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충북 단양 산골 마을 만종리에서 자연을 무대로 한 특별한 공연이 펼쳐진다. ‘만종리대학로극장’은 오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만종리 극장 마당에서 악극 ‘살구꽃 어머니’​를 공연한다.  서울 대학로에서 활동하던 허성수 감독이 고향인 단양으로 귀촌해 만든 만종리대학로극장은 10여 년간 30여 편, 800여 회의 공연을 이어오며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살구꽃 어머니’는 허 감독이 귀촌 후 마을 어르신들의 삶을 바탕으로 직접 집필·연출한 작품이다.  6·25전쟁 속에서 태어난 주인공 덕재가 가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대통령상 등 4관왕을 차지한 극단 청사가 오는 9월11일~12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악극 ‘님은 먼 곳에’를 무대에 올린다.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26년 지역대표예술단체’인 극단 청사의 네 번째 작품인 이번 공연은 문길곤 대표가 연출을 맡았다. 배우 최주봉을 비롯해 이은희, 정수현, 성진, 신영신, 길창규, 이종원, 이창구 등 무용단과 7인조 악단 포함 20여명이 출연한다.작품은 일제강점기 섬마을 교사로 만난 김영광과 이연우의 비극적 사랑을 다룬다. 25년 후 대기업 회장이 되어 시한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FC 무패 행진 끝났다
경남FC가 끝내 대구FC의 골문을 열지 못하면서 무패 행진이 막을 내렸다.경남FC는 7일 창원축구센터에서 대구FC를 상대로 0-1로 패했다.이날 경남은 5-2-3
Generic placeholder image
"HBM만으로는 부족했다"…SK하이닉스가 공개한 AI 메모리의 '새 해법'
SK하이닉스가 세계 최대 규모의 메모리·스토리지 전문 행사인 'FMS 2026'에서 차세대 인공지능 시대를 겨냥한 계층형 메모리 아키텍처 비전을 공개하며 AI 메모리 시장 주도권 강화에 나섰다.7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FMS 2026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으며, 전 세계 메모리 및 스토리지 업계 관계자와 AI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기술과 시장 전망을 공유했다.행사 첫날 열린 기조연설에서는 김천성 솔루션개발 부문장과 강욱성 차세대상품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시설공단, 집중안전점검 평가 2년 연속 1위
부산시설공단이 부산시의 '2026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기관 평가에서 공사·공단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부산시설공단에 따르면 부산시가 지역 공사·공단과 구·군 등 21개 기관의 점검 실적과 후속조치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공단이 공사·공단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의 집중안전점검 평가지표를 토대로 진행됐다. 부산시는 16개 구·군과 5개 공사·공단을 대상으로 점검 추진 실적, 기관장 관심도, 위험요인 후속조치, 대시민 홍보 등을 심사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명시의회, 올해 해외연수 전면 취소…예산 전액 반납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가 민생경제 회복과 고통 분담을 위해 올해 예정된 의원 해외연수를 전면 취소하고 관련 예산을 모두 반납하기로 했다.시의회는 최근 의원 간담회를 열고 올해 상임위원회별 공무국외출장을 실시하지 않기로 뜻을 모았다.이에 따라 시의회는 올해 편성된 의원 공무국외출장비 예산 전액을 오는 9월 예정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감액할 예정이다.이번 결정은 어려운 민생경제 상황을 고려해 의회가 먼저 고통 분담에 동참하고, 한정된 재원이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우선 활용돼야 한다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AI 인프라 경쟁력, GPU 확보 넘어 ‘운영 효율’이 좌우한다”
AI 인프라 소프트웨어 대표 기업 오케스트로그룹은 AI 인프라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GPU 확보에서 추론 성능과 운영 효율로 이동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오케스트로가 최근 개최한 테크 컨퍼런스 ‘OPUS 2026’에서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AI 인프라 구축·운영 과제를 중심으로 상담과 기술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GPU 자원 배분과 응답 지연 개선, 복잡한 추론 환경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에 대한 문의가 집중되면서 기존 자원을 활용해 추론 성능과 운영 안정성을 높이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주민이 직접 문제 발굴하고 해결하는 따뜻한 마을 복지
청송군 파천면 지경리에서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선택하는 주민주도형 마을복지가 본격 추진되고 있다.파천면 지경리는 2026년 청송군이웃사촌복지센터 마을복지사업 신규 사업마을로 선정돼, 주민회의와 마을복지추진단 논의를 통해 마을 환경정비와 꽃 심기, 건강밥상, 건강체조, 작은 영화관, 노래교실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민들은 돌봄·건강·화합을 마을의 핵심 의제로 정하고,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지난 3월 마을복지 선포식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세기전 모바일’에 캐릭터 ‘아네모네’ 첫 선
라인게임즈는 11일 ‘창세기전 모바일’에 신규 캐릭터 ‘아네모네’ 추가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아네모네’는 제피르팰컨의 창설 멤버이자, 지원부대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KB Pay 확 달라졌다…신용점수부터 금융상품까지 ‘한눈에’
KB국민카드가 자사 모바일 플랫폼 KB Pay의 금융 관련 기능을 대폭 손질하고 고객 중심의 금융관리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KB국민카드는 11일 고객의 이용 행태를 반영해 KB Pay 금융 탭의 사용자 환경과 경험을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금융 정보와 신용관리 기능을 한층 직관적으로 구성해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번 개편에서는 금융 서비스뿐 아니라 경제 관련 콘텐츠를 함께 제공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KB Pay 이용자는 금융 뉴스 등 다양한 경제 정보를 플랫폼 안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남광주교육청, 통합 후 첫 교육공무원 598명 정기 인사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11일 교장·원장, 교감·원감, 교육전문직원, 교사 등 총 598명에 대한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통합 이후 실시하는 첫 교육공무원 정기 인사로, 오는 9월 1일 자로 시행된다. 세부적으로는 교장·원장 215명, 교감·원감 141명(전남 95명, 광주 46
Generic placeholder image
마사회, 제주 불법도축 현장 말 4두 구조 보호시설 이송 조치
한국마사회가 제주지역 불법도축 현장에 남아 있던 말 4두를 구조해 말 보호시설로 이송했다. 11일 마사회에 따르면 마사회는 지난 7일 제주 말 불법도축 사건 이후 현장에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