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순천시 서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오전 8시 순천 선평삼거리 일원에서 순천경찰서 서면파출소, 서면예비군중대, 순
순천시는 지난 8월 17일부터 ‘순천 조기햅쌀’의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8월 17일 ‘진옥벼’ 수매를 시작으로 8월 24~25일 ‘고시히카리’, 9월 1일부터 ‘골드퀸2호’ 수매를 진행하여 총 580톤을 수확할 예정이다.‘순천 조기햅쌀’은 1959년 해룡면 구상마을에서 조기재배가 시작된 이후 66년의 전통을 이어온 순천 대표 브랜드 쌀로, 현재 해룡면·별량면 일원에서 76농가가 82.2ha 이상 규모로 재배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존 ‘진옥벼’와 ‘고시히카리’ 품종에 더해, 신품종
순천시는 지난 8월 17일부터 ‘순천 조기햅쌀’의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8월 17일 ‘진옥벼’ 수매를 시작으로 8월 24~25일 ‘고시히카리’, 9월 1일부터 ‘골드퀸2호’ 수매를 진행하여 총 580톤을 수확할 예정이다.‘순천 조기햅쌀’은 1959년 해룡면 구상마을에서 조기재배가 시작된 이후 66년의 전통을 이어온 순천 대표 브랜드 쌀로, 현재 해룡면·별량면 일원에서 76농가가 82.2ha 이상 규모로 재배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기존 ‘진옥벼’와 ‘고시히카리’ 품종에 더해, 신품종 ‘골든퀸 2호
중부뉴스통신 =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국회의원이 오는 9월 6일 오후 2시, 순천대학교 체육관에서 『순천 미래 100년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여수MBC 여수 존치를 위한 '순천 이전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가 인적 구성 등 본격 활동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22일 전남 여수시에 따르면 '여수MBC 순천 이전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정기명 여수시장과 백인숙 시의장, 여수지역사회연구소 박종길 소장 등 3명이 공동위원장을 맡으며, 실무협의회는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18명의 위원들로 구성됐다. 18명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는 22일부터 11월까지 여수·순천 10·19사건의 대표적 현장을 살펴보는 ‘다크투어’를
중부뉴스통신 =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국회의원은 6일 오후 2시 순천대 체육관에서'순천 미래 100년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 참여형
여수・순천・광양상공회의소는 지난 6일 여수공항을 남해안 남중권의 전략적 거점공항으로 육성하기 위한 2대 핵심 전략과제 건의서를 국토교통부를 비롯해 국회, 전라남도, 여수시 등 관계기관에 전달했다.여수.순천.광양상공회의소는 건의서에서 여수공항이 전남 동부권 유일의 항공 인프라이자 여수·순천·광양 등 광양만권 경제권의 중심 공항임에도 불구하고, 접근성 부족과 노선 한계 등 구조적인 기능 저하 상태가 지속되고 있어 공항의 역할 강화를 위한 전면적인 개선이 시급하다 고 강조했다.특히 여수공항은 2023년 기준 연간
문음미 기자 =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순천 낙안배가 본격적으로 출하를 시작한다.올해 첫 출하는 지난 15일부터 시작해 광주,
주민등록상 인구로 볼 때 '호남 4대 도시'는 광주와 전주, 순천, 익산 등이다. 올 7월 말 기준으로 광주광역시의 인구는 139만8500명이고 전주는 62만9600명,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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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도 실력이다: 기업교육에 필요한 ‘보이는 전략’ 보이는 힘이 이끄는 성장: 이미지 코칭과 기업교육의 만남
요즘처럼 조직 안팎에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시대도 드물다. 리더는 더 이상 지시가 통하지 않고, 실무자는 말 한마디, 눈빛 하나가 팀워크를 결정짓는다. 기술은 진화했지만, 결국 일을 이루는 건 사람이다. 그리고 그 사람이 어떻게 보여지고 인식되는가는 더이상 부차적인 문제가 아니다.기업 교육 현장에서 HRD 컨설턴트로 17년을 일하며 수많은 조직을 만나왔다. 직무, 리더십, 조직문화 교육은 언제나 수요가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필요하다. 하지만 최근 현장에서 가장 절실히 느끼는 건 “실력이 있어도, 그것을 드러내는 법을 모르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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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 치안정감 승진
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한다.경찰청은 12일 치안정감, 치안감 등 고위직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를 통해 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한다.엄 청장은 1997년 경위 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서울청 교통안전과 교통순찰대장, 충북청 정보과장, 서울청 남대문경찰서장, 경찰청 경비국장 등을 지냈다.이번 승진 인사를 통해 엄 청장을 비롯해 치안감 5명이 치안정감으로, 곽병우 경무관 등 9명이 치안감으로 승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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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치안정감 5명 승진 인사 단행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2번째로 이뤄진 경찰 고위 간부 인사 경찰청은 12일 경찰 고위 직급인 치안정감 5명과 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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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청, 가뭄 극복 생수 지원과 청장 홍조근정 훈장 수훈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0일,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강릉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생수를 지원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동해해경청은 극심한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되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9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독도를 지키는 삼봉호를 비롯해 해경함정 4척을 동원 약 1,500톤 수돗물을 지원했다.10일 해양경찰의 날을 맞이해 해경함정 긴급 급수 지원에 이어 생수 2L 7,680병을 지역 시민들에게 긴급 전달했다.특히, 생수 지원 대금은 동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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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쉐론과 함께… 배우 한소희, 50주년 토론토국제영화제서 뽐낸 독보적 아름다움
배우 한소희가 세계적인 영화 축제,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를 빛내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9월 10일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한소희는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의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우아하고 세련된 자태를 선보였다.이날 그녀가 착용한 주얼리는 부쉐론의 네이처 컬렉션 중 ‘플륌 드 펑’ 라지 이어링과 라지 링이었다. 공작 깃털을 모티브로 한 대담하면서도 섬세한 디자인은 한소희의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현장에 모인 전 세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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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영주시관광협의회 「영주시 관광산업 활성화 포럼」 “현장에서 답을 찾다”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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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관광협의회는 지난 16일 오후 2시 148아트스퀘어에서 「영주시 관광산업 활성화 포럼 – “현장에서 답을 찾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영주 관광산업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회원사들의 목소리를 토대로, 현장에서 겪는 문제점과 개선 과제를 진단하고 실행 가능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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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도쿄 세계선수권 '은빛 비상'… 유진 대회 이어 2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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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육상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이 세계선수권에서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우상혁은 16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4를 뛰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우승은 2m36을 넘은 뉴질랜드의 해미시 커에게 돌아갔다. 체코의 얀 스테펠라는 2m31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번 메달로 우상혁은 지난 2022년 유진 대회 은메달에 이어 세계선수권에서 두 번째로 시상대에 올랐다.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두 번 이상 메달을 딴 것은 우상혁 처음이다. 한국이 세계선수권에서 확보한 메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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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드림스타트, 목공예 체험으로 특별한 하루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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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드림스타트는 지난 15일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8가족과 함께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가정에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목공예 체험은 단순한 즐거움에 그치지 않고, 가족 구성원이 힘을 모아 작업하는 과정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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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재단, '함께 GREEN 무대' 20일 개최...K-놀탄페스타와 연계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문화재단은 오는 9월 20일 오후 1시부터 광명시민운동장에서 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광명문화재단 지역 내 연계·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지역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와 협력해 시민들에게 탄소중립의 가치를 알리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을 주제로 마임, 뮤지컬, 국악,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여 시민들에게 색다른 문화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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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시장실 건의 즉각 반영...지정면 현장민원실 이전 설치 및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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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지정면 현장민원실이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1층 104호에서 108호로 확장 이전하고, 인력도 기존 4명에서 7명으로 늘린다. 현장민원실은 12월 중 정식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이번 조치는 지난 8월 지정면 이동시장실에서 제기된 주민 건의 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기업도시 주민들은 관할인 지정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데 교통과 거리상의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주민 요구를 적극 반영해 현장민원실을 확대 운영함으로써 민원 서비스의 접근성과 처리 역량을 크게 강화할 계획이다.새롭게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