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3일 젊은 층을 겨냥한 감성 뮤지션이 참가한 ‘센치한 여름밤의 플레이리스트’ 썸머 콘서트를 가졌다.이번 공연은 지난해 3월 공연장 개관 최초 기획 공연을 시작으로 5회째 이어지는 경북도 동락관 기획공연으로 30~40대를 위한 문화 힐링 타임 제공을 위해 감성 발라드 뮤지션을 섭외, 여름밤의 낭만을 맘껏 누릴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해 열광적인 호응을 끌어냈다.이날 공연에는 우리나라 대표 감성 뮤지션 10CM, 오존, 김수영이 함께 여름밤을 음악으로 물들여 달콤한 감성에 젖어 드는 무대를 선보였다.특히, 공연과 돌봄을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