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재단은 강원, 인천, 대전, 대구 지역의 영상 창작자 교류확대와 협력 증진을 위해“'2025 로컬-시내: 지역영화 교류전'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강원영상위원회, 인천영상위원회,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구영상미디어센터의 4개 기관 협력으로 공동 개최되며,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대구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에서 개최된다.교류 상영행사는 각 기관의 제작지원 또는 교육사업을 통해 제작된 지역별 4개 작품, 총 16개 작품을 4개 섹션 ('YOUTH', 'WOMEN IN FOCUS', 'DREAME
인천독립영화협회와 영화공간주안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12회 인천독립영화제가 오는 8월 7일부터 10일까지 영화공간주안에서 개최된다.이번 영화제의 슬로건은 이다. 독립영화인의 지속적인 여정과 창작의 가치를 조명한다.올해 인천독립영화제는 총 52편의 국내 독립영화를 15개 섹션으로 나누어 상영하며, 폭넓은 시선과 감각을 담은 작품들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상영작은 인천 섹션 19편, 전국 섹션 23편, 청소년 섹션 4편, 초청 섹션 2편, 배리어프리 특별상영 4편으로 구성됐다. 지역성과 다양한 시선을 담아
영화와 음악의 만남을 핵심 정체성으로 삼고 있는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한국 장편 영화음악을 대상으로 한 최초 경쟁 섹션 ‘뮤직인사이트’를 신설, 올해의 영화음악감독 후보 7명을 공개했다. 최동훈, 김동욱, 이건호, 목영진, 김태성, 조영욱, 달파란 등이다.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한국 영화음악의 예술적 성취에 주목하며 기성 영화음악가들의 창작 세계를 조명하고자 올
EBS가 주최하고 고양특례시가 후원하는 제22회 EBS국제다큐영화제가 8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최된다. 25일 첫 문을 여는 EIDF2025는 개막 당일 일산 EBS사옥에서 개막식을, EBS 1TV 개막방송을 통해 영화제를 시작한다.더 많은 대중들에게 다가가는 EIDF2025의 개막식과 개막방송EIDF2025의 개막방송은 밤 9시 55분에 EBS 1TV에서 방영된다. 개막방송에서는 EIDF2025의 개요와 함께 섹션별 35개국 62편의 상영작과 개괄적인 행사 구
대전시는 청년인턴 지원사업이 사회 초년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해 안정적인 정규직 취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이 사업은 최근 고용시장의 경향이 ▲경력직 채용 선호 ▲ 인턴을 위한 경력 필요 ▲실무 유경험자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점에 주목해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일경험’제공과 정규직 전환을 통한‘조기 취업’을 목표로 한다. 청년과 기업을 매칭해 3개월간 인턴을 운영하고, 정규직 전환을 유도한다. 인턴 기간에는 청년에게 월 200만 원의 인건비와 5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며, 사업 수행은 대전일자리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대표이사 사장의 임기 종료에 맞춰 25일까지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자격 요건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에서 상근 임원으로 3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 국가 및 지방공무원 3급 이상으로 3년 이상 근무 경험이 있는 자, 상장기업 등에서 상근 임원으로 3년 이상 근무 경험이 있는 자, 경영·경제 등에 관한 학식과 능력이 있다고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인정하는 자 등이다.ICC JEJU 임원추천위원회는 27일 서류심사와 28일 면접을 거쳐 2명 이상의 후보를 이
충북문화재단은 서울 인사아트센터에 위치한 충북갤러리에서 다음달 8일까지 김태철 개인전 ‘무심 No Mind’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무심을 주제로 집착과 분별을 내려놓고 대상을 해석 이전의 순수한 상태로 관찰한다. 작가는 연작 ‘마음’을 중심으로 번뇌와 망상을 직심으로 알아차리는 과정을 담아냈다.또 불교의 직심이라는 개념을 통해 변화와 무상의 자연 속에서 현실과 꿈, 실재와 허상의 경계를 허물며 내적 평온과 자유를 찾는 여정을 시각화했다.작품들은 내면의 평온과 자유로 향하는 감각을 환기시키며 마음의 작
강릉경찰서는 28일, 성덕동 일원에서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범죄예방환경설계 기법을 활용, 도민안심구역 환경개선사업을 완료하여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성덕동장, 8통장 등 지역주민들과 함께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경찰예산 총 사업비 5,000만원이 투입됐다. 초등학생과 청소년들의 통행량이 많은 입암로91번길 230m구간, 통학로와 주거지 주변을 중심으로 ▶쏠라표지병 98개 ▶로고젝터 1개 ▶그래픽아트 3개 ▶안심반사경 4개 ▶초고휘도 표지판2개 ▶
강원대학교 중독과 트라우마 회복연구소는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을 받아 지난 25일, 전북 전주시에서 '질적연구를 통한 스포츠트라우마 개념화 구축'을 주제로 제22회 ATRI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제22회 학술대회 중 첫 번째 발표인 “팀 스포츠 선수들의 외상 경험에 대한 주제 분석”에서 함기승 발표자는 선수들이 겪는 신체적 외상뿐만 아니라 정서적, 심리적, 사회적 요인이 얽힌 복합적인 트라우마 경험을 강조했다.이에 대해 김호중는 “엘리트 선수들의 외상
충북 과학 꿈나무들이 제46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특상 3점, 우수 10점, 장려 4점 등 총 17점의 입상 성과를 거뒀다.특상은 △영동초 3학년 김윤지의 ‘소리와 빛을 품고 간편 정리되는 교통안전깃발’ △보은 판동초 5학년 이재학의 ‘음료를 따를 때 흘리지 않는다! 밀어서 여닫는 텀블러 뚜껑’ △충북과학고 2학년 최아론의 ‘염소 발굽에서 착안한 쐐기형 도어 스토퍼’ 등 3점이다.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지난 4월 열린 충북예선에서 168점의 작품 중 17점을 선정해 4개월간 발명전문가와 변리사의 컨설팅을 지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