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미래세대의 건강증진 도모, 출산·양육 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남에 거주하는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나 신청일 현재 임산부,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대상자,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을 이용하지 않는 영유아 양육가정이다. 1인당 연 48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사업 신청은 임산부의 경우 출생증명서나 임신확인서, 난임부부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결정 통지서, 영유아 양육가정은 가족관계증명서와 주민등록등본을 갖춰 읍면동사무소에 하면 된다.김영석 전남도 친환경농업
고성군은 60~64세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최대 2개까지 임플란트 시술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지원대상자는 고성군에 주소를 둔 60~64
대구에서 시술받을 경우 1치당 최저 79만원에 가능한 임플란트 시술이 경북에선 100만원을 내야하는 등 치과 임플란트 시술비가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같은 지역에서도 병원마다 수백만원 차이가 나 고령층과 서민들의 의료비 부담이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치과 임플란트 비급여 진료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 평균 임플란트 시술비는 1치당 139만2448원으로 집계됐다. 대구는 141만6310원, 경북은 134만323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시도
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14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다.이 캠페인은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를 시작으로 정부 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대학 등에서 릴레이로 이어지고 있다. 이 시장은 이동환 고양시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나섰다.오산시는 인구위기 대응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 ▲출산장려금 및 초등학교 입학축
충북 괴산군은 군민과 반려동물 건강 보호를 위해 ‘2025년 광견병 읍면 순회 접종’을 한다.다음달 16일부터 20일까지 닷새 동안 읍면을 순회한다.접종 대상은 생후 3개월 이상 건강한 반려견 중 동물보호법에 따라 동물 등록이 완료된 경우다.고양이는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접종을 원하면 신청할 수 있다. 희망 보호자는 다음달 10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보호자는 시술비 3000원을 부담해야 한다.군은 1000마리 분량의 백신을 확보했고 공수의가 직접 방문해 접종한다. 준비한 백신 물량이 소진되면
김만식 기자 = 김천시는 오는 6월 2일부터 6월 13일까지 의치보철 시술비 지원 사업 대상자를 추가로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의치보철 시술비 지원
김천시는 2일부터 13일까지 의치보철 시술비 지원 사업 대상자를 추가로 추천받는다. 의치보철 시술비 지원 사업은 시술비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자 음식물 섭취가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 및 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역 27개소 치과의원과 협력해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추천 대상은 김천시
김진수 기자 = 해운대구는 관내 난임부부에게 20만 원을 지원하는 ‘해운대형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올해 정부의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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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은 공공배달앱으로
사진제공 : 농림축산식품부  © 뉴스다임농림축산식품부는 배달앱 수수료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 소상공인의 경영부담 완화와 외식경기 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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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의 도시’를 위한 첫걸음 - 교통안전지수의 의미와 과제
청주시의 교통안전지수는 최근 수년간 전국 평균을 지속적으로 밑도는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2023년 기준 30만 이상 도시 29곳 중 하위권에 해당하는 28위를 기록하고 있다. 교통안전지수는 단순한 사고 건수를 넘어, 사업용 차량, 자전거·이륜차, 보행자, 교통약자, 운전자, 도로환경 등 6개 영역, 총 18개 세부지표를 기반으로 지역의 교통안전 수준을 종합 평가하는 지표다. 이러한 구성 항목을 살펴보면, 교통안전지수가 단순히 차량사고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보행자와 교통약자의 안전 확보가 도시 교통정책의 핵심 과제임을 시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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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포항 어촌뉴딜300사업 준공식 개최!
사천시는 9일 서포면 비토리 낙지포항에서 『낙지포항 어촌뉴딜300사업』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은 박동식 시장, 김규헌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물 시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낙지포항 어촌뉴딜300사업은 사업비 약 85억을 투입하여 어민들의 소통과 쉼터공간이 될 어민회관, 지역주민의 쉼터와 관광객들의 어촌체험 및 체류를 위한 비토빌센터, 안전한 조업과 방문객의 주차 편의를 위한 물양장 조성과 어선의 이용편의를 위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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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옛 아카데미극장 부지에 외공연장·열린광장 조성 임박
원주시는 옛 아카데미극장 부지에 조성 중인 야외공연장·열린광장의 막바지 공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지난 2월 착공해, 오는 6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무대 골조 및 조경 공사를 완료한 상태로, 6월 10일 기준 전체 공정률은 약 90%에 이른다. 앞으로 일부 마감 작업과 바닥 포장 공사만을 남겨두고 있어 예정대로 공사가 완료될 전망이다.야외공연장과 열린광장은 시민들에게 공연·전시·휴식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실내 공연이 가능한 중앙동 문화공유플랫폼과 연계해 실내외 연계형 문화 콘텐츠를 운영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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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전, 월드컵 본선 진출 축하 ‘축제의 장’으로 다양한 행사 마련
6월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쿠웨이트전을 월드컵 본선 진출을 축하하는 축제의 장으로 운영한다.이번 경기에서는 지난 3월에 이어 다시 한번 관중석 카드섹션이 펼쳐진다. 이번 카드섹션은 응원석인 '레드존' 1층에서 진행된다. 붉은 악마는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진출이라는 업적을 달성한 위대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라는 의미를 담아 'WE 대한'이라는 문구의 카드섹션을 준비했다. 선수단과 팬들이 모두 하나되어 이룬 위대한 성과라는 뜻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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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남방큰돌고래 구조 전담팀 구성
제주도가 폐어구에 걸린 남방큰돌고래 구조를 위한 전담팀을 구성한다. 제주도는 16일 도청 한라홀에서 주간혁신성장회의를 열고 남방큰돌고래 구조 방안을 논의했다. 오영훈 지사는 최근 제주 해상에서 폐어구에 걸린 남방큰돌고래 구조가 지연되는 상황을 우려하며 “해양생태계 보호는 인류의 책임인 만큼 남방큰돌고래 구조를 위해 제주도가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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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 '출구' 제공하는 게 관건…NYT "이란과의 외교, 손상됐지만 죽진 않았다"
16일 이스라엘과 이란 충돌이 나흘째 지속됐다.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자국 민간인 사상에 분노하며 이란 민간인 겨냥을 위협하기도 했다. 이스라엘이 이번 공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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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제3차 '동물복지 5개년 종합계획' 수립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가 16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동물보호법'에 따른 중장기 동물보호·복지 정책인 제3차 '동물복지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강원도는 향후 5년간 △동물보호·복지관리 고도화 △인프라 개선·확충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 및 확산 △반려산업 체질 개선 등 4대 분야에 총 634억 원을 투입해 19개 세부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먼저 유기견 안락사 제로화를 목표로 시군 동물보호센터의 지속적인 확충 및 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입양 활성화를 위한 전문 입양센터 도입을 병행할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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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양돈장 냄새 예측 인공지능 앱 개발... 농가 보급 본격화
제주도가 인공지능 기반 양돈장 냄새예측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했다. 기상청과 협업해 개발된 ‘양돈장 냄새예측 기상정보 서비스’는 악취 확산을 사전에 예측해 농가에 실시간 알림을 제공한다. 이 앱에는 양돈장의 정보통신기술 악취측정 데이터, 악취민원 정보, 기상정보 등을 인공지능이 종합적으로 학습해 냄새 영향을 예측하는 첨단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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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예측할 수 있는 사고, 반드시 막아야”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붕괴 사고 현장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추가 사고가 우려되는 곳”이라며 “선제적으로 대응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 차원에서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16일 광명시에 따르면 박승원 시장은 15일 오후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함께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붕괴 사고 현장을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박 시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극한 기상 상황이 일상화되고 있는 만큼 예측 가능한 사고는 반드시 막아야 한다”며 관계자들에게 집중호우에 따른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