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스마트폰 제조사 HMD가 새로운 중급 스마트폰 '아틀라스'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10일 IT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엑스 계정 HMD_MEME'S 은 아틀라스 관련 이미지와 사양을 공개하며 HMD가 스마트폰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아틀라스는 HMD에서 출시한 보급형 스마트폰 펄스 트리오와 바이브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아틀라스는 스냅드래곤4 2세대 칩셋으로 구동되며, 8GB RAM과 128GB의 확장 가능한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출하량 1위 자리를 탈환한 것으로 나타났다.29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의하면 지난 1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작년 1분기보다 6% 증가한 2억9천690만 대를 기록했다.삼성전자는 첫 인공지능 스마트폰 갤럭시 S24 시리즈의 성과 등의 영향으로 전체 출하량의 20%를 차지하면서 1개 분기 만에 출하량 1위 자리를 회복했다.애플과 중국 샤오미가 각각 17%, 14%로 삼성전자의 뒤를 이었다.같은 기간 전 세계 스마트폰 매출액은 7%

올해 1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이 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프리미엄 가격대에서는 AI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의 출시가 본격화되는 모습이었다. 올해 1분기에만 10개 이상의 모델이 출시된 것으로 조사됐다.12일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 기업 GfK에 따르면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시행하는 ‘2024 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 제주일보 세 번째 강좌가 28일 오전 본사 3층 회의실에서 제주일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스마트폰 활용 촬영과 편집’을 주제로 특강에 나선 전부길 NEMO 프로덕션 대표는 “스마트폰 렌즈의 다양한 기능과 사용법을 숙지한다면 취재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특히 망원렌즈 기능은 피사체를 전체적으로 압축시키는 효과가 있어서 현장 사진 촬영에 적합하다”고 말했다.스마트폰 기종이나 카메라 화소에 따른 사진의 질적 수준에 대해서는 “화소가 화질을 결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아너가 인공지능 기반 기능을 갖춘 자사 첫 스마트폰 '아너200'과 '아너200 프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지난 24일 IT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아너는 해당 스마트폰 시리즈를 중국과 유럽에서 선보일 예정인데, 5월 27일과 6월 12일 각각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모델별 사양을 살펴보면 아너200은 1.5K 해상도와 120Hz 화면 재생률을 지원하는 6.7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핀란드 스마트폰 제조사 HMD가 차세대 보급형 스마트폰 아우라를 호주에서 독점 출시했다고 지난 24일 IT매체 폰아레나가 보도했다.아우라의 사양을 살펴보면 6.56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이는 HMD의 펄스보다 더 높은 해상도인 900 x 1,600px를 자랑한다. 또 5MP 셀카 카메라용 노치와 13MP 메딘 모듈의 후면 카메라를 적용했으며 후면에 지문 판독기가 채용된 것이 큰 특징이다.아울러 아우라는 유니SOC의 SC9863A1 프로세서로 구동되며, 최대 4GB

삼성전자의 갤럭시 S24 시리즈가 올해 1분기 세계 생성형 인공지능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세계 상위 10개 스마트폰 중 갤럭시 S24 시리즈가 1~3위를 모두 휩쓸었다.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S24 시리즈가 AI 스마트폰 시장을 지배했다”면서 1분기 전 세계 생성형 AI 스마트폰 시장에서 갤럭시 S24 시리즈의 시장점유율이 58.4%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갤럭시 S24 시리즈의 생성형 AI 기능인 대화·회의 녹음·정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비보가 플래그십 폴더블 스마트폰 '비보 엑스 폴드3프로'를 인도로 확장 출시한다.21일 IT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비보 인도법인은 공식 엑스 계정을 통해 "지난 3월 중국에서만 판매되던 비보 엑스 폴드3프로가 다음달부터 인도에서도 판매된다"라고 밝혔다.비보 엑스 폴드3프로는 퀄컴 스냅드래곤8 3세대 프로세서로 구동되며, 8.03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화면 재생률은 120H로 2220픽셀 해상도를 자랑한다. 카메

경기 남양주시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안전 귀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남양주시는 1,746개소에 설치된 5,668대의 CCTV와 스마트폰 앱을 ...

UNIST는 전기전자공학과 변영재 교수 연구팀이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수면무호흡증을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변 교수팀은 전자기파 기반의 센서를 이용한 복부 부착형 수면무호흡증 진단 시스템을 스마트폰 앱으로 구현했다. 변 교수가 창업한 UNIST 기술창업기업 에스비솔루션이 이번 기술을 공동 개발했다. 기존에 수면무호흡증 검사를 받으려면 수면센터나 병원에서 여러 센서를 부착하고 잠을 자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또 국내에서는 이 검사가 1년에 한 번만 건강보험이 적용돼 이용에 제한을 받았다. 변 교수팀이 개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