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29일 모충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사천시장배 파크골프대회’를 열고, 지역 동호인과 선수 1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대회를 마쳤다고 밝혔다.사천시파크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첫 회라는 상징성 속에 내빈과 동호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참가자들은
구미시는 오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4일간 옥성면 구미시승마장에서 ‘제7회 구미시장배 전국승마대회’와 ‘제60회 회장배 전국승마대회’를 잇따라 개최한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와 관계자 500여 명, 말 200여 마리가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구미시장배는 구미시승마
11일 오전 8시23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중부고속도로 동서울방향 강서하이패스IC 인근에서 A씨가 몰던 2.5톤짜리 화물차가 앞서가던 1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가 전도되면서 뒤차르던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추가로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 등 2명이 다쳤다. 경찰은 A씨가 졸음운전을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경남 하동축협은 지난 7일 열린 ‘하동별맛축제’ 현장에서 1천만 원 상당의 ‘하동솔잎한우 꾸러미’ 12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축산활동’의 일환으로, 하동축협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와 함께 지역 대표 브랜드인 ‘하동솔잎한우’의 떡갈비와 곰국 등을 마련해 관내 저
충북도의회가 이탈기업이 속출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고 있다며 충북도의 소홀한 지역기업 관리를 강하게 질타했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7일 제430회 정례회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국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날 이옥규 의원은 “한쪽에서는 투자유치 63조원이라고 풍선을 띄우며 자축하는데, 다른 한쪽은 산단 현장에서 공장이 멈추고 노동자 수백 명이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놓여 있다”고 우려했다.이 의원은 “대기업 공장이 통째로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
파주시청 직원들로 구성된 에너지 혁신동아리인 '넥스트 에너지 웨이브'가 전국적인 환경학술포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NEW는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12일 열린 '제7회 숲과 나눔 환경학술포럼'의 탄소중립 세션에서 'RE100 이행을 위한 한국전력공사 요금제 대비 적정 직접전력구매계약 단가산정 연구'를 제목으로 하는 논문을 발표했다.
전북 남원시 모노레일 민간개발사업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한 가운데 현직 남원시의원 2명도 조사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남원경찰서는 남원시청을 상대로 뇌물수수 등 비위 혐의에 대한 내사를 진행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경찰은 최근 남원시청에 공문을 보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남원관광지 민간개발사업(모노레일·짚와이어·어드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