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금융과 블록체인 기술이 점점 연결되는 가운데, 크라켄 임원인 마크 그린버그는 단순히 기존 금융 시스템을 블록체인 위에 옮기는 것이 토큰화의 목표가 아니라는 점을 부각했다. 30일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그린버그는 토큰화된 주식이 월가 시스템을 복제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되며, 새로운 수준의 접근성과 프로그래밍 가능성을 열어야한다고 강조했다.그는 "토큰화 주식이 단순히 ‘블록체인 위의 월가’가 되어선 안 된다. 금융 시스템이 인터넷처럼 항상 열려 있고, 글로벌 접근이 가능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