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는 지난해 소프트웨어 자재 명세 툴을 활용한 실증 조사 결과를 담은 ‘SBOM 도구 실증 결과보고서’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이 보고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발간하는 것으로, SBOM 실증 조사 결과와 ▲해외 주요국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정책 현황 및 SBOM 실증 사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정보원 등 국내 유관 기관 정책 현황 등 국내외 소프트에어 공급망 보안 동향의 내용을 담았다.2021년 5월 미국 바이든 정부가 발표한 ‘국가의 사이버보안 개선에 관한 행정명령(

경기도가 공공 인프라를 활용한 '2024년 경기도 인공지능 실증 지원' 사업의 공공분야 과제 참여기관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7일 도에 따르면 이번 AI 실증 지...

5월 29일~6월 7일까지 국토교통진흥원 이메일로 접수받아3~4개 기술에 국비 12억5천만원 지원… K-스마트도시 혁신기술 해외진출 기대 정부가 스마트도시 분야 혁신기술·제품을 보유한 기업에게 실증 기회를 제공해 판로개척 및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도록 지원, 국비 12억5,000만원을 투입한다.국토교통부는 스마트도시 관련 혁신적인 기술·제품을 보유한 민간기업을 발굴하고 실증 기회를 제공하는 혁신기술 발굴사업을 5월 9일부터 공모한다.선정기업은 실증 기회는 물론 실증 이후 기

대전시가 기업의 신기술 및 제품 사업화를 지원하는 ‘실증 코디네이터’ 를 운영한다.시는 분야별 전문성을 보유한 과학·기술분야 전문가를 실증 코디네이터로 모집, 기업의 신기술·제품의 시장진입 안정성을 높이고 기업 성장에 도움을 제공한다.코디네이터 모집은 31까지며 모집 규모는 나노·반도체, 바이오헬스, 우주항공, 국방 4대 전략산업과 AI, 첨단로봇, 차세대통신 등 분야별 전문가 총 20명이다.실증 코디네이터로 선정되면 실증지원 교육과정을 거쳐 기업과 실증 지원기관 연계, 실증 컨설팅 및 기술지도, 전문가 협업 지원, 실증자원 확보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스마트축산의 수출진흥을 위해 ‘2024년 스마트축산 수출 실증 지원 시범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스마트축산 수출 실증 지원 시범사업은 스마트축산 기자재 및 솔루션 수출에 필요한 해외 현지 실증 지원을 목적으로, ▲스마트축산 장비 및 솔루션 수출을 준비 중인 기업 ▲수출에 관한 업무협약 등 체결이 진행 중인 기업 ▲이미 수출 실증을 진행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새로이 개선된 2024년 스마트축산 수출 실증 지원사업의 예산은 기존 1억8300만원보다

코오롱그룹 IT서비스 전문기업 코오롱베니트는 건설현장의 안전 모니터링에 특화된 인공지능 기술 검증을 위해 ‘비전AI 실증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코오롱글로벌과 함께 추진하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코오롱베니트는 자체 개발한 차세대 비전AI 기술을 건설현장에 적용하고 기술 검증 및 사업성 증명에 나선다. 국산 AI반도체를 건설업계에 적용한 비전AI 실증 최초 사례다.코오롱베니트는 코오롱글로벌 건설현장에 설치된 CCTV와 통합관제센터에 비전AI를 적용해 객체감지 속도와 정

내달부터 공동주택 내 로봇배송 서비스 실증이 시작된다.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공동주택 내 로봇배송 기술 개발을 위해 단계별 공동주택 내 실증을 지원한다고 어제 밝혔다.그간 민간에서 로봇배송 기술이 빠르게 발전해왔으나, 테스트베드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공동주택 내 로봇배송 서비스 개발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국토부, LH, 한국통합물류협회는 공동주택 내 로봇배송 실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후속 논의를 거쳐 구체적인 실증 지원방안을 마련하게 됐다.먼저 내달

경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 2024년 생산 기반의 애그테크 융·복합 실증 플랫폼 구축 사업에 선정돼 5년간 국비 150억원을 확보했다.생산 기반의 애그테크 융복합 실증 플랫폼 구축 사업은 농기계 무인화 지능화를 위해 AI, IoT 로봇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해 실증하는 테스트베드 구축 지원, 시험평가 인증과 시제품 제작 등 기업지원 산학연 네트워크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경북도와 칠곡군은 5년간 총사업비 330억원을 투입해 농업용 무인기기 기술지원센터 실증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신품종 감귤 재배 농가가 올해 첫 결실을 본다고 27일 밝혔다.제주도 농업기술원은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내 42농가·8.2ha에 가을향, 달코미, 설향, 우리향 등 신품종 실증 재배를 추진했으며 올해 4농가·0.4ha에 맛나봉·레드스타 실증 재배를 확대했다.농가는 실증재배 농가의 미수익 기간을 줄이고자 2~4년생 묘목을 농가에 공급했으며, 2022년 실증 재배에 나선 농가가 올해 첫 결실을 볼 예정이다. 이들 농가는 올해 착과를 목표로 재배관리에 힘쓰고 있다.제주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칠곡군이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생산기반의 애그테크 융복합 실증 플랫폼 구축사업’에 선정돼 2028년까지 5년간 국비 150억 원을 확보했다.이번 사업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봇기술 등 첨단 기술을 통해 농업의 무인화와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사업이다.무인기기 기술 지원센터 및 실증테스트장 구축을 포함해 농업용 센싱ㆍ분석 지원, 무인화 검증 지원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의 실용화 및 상용화를 위한 기술지원사업이 포함된다.2023년에 선정된 국가 공모사업인 ‘첨단 농기계 실증 랩팩토리 조성사업’과 유기적 연계를 통해 첨단농기계 기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