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각남면은 7일,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위원과 각남면 직원은 자매결연도시 대구 수성구 파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파동 행정복지센터 개소식을 축하했다. 각남면과 대구시 수성구 파동은 지난 2020년 11월 4일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교류와 도농 상생발전 협약에 따라 정례적으로 교류행사를 진행해 오고
‘2026 수성국제비엔날레’의 시작을 알리는 사전 행사가 열린다. 3일 수성구 및 수성문화재단에 따르면 9일 지역 내 호텔수성 수성스퀘어 피오니홀에서 ‘2026 수성국제비엔날레 프리비엔날레’를 연다. 국제 포럼 형식으로 진행하는 행사에는 국내·외 건축가, 조경가, 예술가들이 참가해 도시 공간과 예술, 공공의 미래에 대해 논의한다. 행사에 앞서 참여 작가들은 수성구 지역 주요 대상지를 직접 답사해 내년 본 행사에서 추진할 프로젝트의 실질적 방향을 모색한다. 내년에 열릴 수성국제비엔날레는 단순한 전시나 이론 중
대구 수성구 만촌2동 희망나눔위원장은 지난15일 초복을 앞두고 만촌경로당 어르신을 위하여 쌀 20KG 10포를 만촌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만촌2동 희망나눔위원회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자원연계 체계구축을 위하여 구성되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명절 이웃돕기, 행복을 전하는 며느리
대구 주택가에 멧돼지가 출몰해 사살됐다. 7일 대구 수성구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47분쯤 수성구 상동 주택가에 멧돼지 1마리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수성구는 유해조수 전문 포획단을 투입, 1시간여 만에 인근의 다른 아파트 야외 주차장에서 멧돼지를 사살했다.
미래 기술의 주역을 꿈꾸는 한국과 독일 청소년들이 국경을 넘어 로봇으로 하나 되는 뜻깊은 무대가 펼쳐진다. 9일 대구 수성미래교육재단에 따르면 12일 대구 수성구 및 독일 카를스루에 간 첫 국제 로봇 교류 대회인 ‘2025 수성구-카를스루에 로보틱스컵 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기술 경연을 넘어 양 도시 청소년 간 교육·문화 교류를 통해 글로벌 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직접 설계하고 제작한 로봇을 활용해 구조, 주차, 청소 등 세 가지 종목에서 치열한 기술 대결을 펼친다
쌍용C&E가 국내 대표 사모펀드 운영사 한앤컴퍼니와 함께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억원의 성금 기부에 동참했다.수해복구 성금은 수재민들에게 제공되는 긴급 구호 물품 지원은 물론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성금 기부는 쌍용C&E를 포함해 한앤컴퍼니의 투자회사 전부인 남양유업,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라한호텔,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솔믹스, 에이치라인 해운, 엔펄스, 케이카, 코아비스, SK마이크로웍스, SK스페셜티, SK해운 13개
성주군이 중장기 성장 비전을 향한 발걸음을 본격화하고 있다. 군은 지난 24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군민이 행복한 미래성주 2030 전략과제 2차 보고회’를 열고, 지역 맞춤형 미래전략 92건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6월 1차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86건의 과제에 군수
쥐띠:48년 돈쓸 일이 겹겹이 쌓이고.60년 유혹인가 진심인가 생각 할 때.72년 마음에 들어도 배우자 선택은 신중하게.84년 혼자 가슴에 담지 말고 풀어야.96년 긍정적인 사고로 일 처리에 신중히. 소띠:49년 어려움을 극복할 계기가 마련되고.61년 상대의 간섭에서 벗어나고 싶고.7
경상북도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총사업비 1조원 규모의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사업’ 정부 공모에 포항시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해양레저관광 인프라를 갖춘 지역에 신규 민간투자를 유치해 국가 대표 해양관광거점으로 육성하는 초대형 국책사업으로 경북도는 포항 영일만관광특구 일원에 민간투자사업 1조 1,523억원에 정부
경주시는 민생경제 회복과 전통시장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지난 29일 감포시장 상인회 회의실에서 전통시장 상인회 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활기를 더해가고 있는 감포 활어위판장을 점검하고, APEC 정상회의에 대비한 손님맞이 준비사항과 APEC 이후 전통시장의 지속 가능
경주시가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앞두고, 도시경관의 핵심인 가로수 보호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는 지난 28일 경상북도와 관계기관과 함께 주요 도로변 가로수의 생육환경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각종 도시개발 공사로 인한 가로수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APEC 정상회의
경주시는 7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경주 고향사랑기부제 여름휴가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경주를 응원하는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여름휴가철 고향 방문 및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이벤트 기간 중 경주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사람으로, 별도 신청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오늘 철도건설 현장의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2025년 안전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결의대회에는 충청본부 및 협력사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 전원이 함께 안전 결의문을 낭독하고 무재해 구호를 복창하며 사고제로 달성 의지를 다졌다.또한 실무 경력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안전보건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을 시행하고, 적극적인 안전관리 활동으로 중대재해 예방에 기여한 우수 근로자를 선발·시상해 현장의 자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