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울시가 기술인재 양성의 산실인 기술교육원을 하나로 통합해, 실무중심 직업훈련기관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서울시는 지난 38년간 용산, 강동, 노원
14시간전
경북 영주시는 지난 5월 23일부터 7월 4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총 5회에 걸쳐 토목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건설사업의 대형화와 기술의 고도화에 따라 실무 역량 강화를 통한 전문성 확보가 중요해지는 가운데, 공무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과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는 세미솔테크와 9일 교내 산학협력관에서 인공지능 분야의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업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전문기술인력을 배출하기 위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양기용 청주폴리텍대 학장은 “이번 산학협력은 지역의 산업과 교육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폴리텍의 실무중심 교육과 세미솔테크의 현장 경험이 만나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18시간전
청주대학교는 10일 학내 융합관 세미나실에서 SW 전문·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SW중심대학’ 발대식과 함께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청주대는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공모사업인 ‘SW중심대학’에 충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SW중심대학’ 비전 선포식에는 김윤배 총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범석 청주시장, 송기섭 진천군수, 김선희 증평부군수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윤배 총장은 환영사에서 “AI와 빅데이터 등 디지털 핵심기술과 융합한 실무중심 교육으로 지역산업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관개·농업 기계화대학교 메카트로닉스 테크니쿰 연수자들이 지난 24일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특강과 시설 견학을 했다. 이들 우즈벡 연수생들의 이번 방문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메카트로닉스 분야 교육과정의 역량 고도화를 위해 한국형 실무중심 기술교육 모델을 공유하게 된 것. 계명문화대학교가 주관한 이번 연수에서 로봇캠퍼스는 우즈베키스탄 관계자들에게 국내 선진 직업교육의 현장을 직접 소개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박티야르 쿠다야로프(Bakhti
광주광역시가 전국 최초로 매월 11일을 ‘품질확인의 날’로 지정, 운영한다.광주시는 어제 서구 중앙공원1지구 공동주택 개발사업 현장에서 ‘품질확인의 날’ 선포식을 개최했다.이어 한국건설품질기술사회, 한국건설안전학회와 ‘건설공사 안전 및 품질관리 강화를 위한 3자 민관 업무협약’도 체결했다.품질확인의 날은 실무중심 품질관리 실천의 제도화를 목표로 매월 11일 건설현장에서 자율 점검, 민관합동 품질 점검, 실무자 교육 등을 집중 실시해 부실시공을 막아 품질 중심의 건설문화 정착을 도모한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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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특별법 조속 제정 촉구…이달희 “피해지역 복구·재건 명시돼야”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계 지원과 복구를 위한 ‘산불특별법’ 제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강하게 제기됐다.국민의힘 이달희 의원은 3일 열린 국회 산불피해지원특별위원회 첫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산불특별법 제정 목적에 ‘복구’와 ‘재건’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며 관련 내용을 조문에 반영할 것을 강하게 주장했다.이번 소위는 지난 6월 10일 전체회의 이후 23일 만에 개최됐으며, 이달희 의원을 비롯한 김태선, 박형수, 임미애, 이만희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산불특별법안 5건이 상정됐다. 법안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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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리퀴드의 힘...1년 거래량 1조5710억 달러·매출 3억1000만달러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 플랫폼 하이퍼리퀴드가 지난 12개월 동안 누적 거래량 1조 5710억 달러, 누적 매출은 3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하이퍼리퀴드는 이 플랫폼은 6월 들어서만 약 5600만 달러 매출을 달성했다. 5월 영구선물 거래량은 2480억 달러, 6월에는 월말 기준 2080억 달러했다.이는 같은 기간 다른 온체인 파생거래 플랫폼 전체 거래량을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하이퍼리퀴드가 시장 점유율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특히, 지난해말 실시한 대규모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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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조 7,914억원의 2차 추경이 국회에서 의결됐다. 국회는 4일 제426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의결했다. 이번 추경안은 정부안보다 1조2,463억 원 증액된 총 31조7,914억 원 규모로 확정됐다.이날 추경안은 소비·투자 촉진을 통한 경기진작과 민생안정 등 어려운 경제 상황을 빠르게 회복하기 위한 목적을 담고 있다. 정부는 당초 30조5,451억 원을 편성해 제출했으며, 국회 심의 결과 2조3,271억 원을 증액하고 1조1,258억 원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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