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가 미식가들 입맛을 사로잡을 다채로운 미식 축제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한식당 濟州膳제주선은 진정한 제주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새롭게 단장했다. 신선한 제철 식재료와 특산물을 활용한 한상차림, 여럿이 나누어 먹기에 푸짐한 낭푼밥상을 선보인다. 제주선 더블랙은 철판에서 셰프의 손길을 거쳐 완성된 일품 요리를 선보인다. 눈과 입이 즐거운 화려한 퍼포먼스와 오감을 만족시키며 사케, 와인 등과 페어링하여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메뉴로 구성했다. 랜딩 다이닝에서는 참치 해체쇼를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선보인다. 국내산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는 5월 7일~9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바이오코리아 2025’에 참가해 스웨덴 국가관을 선보인다.이번 스웨덴 국가관에는 스웨덴 제약·바이오를 대표하는 △Anocca △AstraZeneca Korea △CCRM Nordic △Cellcolabs △NorthX Biologics △QureTech Bio △Salipro Biotech 등
합천영상테파크가 야간 콘텐츠와 경관 조명을 업그레이드해 8월 관람객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합천군은 8월 초순 고스트파크 축제 때 임시운영을 목표로 합천영상테마파크 루미나 야간콘텐츠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루미나 야간콘텐츠 조성사업은 영상테마파크와 분재공원, 청와대 세트장의 야간
주식회사 아트앤메타가 2025월드 IT쇼에서 VR교육콘텐츠를 선보인다.아트앤메타는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충북센터 입주기업으로, VR/AR/XR 실감콘텐츠 기반 문화예술 교육 콘텐츠 개발중이다.아트앤메타는 이번 전시에서 기업의 주력 브랜드인 △VR명화게임, 쥬아리움 △VR미술창작서비스, 크레아르테 △VR문화유산 체험서비스, 헤리토리를 선보이며, 박람회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에게 예술을 활용한 힐링과 문화예술 교육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또한 VR미래유망직업 콘텐츠인 ‘시밀러잡’에서는 미래에 유망한 다양한 직
한남대학교가 지역의 청년과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창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오는 13~15일 3일간 한남대 린튼공원 및 창업존 일대에서 ‘2025년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Meet-Up Day 창업페스티벌’을 개최한다.한남대 창업지원단은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창업체험 부스, 플리마켓, 창업특강, 팝업스토어, 푸드트럭, 포토부스 등을 선보인다.인공지능을 활용한 가상 피팅 체험, 향수 키트 만들기 등 창업 아이템 기반의 체험형 콘텐츠도 선보인다.특히 창업에 관심있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투자, 마케팅,
충북 청주시가 가정의 달인 5월 도심 곳곳에서 풍성한 행사를 선보인다. 시는 다음달 5일 생명누리공원에서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 ‘청주어린이 큰잔치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마술쇼, 랜덤플레이 댄스, 가족장기자랑, 경찰 오토바이 체험, 미니운동회 등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청주랜드도 이날 ‘가족어울림 한마당’을 열어 드론조종·레더볼, 입체만화경 제작 등 과학문화 체험행사를 선보인다.이외에도 동물모양 버블바와 바람개비 만들기, 천문과학 체험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청주동물원 야
충북 청주시에서 독특한 개성을 가진 작가들이 각기 다른 장르의 개인전을 선보인다. 네오아트센터는 고 조영동 작가의 초대전을, 쉐마미술관은 설숙영 작가의 기획초대전을, 갤러리 밝은방은 황재하 작가의 개인전을 진행한다.△네오아트센터, 고 조영동 작가 회고전네오아트센터는 다음달 11일까지 고 조영동 작가의 회고전 ‘의식으로 가는 여행’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한국 추상미술의 거장인 고 조영동 작가의 치열했던 예술 세계와 삶을 재조명한다. 충북 음성 출신인 고 작가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과 동국대학교
남원시가 사매면 서도역에서 수준 높은 현대무용공연 ‘다시 간이역에서’를 선보인다.다시 간이역에서 공연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오는 17일, 18일, 24일, 25일, 10월 25일, 26일에 각각 개최되며 연령 제한 없는 무료 공연으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다시 간이역에서 공연은 지난 1월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작품으로 남원시와 김화숙&현대무용단 사포가 협업하여 무용 공연을 제작해 선보인다.남원시 사매면 서도역에서 펼쳐지는 ‘다시 간이역에서’ 공연은 과거와 현재가
송고 2025년05월07일 10시00분 LG전자는 오는 11일까지 미국 뉴욕 맨해튼에 열리는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뉴욕'에 참가해 2025년 LG 올레드 에보 등 TV 신제품을 활용한 팝아트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이번 전시에서는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로고를 디자인한 미국의 인기 작가 스티븐 해링턴과 협업한 작품을 선보인다.전시장 입구 정면에는 초대형 크기의 97형 올레드 에보 2대가 무선 전송 설루션이 적용된 올레드 에보 1대를 사이에 둔 채
충북 청주시에서 세대를 뛰어넘는 화합의 무대가 펼쳐진다. 피아노 연주 전문단체인 아인클랑은 다음달 10일 청주 블루체어 아트홀에서 제8회 정기연주회 ‘은빛 날개’를 선보인다. 이번 연주회는 시니어 예술인들과 젊은 음악가들이 한 무대에 올라 세대 간의 소통과 예술적 교감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공연은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로 문을 연다. 이어 지역 시니어 합창단인 ‘노아 합창단’과 함께 섬집아기, 뭉게구름 등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
국립 강원대학교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특성화대학원'과 한국기상산업협회가 지난 4월 15일, 기후위기 시대의 핵심 경쟁력이 될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산업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기후변화와 자연재해가 심화되는 현 시점에서 기상기후데이터와 AI 기술을 융합한 재난관리 분야의 선도적 인재 양성과 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학술연구뿐 아니라 현장 중심의 실천활동을 위한 지속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구체적인
한솔홀딩스가 자회사 한솔피엔에스의 지분을 대폭 확대하며 지배력 강화 행보를 본격화했다.7일 공시에 따르면 한솔홀딩스는 한솔피엔에스 주식 780만2387주를 추가로 취득해 총 보유 주식 수를 1724만2722주로 늘렸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기존 46.07%에서 84.14%로 상승했다.이번 공개매수는 3월 3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됐으며, 한솔홀딩스는 응모된 전량을 주당 1900원에 매수했다. 총 매수 대금은 148억2453만원으로, 5월 7일 지급이 완료됐다.한솔피엔에스는 정보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
체코 정부가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도 불구하고 한국수력원자력과 체코전력공사 간 두코바니 신규 원전 2기 건설 계약을 사전 승인하며, 25조 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가 사실상 확정 단계에 들어갔다.8일 체코 정부 홈페이지에 공개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는 전날 내각회의 직후 “한수원의 제안은 모든 측면에서 가장 뛰어나 공급사로 선정됐다”며 “우리는 한수원과의 계약 체결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법원의 본안 판결 이전이라도 가처분 결정이 해제되면 지체 없이
신한은행이 7일 서울시 중구 2호선 을지로입구역에 10개국 통화 환전이 가능한 'SOL트래블 라운지 을지로입구역점'을 오픈했다.'SOL트래블 라운지'는 국내 시중은행 최초 10개국 통화 환전 기능을 도입한 무인 자동화 점포로 365일 연중 무휴로 운영하고 있다.이번에 신한은행은 도심
SK텔레콤은 6일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자가 이날 오전 9시 현재 알뜰폰 이용자를 포함해 모두 2411만 명이며, 104만 명이 유심을 교체했다고 밝혔다.SK텔레콤은 이날 서울 중구 삼화빌딩에서 진행한 서버 해킹 관련 일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설명했다.SK텔레콤은 가입자 2300만명과 SKT 망을 쓰는 알뜰폰 가입자 200만 명 가운데 해외 로밍 서비스를 써야 해서 유심 보호 서비스에 자동 가입하기 어려운 이들을 제외하면 7일까지 자동 가입 대상자 대부분에 대한 가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세종지역 시민단체인 ‘세종사랑 시민연합회’가 13일 서울 국회도서관에서 ‘행정수도 세종 완성 대선공약 공동 기획 세미나’를 개최한다.한국지방자치학회 등과 함께 준비한 이번 행사는 21대 대통령 선거운동 시작에 맞춰 세종을 행정수도로 완성하기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미나는 이번 대선에서 각 정당 후보가 밝힌 행정수도 관련 공약을 발표하는 것으로 시작한다.이어 박종혁 한경대 교수의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수도 완성’을 주제로 한 기조 발표 이후 국회세종의사당 설치 필요성과 국가 균형발전 전략 등
내란 우두머리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일 처음으로 걸어서 법원에 출석했으나 포토라인에 멈춰 서지 않고 말없이 법정으로 직행했다.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55분쯤 내란 및 직권남용 혐의 사건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중앙지법 2층 서관 입구에 도착했다.검은색 승합차에서 내린 윤 전 대통령은 굳은 표정으로 정면만 바라본 채 법정으로 직행했다. 그는 앞선 재판 때와 마찬가지로 짙은 남색 양복에 붉은 넥타이 차림이었다.윤 전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사과의향’, 대선관련 국민에게 할 말‘ 등 취재진