 시민강좌 프로그램이다. 인천은 접경지역이라는 지정학적 특수성으로 인해 통일 및 평화·안보의식 고취와 공감대 확산을 목적으로 한

LX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은 지난 14일 민방위의 날을 맞이해 공습대비훈련을 실시했다.이날 LX광주전남지역본부 직원들은 실제 공습상황을 가정해 본부 지하대피소로 대피하고 20분간 국민행동요령 및 공습대피훈련 교육 등을 진행했다.훈련은 본부 직원들의 안보의식 고취 및 공습상황 시 대피장소 및 대피로 사전점검을 목적으로 사전 토의 및 행동 위주 대피 훈련 형식으로 이뤄졌다.박관식 LX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훈련을 통해 공습상황 시 직원들의 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서귀포시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서귀포시, 해병 93대대, 제주기지전대, 경찰서, 해양경찰서, 소방서 등 민·관·군·경30개 기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화랑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2024년 화랑훈련은 제주권역 행정 관할 구역 내 위치한 전 국가방위요소를 대상으로 전·평시 연계 통합방위작전계획 시행 및 절차 숙달, 안보의식 고취 등을 목적으로 통합방위법에 따라 2년마다 실시하는 후방지역 권역별 종합훈련으로 매년 실시하는 을지훈련과는 구별된다.이번 화랑훈련에 앞서 훈련에 대한 관심도 재고를 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